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최근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다는 데이트 버스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3 15:30:02
조회 30950 추천 175 댓글 209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2a5bb1d7d64d2b2d67e1597d748dc15afd443

최근 일본에서는 어느 버스 투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0a1b91d7d64d2b0df6da2773e447d6984e68a

독신 남녀가 쇄도해서 예약도 힘들다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3a1b81d7d64d2bb780f11e9020655d9938845

그건 바로 혼활 버스 투어!

결혼 상대를 찾는 사람들끼리 모여 버스투어를 한다는 것 자체는 뭐... 그럴 수도 있지만 이 투어가 특별한 점은 또 있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3a0bf1d7d64d2cb49067e9ef732d2eaa2016a

참가자 전원이 50~60대의 중장년층이라는 것 ㅋㅋㅋ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5a0ba1d7d64d254c5fbdb2b940084afe8502a

요즘 일본에서 인기몰이를 하는 건 다름아닌 바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혼활 버스 투어였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5a2bc1d7d64d2d8b697caa8885c1605ebf6bd

취재 대상이 된 버스에도 평균 연령 60세의 남녀 28인이 탑승즁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5a3b71d7d64d225baeb088322804ea00d4c28

집에서 혼자 밥먹는 게 외로워서 참가했다는 62세의 나카노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5a4bd1d7d64d2aabf557bd3f6f6d8595c010a

나카노는 1DK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는 돌싱남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7a0bc1d7d64d214f73266f8be18ce44dc549c

시작부터 여자에게 적극적으로 말을 걸지만 별 관심도 없는 얘기를 자꾸 거는 바람에 상대 할머니는 귀찮다는 듯 별 반응이 없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7a3bd1d7d64d2cc3da7414b524dede7eb8889

첫 활동장소에 도착한 나카노가 타겟으로 잡은 건 58세의 카미카와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7a3b81d7d64d21b46d4cba37cfa8f69d02796

카미카와는 2번이나 이혼을 하고 현재는 혼자 사는 중인 독신 여성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7a4bb1d7d64d2a3d502a2cfb6b4d81f857fa2

나카노는 그녀가 맘에 들었는지 졸졸 쫓아다니지만 카미카와 아줌마는 눈길 한 번 주지 않고 혼자 돌아다닌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6a0b81d7d64d2dc2c5a868fd806dabeecbaf0

[카미카와]
(꽃을 찍으며) 와~ 예쁘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6a0b61d7d64d238cd34a4eff360e6715f29cc

[나카노]
매화의 꽃말이 뭐더라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6a1bd1d7d64d204ac1f6c59afaf65824e5783

[카미카와]
몰라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6a1bb1d7d64d26c6ac5918a2af36d85508a56

[나카노]
찾아볼게요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6a1b91d7d64d27a76d75777cdeb11de54beb7

아무말이라도 해서 대화를 이어가려는 나카노의 필사의 노력이 이어지지만

전혀 관심없는 카미카와는 무시하고 그냥 가버린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6a2be1d7d64d2e3199a21ac82d7c38b55690c

그럼에도 졸졸 쫓아다니는 나카노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6a2bc1d7d64d2dc236133be6fd2021566f6e0

[나카노]
찾았다 찾았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6a3bd1d7d64d21abc538c3c9e6e29c32fa742

[나카노]
고상함, 청초, 인내, 충실이었네요

a1770dad360ab45b963404519a3be0b061783f3393ebf70be35dcd4908aadab49059ff5d1387e340

응 관심없어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6a4bd1d7d64d220da124978dddf4ec4a10ebe

식사 자리에서도 같이 앉게 된 두 사람

하지만 별다른 대화는 이어지지 않는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9a0b81d7d64d2ccad748af94e31906e0d94a6

물론 애초 목적인 혼활이고 여자고 다 필요없고 음식에 빠져서 먹기 바쁜 사람도 있는 듯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9a1b61d7d64d224af2d3a36e24dff3d3cb15a

여튼 같이 식사를 하며 다들 말문이 트이기 시작하는데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9a2b91d7d64d2d081050d2388d996c88ada42

[나카노]
나이가 나이니까요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9a2bd1d7d64d28e16b1523415d1fabc04724a

[나카노]
많이 걸으니까 발이 꽤나 피로해졌어요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9a3be1d7d64d2d346cb2401824a4cbff4faca

[여성(59세, 대학생 딸과 고등학생 딸이 있음)]

호호호호 아직 그럴 나이가 아니잖아요~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9a3bc1d7d64d24f3b3f6ca2c4f6a2aaface59

[여성]
그정도는 걸으셔야죠 ㅎㅎ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9a4bc1d7d64d281fed0ef6cf794cc88afb6ea

카미카와가 자신을 무시하자 단념했는지 59세 여성과 화기애애한 대화를 이어가는 나카노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9a3b61d7d64d2a6ee728fce989ae5627b5f23

기묘한 구도 속에서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9a5bf1d7d64d201b2bce6335d56a9be24dc54

