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본차 '거짓 인증' 파문 확산‥"국민차도 속여 팔았다".jpg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04 09:30:01
조회 17270 추천 191 댓글 39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14883d3d0ceb1b7c9c41e4810ab8b89be5ad75115132fa3d59099d2b57d374633

일본 토요타 자동차가 엔진 데이터를 조작해 국가인증을 받아온 사실이 최근 드러나 충격을 줬는데요.

혼다 등 다른 기업들도 마찬가지로 부정행위를 저질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의명 기자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14883d3d0ceb1b5c1c41e4810ab8bf0e43c7b07d6ace098a7bef69155faf80a5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14883d3d0ceb1b2c1c41e4810ab8b7cc5c4936c4f9234f67fa62fe962db81664e

지난해 12월, 토요타 자회사 다이하쓰 공업이 에어백 충돌 테스트에 거짓 데이터를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일본 자동차 업계의 인증 조작 스캔들이 본격적으로 불거지기 시작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14883d3d0ceb1b3c0c41e4810ab8b2c8be87b7839054727159bdd535285fbb6bb5b

일본 국토교통성에 따르면 토요타 뿐 아니라 혼다, 스즈키, 마쓰다, 야마하발동기 등 5개 업체가 자동차 성능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14883d3d0ceb6b6c0c41e4810ab8b4007e64ea646e6384916c614d4fc9ba58912

5천만 대 이상이 생산돼 세계에서 제일 많이 팔린 차로 기네스북에 오른 일본의 '국민차' 토요타 코롤라를 비롯해, 38개 차종이 지목됐는데 이중 6개 모델은 지금도 생산 중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14883d3d0ceb6b7c5c41e4810ab8ba9079b76b3a8df2bd3ca71c07c49f2a9560f

국토교통성은 이들 차종에 대해 출하 정지를 지시하고, 추가 부정행위에 대해 조사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14883d3d0ceb6b4c5c41e4810ab8bf4d3bb0f4657ef20dee0d6899b5083ff7d155c

이들 업체들은 차량 생산 전 성능 관련 사전 인증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엔진 출력을 조작하거나, 심지어 에어백이나 충돌시험 등 안전에 핵심적인 실험 결과까지 조작해 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14883d3d0ceb6b2c3c41e4810ab8beed58d08cc38089535e19c07f3aac7d0cf1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14883d3d0ceb6b3c5c41e4810ab8b2d49e6cb2220eac2427b0d29f8f5e4f919dcb5

토요타 170만 대, 혼다 435만 대 등 부정행위와 관련된 차량이 수백만 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대규모 리콜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14883d3d0ceb7b6c8c41e4810ab8bd8ff25a58b6a103e821629c26830dec86130

일본 언론들도 충격적이라는 반응입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인증 부정이 일본 차 신뢰에 상처를 줬다"며 "품질을 무기로 세계에서 사업을 확대한 일본 차에 동요가 일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MBC뉴스 조의명입니다.




세계 완성차 1위 업체인 도요타자동차 본사 내에서도 자회사 다이하쓰공업과 마찬가지로 품질 인증 취득을 위한 부정행위가 이뤄졌던 것으로 확인됐다.

3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현지 공영방송 NHK 등에 따르면 일본 국토교통성은 도요타를 비롯해 마쓰다, 야마하발동기, 혼다, 스즈키 등 5개 업체로부터 자동차 성능 시험에서 부정행위가 있었다는 사실을 보고받았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들 업체가 인증 부정을 신고한 모델은 모두 38개이며, 그중 지금도 생산되고 있는 차량은 6개 모델이다. 국토교통성은 6개 모델에 대해 출하 정지를 지시했다.

닛케이는 "인증 부정이 일본 차 신뢰에 상처를 줬다"며 "품질을 무기로 세계에서 사업을 확대한 일본 차에 동요가 일고 있다"고 평가했다.

국토교통성은 "부정행위는 신뢰를 해치고 자동차 인증제도 근간을 흔드는 것으로 매우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국토교통성은 다이하쓰가 자동차와 엔진을 대량 생산할 때 필요한 인증인 '형식 지정' 취득 과정에서 대규모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다른 업체에 유사 사례가 있는지 조사하도록 지시한 바 있다.

도요타는 코롤라 필더, 코롤라 악시오, 야리스 크로스 등 현재 생산 중인 자동차 3개 모델과 크라운, 아이시스, 시엔타, 렉서스 RX 등 과거에 만들었던 4개 모델 등 7종에서 부정행위가 있었다고 밝혔다.

코롤라는 도요타가 1966년 출시 이후 5천만 대 이상을 생산해 일본에서 이른바 '국민차'로 알려진 차종이다.

