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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다는 데이트 버스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3 15:30:02
조회 30797 추천 171 댓글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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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에서는 어느 버스 투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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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 남녀가 쇄도해서 예약도 힘들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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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혼활 버스 투어!

결혼 상대를 찾는 사람들끼리 모여 버스투어를 한다는 것 자체는 뭐... 그럴 수도 있지만 이 투어가 특별한 점은 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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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전원이 50~60대의 중장년층이라는 것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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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에서 인기몰이를 하는 건 다름아닌 바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혼활 버스 투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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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대상이 된 버스에도 평균 연령 60세의 남녀 28인이 탑승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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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혼자 밥먹는 게 외로워서 참가했다는 62세의 나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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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노는 1DK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는 돌싱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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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여자에게 적극적으로 말을 걸지만 별 관심도 없는 얘기를 자꾸 거는 바람에 상대 할머니는 귀찮다는 듯 별 반응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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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활동장소에 도착한 나카노가 타겟으로 잡은 건 58세의 카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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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카와는 2번이나 이혼을 하고 현재는 혼자 사는 중인 독신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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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노는 그녀가 맘에 들었는지 졸졸 쫓아다니지만 카미카와 아줌마는 눈길 한 번 주지 않고 혼자 돌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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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카와]
(꽃을 찍으며) 와~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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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노]
매화의 꽃말이 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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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카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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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노]
찾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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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이라도 해서 대화를 이어가려는 나카노의 필사의 노력이 이어지지만

전혀 관심없는 카미카와는 무시하고 그냥 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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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졸졸 쫓아다니는 나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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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노]
찾았다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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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노]
고상함, 청초, 인내, 충실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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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관심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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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자리에서도 같이 앉게 된 두 사람

하지만 별다른 대화는 이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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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애초 목적인 혼활이고 여자고 다 필요없고 음식에 빠져서 먹기 바쁜 사람도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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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같이 식사를 하며 다들 말문이 트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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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노]
나이가 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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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노]
많이 걸으니까 발이 꽤나 피로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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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59세, 대학생 딸과 고등학생 딸이 있음)]

호호호호 아직 그럴 나이가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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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그정도는 걸으셔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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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카와가 자신을 무시하자 단념했는지 59세 여성과 화기애애한 대화를 이어가는 나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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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구도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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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묵묵히 먹기만 하는 카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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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자유활동 장소에 내린 할저씨 할줌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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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바닷가에 위치한 신사에 온 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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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카노의 옆에 붙어있는 건 다름아닌 카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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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졸졸 쫓아다니던 할저씨가 다른 여자와 즐겁게 대화를 나누자 질투심이라도 생겼는지 갑자기 붙어다니기 시작

심지어 같이 사진도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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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으로 사진 전송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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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보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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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투어를 마치고 귀가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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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가 되자 도쿄로 돌아온 중장년 혼활 투어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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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행사의 마지막은 역시 성사된 커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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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순간, 긴장된 표정의 나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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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노는 참가번호 1번, 카미카와는 4번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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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4번 여성분과 1번 남성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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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 전략이 통했는지 의외로 맺어짐

커플 성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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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노]
이렇게 멋진 여자친구랑 맺어지다니 너무 기쁩니다!


이렇게 투어는 마무리


시청자들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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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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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팍팍해진 일본의 젊은 층은 연애를 포기하는 경우가 급격히 늘고있는데 반해 노인들은 여행도 다니며 혼활까지 하고 있는 모습이 나오다보니 그다지 고운 시선은 아닌 것 같음


일뽕들도 넷상에서 스시녀 스시녀 거리며 망상질만 하다가는 나중에 다 늙은 베트남 원숭이들하고 저런 버스 타고다녀야 할지도 모름 ㅋㅋㅋ

적당히 해라 좀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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