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여야.이태원참사특별법 수정합의...내일 본회의서 처리모바일에서 작성

ㅇㅇ(39.7) 2024.05.01 16:40:02
조회 20673 추천 40 댓글 61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d83d2d2cab5b3c9b52d5702bfa0d65f321a805bd6f87a47


여야, '이태원 특조위 영장 청구권 조항' 삭제 등 합의


038ef374b5806cf63bef878a4787746c7ade013939c0579d37250c61a6eaff193626



이태원특별법 합의사안 기자회견 정리


3dadc02ee4dc75f43eed82e542827470262769895c9909473a6dee9860d0235501224bbea247e94b5838ad

특조위 여야 협의로 구성 (총 9명) (여야 각 4인)
-민주당 의견 수용

1년이내로 활동하지만 3개월 이내로 연장 가능
- 민주당 의견 수용

독소조항은 민주당에서 협치로 양보하셨다
- 국힘 의견 수용

이후에는 내일 본회의에 수정안 올려 처리한다.

이번에 삭제 합의 본 이태원특별법의 독소조항 2가지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d83d2d2cfb5b5c4c403550c899b3ffc7b6a89ef2135c6f876f874300705

제28조 7항 : 불송치 또는 수사중지된 사건 기록이나 자료에 대한 특조위의 열람 및 제출명령권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d83d2d2cfb5b6c5c403550c899b3b74d6c04f1b19aec113c211463f27d9

제30조 : 특조위의 영장청구권



해당 조항은 정부의 재의요구서 상으로도 지적된 바 있음

속보] 대통령실 "여야 이태원 특별법 합의 환영…협치 계속 기대"


7ced8076b5836cf03dec98bf06d6040365db41d11dce058a33

ㅋㅋ

[속보]대통령실 "이태원특별법 여야 합의 환영...협치 성과"


75eaf274c48569f323ed8090439c706b958785c3335cc8ec12356e4d0d768b45dbeb0ef86bcaaca047cd99cb891deb93afd48f1a90

여야가 1일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을 처리하기로 합의하자 대통령실은 즉각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오늘 여야가 '이태원특별법' 합의를 이룬 데 대해 환영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지난달) 29일 윤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회담을 통해 여야 간 협치와 정치 복원이 시작됐는데, 이번 합의는 그 구체적인 첫 성과라 평가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앞으로도 산적한 국정 현안에 대해 여야가 신뢰에 기반한 소통을 통해 합의를 이루고 협의를 계속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이틀 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영수회담을 갖고 이태원특별법을 주제로도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채 상병 특검법과 함께 이태원특별법 수용을 건의했다. 그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제1책무이다. 국가가 곧 국민"이라며 "159명의 국민이 영문도 모른 채 죽어갔던 이태원 참사, 채 해병 순직 사건의 진상을 밝혀 그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하는 것은 국가의 큰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채 상병 특검법,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윤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이 사건에 대한 조사나 재발 방지책, 피해자 유족에 대한 지원에 공감한다고 했다"며 "(다만) 국회 제출 법안이 법리적으로 볼 때 민간조사위원회에서 영장 청구권을 갖는 건 법리적 문제 있다. 이런 부분을 해소하고 다시 논의하면 좋겠다. 그렇다면 무조건 반대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속보]채상병특검법·전세사기특별법 합의 불발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d83d2d2cfb3b3c7c4096633baac6a4cdc47ce2d2766e314a6b766ade190

여야, 이태원특별법 합의했지만…“채상병 특검법 올리면 본회의 개최 어려워


여야, 이태원특별법 처리 합의했지만…“채 상병 특검법 올리면 본회의 개최 어려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03103?sid=100

 


[헤럴드경제=신현주·박상현 기자] 거대양당이 오는 2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이태원참사 특별법 수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채 상병 특검법·전세사기 특별법·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특별법 등 처리 여부에 대해선 합의하지 못했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해당 법안들을 강행 처리할 경우 이태원참사 특별법 처리를 비롯한 본회의 개최는 어려울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들은 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구성에 대해 위원장 1인을 여야가 합의해 정하도록 하고, 여야가 각 4인을 추천하기로 했다”며 “활동기간은 1년 이내 기간으로 하되 3개월 이내에서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고 했다. 이 같은 내용은 국민의힘이 민주당 주장을 받아들인 것이다.