도요타는 보행자 보호 시험과 관련해 허위 자료를 제출하거나 충돌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범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정행위는 2014년부터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대상 차량 수는 4월 말까지 약 170만 대로 집계됐다. 다만 조사가 여전히 진행 중이어서 전모는 이달 말이나 돼야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이와 관련해 도요다 아키오 도요타 회장은 이날 오후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그룹 내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에 대해 그룹 책임자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도요다 회장은 2022년 이후 히노자동차, 다이하쓰, 도요타자동직기(도요타 인더스트리즈) 등 자회사와 계열사에서 연이어 부정행위가 드러나자 지난 1월 30일 기자회견을 열어 사과한 데 이어 불과 4개월 남짓 만에 또다시 고개를 숙였다.

그는 "규정에 정해진 기준은 통과했기에 고객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확인했다"면서도 "이러한 행위는 인증제도의 근저를 흔드는 것으로 자동차 업체로서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도요타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혼슈 동북부 미야기현과 이와테현 공장 생산라인 가동을 6일부터 중단하기로 했다.

국토교통성은 이르면 4일에라도 관련 법률에 근거해 혼슈 중부 아이치현 도요타시에 있는 도요타 본사에서 현장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죄하는 혼다 사장(도쿄 지지·AFP=연합뉴스) 미베 도시히로 혼다 사장이 3일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고개 숙여 사죄하고 있다.


도요타 외에 마쓰다는 지금도 생산 중인 자동차 2종과 과거에 제작한 3종 등 5종, 야마하발동기는 판매 중인 1종과 지금은 생산하지 않는 2종 등 3종에서 부정행위가 발견됐다고 각각 보고했다.

혼다는 과거 차종 22종, 스즈키는 옛 차종 1종에서 각각 부정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정부에 알렸다.

모로 마사히로 마쓰다 사장과 미베 도시히로 혼다 사장도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사죄 의사를 표명했다.

마쓰다는 2014년에 부정행위가 시작됐고 대상 차량은 15만 대라고 밝혔다.

혼다는 2009년 이후 실시한 소음과 엔진 출력 시험 등에서 435만 대에 부정행위가 있었다고 발표했다.

부정행위와 관련된 차량이 수백만 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대규모 리콜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닛케이는 "다이하쓰와 도요타자동직기에서 발각된 인증 부정 문제가 국내 주요 자동차 업체로 확대됐다"며 "업체로부터 각 차종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고 사고 정보도 없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자동차는 (일본) 제조업 출하액의 20%를 차지하는 기간산업"이라며 "일본 대형 자동차 업체에서 부정행위가 발견된 2016년 이후 지금까지 '부정은 없다'고 했던 도요타와 혼다도 품질 문제가 발각돼 자동차 업체의 자정능력이 낮은 수준이라는 사실이 부각되게 됐다"고 지적했다.