말없이 묵묵히 먹기만 하는 카미카와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8a2be1d7d64d2f9334e61248f0fed54a02b56

다음 자유활동 장소에 내린 할저씨 할줌마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8a2ba1d7d64d297af1117125877430a646471

이번에는 바닷가에 위치한 신사에 온 듯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8a2b61d7d64d2a33a7a7e985281a7646c0b41

그런데 나카노의 옆에 붙어있는 건 다름아닌 카미카와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1aaa1a0bb1d7d64d2d578b10b1faf5c4a2d5ba657

자기를 졸졸 쫓아다니던 할저씨가 다른 여자와 즐겁게 대화를 나누자 질투심이라도 생겼는지 갑자기 붙어다니기 시작

심지어 같이 사진도 찍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1aaa1a1be6c263adf8bdf4a833fef8521767b1aa99f18

라인으로 사진 전송도 하며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1aaa1a1b81d7d64d2a37dae511615a026f08d9cbb

시간을 보내다가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1aaa1a4bf1d7d64d2c96b1097ac29f9e5ce16e3f3

이제 슬슬 투어를 마치고 귀가할 시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1aaa1a4b61d7d64d2192ea861aca9009e558fd93d

오후 7시가 되자 도쿄로 돌아온 중장년 혼활 투어 버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1aaa1a5bb1d7d64d2d4c6ca159433b6e70ad0da2f

이런 행사의 마지막은 역시 성사된 커플 발표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1aaa0a0bd1d7d64d23231e7f4ab9794781e0e4aa0

운명의 순간, 긴장된 표정의 나카노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1aaa0a1b61d7d64d2bff0a6df5d341d391aba21fd

나카노는 참가번호 1번, 카미카와는 4번

결과는?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1aaa0a3be1d7d64d259cec83406e3b003096272da

[진행자]
4번 여성분과 1번 남성분 축하드립니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1aaa0a3b81d7d64d281bf25d0679b03b5047c9533

질투 전략이 통했는지 의외로 맺어짐

커플 성립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1aaa0a4b91d7d64d2964bda6f7284aa4f9d680881

[나카노]
이렇게 멋진 여자친구랑 맺어지다니 너무 기쁩니다!


이렇게 투어는 마무리


시청자들의 반응은?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f83d2d4cfb4b2c6c41e4810ab8b415d9a401dce869a801e25be494f666a395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f83d2d4cfb5b6c0c41e4810ab8b162968c7e02ba7c602e8200a11e1e413d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f83d2d4cfb5b4c7c41e4810ab8bc6e7a9cd416458d7c2f188dd7c28c4e9885f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f83d2d4cfb5b3c3c41e4810ab8bdbd1f7c56e1cd47d3fd0984dfc50bee1e978

대충 이런 느낌

09e9d70af1c83c936d9ef38301db3073748b501fa574823fab4ba616c1fe1539f880db2f24ba40311a74

삶이 팍팍해진 일본의 젊은 층은 연애를 포기하는 경우가 급격히 늘고있는데 반해 노인들은 여행도 다니며 혼활까지 하고 있는 모습이 나오다보니 그다지 고운 시선은 아닌 것 같음