와 이런 일이 터지네 ㅋㅋㅋㅋ

와 거짓 인증이라니
난리났고만



출처: 국내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91

고정닉 46

7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23884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95년 김성재의 말하자면
[252]
보리차(121.143) 06.12 18202 117
238845
썸네일
[디갤] (39장)X100VI 및 Zf 작례 다수 방출.webp
[24]
아사히펜탁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6618 11
238844
썸네일
[이갤] 아무리 친한 사이여도 조심해야하는 네가지
[233]
ㅇㅇ(211.234) 06.12 31273 120
238842
썸네일
[키갤] 오늘의 김하성.webp
[124]
김혜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3469 197
238839
썸네일
[대갤] 쌀이 없어서 난리난 일본... 쌀값은 폭등하는데 올해 농사도 망해
[768]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31137 280
238838
썸네일
[기갤] "남자친구와 데이트비용".jpg
[50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38637 89
23883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안락사 걱정하는 한국인들.jpg
[4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36821 132
238835
썸네일
[부갤] 자릿세만 600…"장사 접는다" 줄줄이 되팔자 벌어진 현상
[444]
라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33471 463
238833
썸네일
[이갤] 옛 미국 남부에서 흑인을 대하던 방식.jpg
[5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6439 240
238832
썸네일
[카연] 스압) 만화 그리기 싫은 날 下.manhwa
[82]
훌라호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9056 67
238830
썸네일
[테갤] 중고 차량 고장 큰거 떴다
[162]
늊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3890 72
23882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봉골레 짤의 진실.gif
[318]
ㅇㅇ(182.213) 06.12 37762 267
238827
썸네일
[주갤] [스압] 여성시대에서 군인들 비하하는 여군들
[329]
주갤러(106.101) 06.12 22283 420
238826
썸네일
[야갤] 서울대 교수한테 직접 토론 신청해서 당황하게 한 서울대생..jpg
[277]
야갤러(146.70) 06.12 26723 134
238823
썸네일
[이갤] 일코가 서툰 오타쿠가 소개팅 나갔을때.jpg
[339]
슈붕이(146.70) 06.12 26843 112
238821
썸네일
[수갤] 수영 동호회에서 회비 회계 공개안하는게 관례임?
[378]
ㅇㅇ(223.38) 06.12 24914 314
238820
썸네일
[이갤] 99년생은 모르는 물 문화..jpg
[37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47003 161
238818
썸네일
[필갤] 젊은날의 초상 2
[32]
비비디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5549 17
238817
썸네일
[기갤] 태계일주 알파카 사건 해명하는 이시언
[138]
긷갤러(186.233) 06.12 15987 165
23881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도에서 인종차별 당한 박명수
[625]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36336 368
238814
썸네일
[이갤] 한복 입은 브라질 예수상으로 열폭중인 일본...jpg
[870]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9887 208
238812
썸네일
[밀갤] "'밀양 성폭행' 가해자 여기 산다"…난리난 아파트 커뮤니티
[437]
밀갤러(185.114) 06.12 27288 160
238811
썸네일
[부갤] 형제보육원 같은 곳에 갇혀있던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194]
부갤러(104.129) 06.12 11327 95
23880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대전역과 싸우고있는 성심당
[1093]
아카식레코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9618 219
238808
썸네일
[미갤]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 X 직원과 성관계하고 애 낳으라 강요
[698]
시마시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35317 285
238806
썸네일
[야갤] 오지마!! 찍지마 엔저효과 어느 정도길래…관광객 안 반가워
[231]
라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1356 65
238803
썸네일
[부갤] 펑펑 쓰다 돈 떨어진 빈살만, 이제 돈 꾸러 다닌다고?
[285]
라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30412 160
238802
썸네일
[싱갤] 3시간마다 먹어야 하는 인생 하드모드 동물
[306]
Patron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34783 255
238800
썸네일
[이갤] 버닝썬 루머 해명을 6년간 했던 고준희..jpg
[2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4795 245
238799
썸네일
[카연] 닌자와 음침녀 7화 .MANHWA
[40]
군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9949 76
238797
썸네일
[미갤] 6월 12일 시황
[62]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8492 46
238796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슴만튀 하다 잡힌 일본인
[5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64160 286
238794
썸네일
[새갤] [채널A] 의협회장, 투쟁 선포 “교도소행 무릅쓸 중요한 환자 없다”
[590]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5406 185
23879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압수수색 당한 커뮤니티 근황
[16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40584 388
238788
썸네일
[이갤] 불안과 고통까지 느낀다는 요즘 AI 근황...jpg
[429]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3636 137
238787
썸네일
[바갤] [스압] 야마하 트랙데이 뉴비 첫 장거리 바리글 (1/2)
[61]
알삼두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4776 43
238785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성추행 당한 사람의 심리.jpg
[1569]
ㅇㅇ(221.168) 06.12 53158 412
238784
썸네일
[새갤] [단독] 우드사이드 합병 전 보고서 입수... "유망구조 불투명" 판단
[161]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8524 56
238783
썸네일
[부갤] 한국이 유럽가면 후진국? 전 세계 GDP로 알아보는 국가별 랭킹! [
[550]
라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9090 168
238781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지구온난화 최대피해국
[487]
ㅇㅇ(222.106) 06.12 35465 235
238780
썸네일
[국갤] 프랑스 압승한 29세 극우청년
[478]
OO(221.161) 06.12 19761 195
238779
썸네일
[자갤] “세계 1위면 이 정도구나”..프로게이머 페이커, 벤츠로부터 받은 자동차
[349]
ㅇㅇ(151.236) 06.12 31065 182
238777
썸네일
[한갤] 짱구는 절대 못말려 [19금] 1화
[179]
MLIP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8222 182
238776
썸네일
[주갤] (유튜브같이보자)중대장에게 훈련병 살인혐의 적용 어렵다함
[407]
ㅇㅇ(172.226) 06.12 23095 598
238773
썸네일
[새갤] [단독]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2차주범도 "김건희 직접 만나 계좌 개설"
[258]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0450 127
238772
썸네일
[해갤] 오늘자 호날두.gif
[313]
ind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8692 208
238771
썸네일
[싱갤] 토요코키즈 근처 얼씬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36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32102 140
238769
썸네일
[야갤] 논란의 유튜버 EU 선거에서 당선
[169]
야갤러(194.99) 06.12 18797 113
238768
썸네일
[이갤] 교토식 화법 문제 못 맞추는 일본사람.jpg(feat.츠키)
[2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9478 102
238767
썸네일
[카연] 본인 20살때 여사친이랑 텔간 썰 마지막화.manhwa
[329]
슈퍼사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31143 7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