일뽕들도 넷상에서 스시녀 스시녀 거리며 망상질만 하다가는 나중에 다 늙은 베트남 원숭이들하고 저런 버스 타고다녀야 할지도 모름 ㅋㅋㅋ

적당히 해라 좀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75

고정닉 27

109

원본 첨부파일 50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229724
썸네일
[카연] 아랍인 처음으로 차단박은 썰 (5)
[80]
헬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3981 188
229723
썸네일
[걸갤] 뻑가 일침 ㅋㅋㅋㅋㅋㅋ
[497]
ㅇㅇ(175.124) 05.09 42853 637
229721
썸네일
[싱갤] 15세기 프랑스의 대포덕후 시골소녀..JPG
[233]
방파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37330 210
229720
썸네일
[힙갤] 속보 여성시대 여시 참전....jpg
[305]
ㅇㅇ(118.235) 05.09 44366 495
229718
썸네일
[국갤] 윤석열 대통령 기자회견 총정리
[47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1988 98
229717
썸네일
[미갤] 5월 9일 시황
[18]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9501 27
229712
썸네일
[싱갤] 연예계에 약쟁이가 많은 이유.jpg
[240]
ㅎ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54248 433
229711
썸네일
[새갤] 민주당-조국혁신당, 국회서 ‘탄핵 로드맵’ 공개
[579]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5944 141
229709
썸네일
[식갤] 화단에 양귀비 피어서 자진신고했더니
[627]
식갤러(49.218) 05.09 39145 659
22970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현직 조종사가 말하는 각 국가별 관제사 특징
[226]
ㅇㅇ(138.199) 05.09 32124 330
229706
썸네일
[메갤] 오싹오싹 무시무시한 해적단
[2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7918 129
229705
썸네일
[부갤] 야 ㅅㅂ 드디어 아이폰 한국 1차 출시국에 넣었다!
[439]
컴갤철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8782 118
229703
썸네일
[새갤] 순직 해병대원 부모 "정치권·언론, 아들 이름 빼달라"
[234]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4332 139
22970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 천만 유튜버의 한국 식품 먹어보기
[222]
ㅇㅇ(220.81) 05.09 30508 237
229700
썸네일
[부갤] 입주했더니 3~4억이 '쑥'…환희 폭발 입주민들 결국
[404]
ㅇㅇ(222.120) 05.09 28926 177
229699
썸네일
[야갤] "피시방서 목에 칼침 맞았다"… 흉기 휘두른 40대
[417]
야갤러(104.254) 05.09 26753 126
229696
썸네일
[케갤] 인천대 축제 어류 팬들떔에 난리가 난듯
[256]
리아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4320 96
229694
썸네일
[전갤] “투신하겠다” “폭행당했다”…112에 90차례 장난전화 ‘구속’
[171]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4955 65
22969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LINE 지분이 50%인데 네이버가 당한 이유
[901]
ㅇㅇ(114.202) 05.09 45822 508
229692
썸네일
[야갤] 대구 24충서 11개월 아기 추락
[196]
운지노무스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0174 89
229691
썸네일
[국갤] 윤석열정부 2년 국민보고 총정리 Ver.1
[5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6542 163
229690
썸네일
[토갤] [무리뉴] "손흥민, 재밌고 행복한 아이면서도 어른스럽다"
[184]
ㅇㅇ(58.29) 05.09 14477 155
229688
썸네일
[야갤] 바지 내리더니 맥주잔에...충격적인 일본 상황 '경악'
[188]
야갤러(175.207) 05.09 25015 92
229687
썸네일
[중갤] 김건희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최목사 책 버림 ㅋㅋㅋ
[380]
스쁠쁠닉네임NTR당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2799 320
229685
썸네일
[토갤] 어버이날기념 흡혈식물 만들기...(장문)
[80]
론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8867 138
22968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마라탕 배달음식에서 나온 역대급 이물질
[197]
캐논변주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7704 185
229682
썸네일
[야갤] 부산지법 인근 40대남성 칼찌 후 도주
[374]
ㅇㅇ(112.163) 05.09 28166 109
229680
썸네일
[치갤] 기안84 SNL 촬영 중 흡연으로 10만원 과태료...
[2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33824 119
229678
썸네일
[대갤] [국제결혼] 대만여자가 말하는 한국남편 장단점
[346]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3644 198
22967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차은우가 유퀴즈에 나오는 게 긴장됐던 이유
[267]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4817 87
229676
썸네일
[해갤] 손흥민 바르샤 무조건 확정인 이유..JPG
[4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39280 345
229674
썸네일
[부갤] 국민연금 20XX년에 고갈된다? 서울대교수 피셜 조선온라인 섭종해라.
[344]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0339 318
229673
썸네일
[새갤] 외국 의사도 국내 진료 가능…정부 초강수
[748]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6874 211
229670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산 오두막쉼터 근황
[312]
갈릭후라이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37811 556
229669
썸네일
[해갤] 더리흐트 레알 매수 저격...jpg
[243]
코델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31987 478
229668
썸네일
[해갤] 그와중에 승우신 태축 승리수당 관련 악셀 한번 밟았네요. jpg
[146]
ㅇㅇ(222.112) 05.09 10363 177
229666
썸네일
[더갤] 생명 1타강사 윤도영...어제자 인스타 무물
[2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8747 251
229664
썸네일
[이갤] 승객 갇힌 사당역 안전문‥'안전 인증 부실' 의혹
[17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1939 43
22966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모닝지구촌 0509
[126]
모닝지구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2755 67
229661
썸네일
[힙갤] 올라온 이센스 인스타 모음...jpg
[274]
ㅇㅇ(106.101) 05.09 40515 306
229660
썸네일
[새갤] 아크로비스타에 버려진 책들.. YS 직인 찍힌 회고록까지
[240]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6765 130
22965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김미영 팀장 근황
[158]
ㅇㅇ(112.163) 05.09 32445 112
229657
썸네일
[야갤] 한국이 좋아서 귀화했다는 한일혼혈...jpg
[381]
배그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37486 154
229655
썸네일
[필갤] 비전3 500T 찍먹
[22]
가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4751 8
229653
썸네일
[싱갤] 냠냠쩝쩝 유럽의 대표적인 주식빵들
[192]
ㅇㅇ(211.21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9232 85
229651
썸네일
[이갤] 일본 일왕 히로히토의 일대기 이야기
[270]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0500 50
229647
썸네일
[카연] 흡혈귀 조카의 허전한 머리 - 2화
[20]
마카맛레몬(211.60) 05.09 6012 20
229645
썸네일
[싱갤] 한국 독립영화 충격적인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보자
[188]
ㅇㅇ(61.72) 05.09 18594 178
229643
썸네일
[유갤] 짱구로 느끼는 첫째의 설움...jpg
[195]
시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1557 194
229641
썸네일
[필갤] 영화용 필름과 부산 그리고 롤라이
[34]
이하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6335 2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