민주당은 특조위 조사방법에 있어 일부 내용을 양보했다. 여야는 ▷형사재판이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사건, 불송치 또는 수사중지된 사건 등 자료 및 물건을 제출하도록 특조위가 직권으로 명령할 수 있다 ▷특조위 자료제출 요구에도 정당한 이유 없이 2회 이상 제출을 거부할 시 관할 지방검찰청 검사장에게 영장청구할 것을 의뢰할 수 있다 등 2개의 조항을 삭제하기로 합의했다. 박주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번에 합의에 이르게 된 것은 다른 무엇보다도 이태원참사 유가족분들이 여야가 합의해 (법안을) 처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원칙이라는 입장을 가지고 계셨기 때문에 합의처리에 주력했다”고 부연했다.


이 수석부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과 관련해 “최근 윤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 간 회동에서 윤 대통령께서 이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고 그것이 물꼬가 돼 여야 간 협상을 다시 한 번 시도했다”며 “이 사안에 대해 합의할 때는 원내지도부 뜻 뿐 아니라 용산과도 충분히 숙의하고 토의하고 검토를 거쳤다”고 답했다.


다만 2일 여야는 나머지 안건에 대해서는 이견만 확인했다. 당초 민주당이 정쟁 법안을 처리한다면 5월 임시국회 본회의를 열 수 없다고 주장해온 국민의힘은 같은 입장을 고수했다. 이 수석부대표는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강행하는 법안이 올라와서는 안 된다는 것이 원칙”이라며 “(해당 법안들이) 올라온다면 본회의 개최에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태원참사 특별법에 대해 합의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고 대통령께서 직접 나서서 이야기하는 과정도 있었다”며 “(채 상병 특검법도) 이견이 없을 때까지 합의처리를 할 수 있을 때까지 이태원참사 특별법을 예로 삼아 앞으로 여야가 좀 더 협치하려고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반면 박 수석부대표는 “저희는 내일 처리하는 것이 맞다는 입장”이라고 반박했다. 박 수석부대표는 “저희는 (채 상병 특검법을) 계속 합의처리하자, 논의해 처리하자고 했는데 되지 않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했고 그 뒤로 상당한 시간이 지나도 대화가 전혀 되지 않았다”며 “박정훈 대령은 계속 항명죄 재판이 진행 중이고 심지어 이종섭 전 장관의 경우 이해할 수 없는데 호주 대사에 임명돼 출국하는 등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 반복됐다”고 밝혔다.




출처: 국민의힘 비대위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0

고정닉 5

232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1631/2] 운영자 21.11.18 5232415 424
23309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 팁 문화와 물가가 미쳤다는 미국인들 .jpg
[147]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5 7408 60
233093
썸네일
[블갤] 유짓수 바이퍼 중국 UFC PI 체험기
[21]
ㅇㅇ(118.235) 01:35 3652 46
233091
썸네일
[디갤] 오늘은 시골을 찍어봤습니다(사진 많음)
[20]
비둘기망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1784 18
233089
썸네일
[싱갤] 발암발암 아프간 군경 수준
[138]
기레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7896 83
233087
썸네일
[이갤] 아프리카의 모기로 만든 햄버거...jpg
[147]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9293 113
233085
썸네일
[상갤] 조지 밀러 감독이 봉준호 감독한테 배운거
[10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5 8900 91
233083
썸네일
[기갤] 배우 박근형이 공로상 받고 기분 나빴던 이유
[68]
ㅇㅇ(106.101) 00:45 8139 29
23308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음의 바톤.manhwa
[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5 19691 132
233079
썸네일
[이갤] 신입 배우가 감독님 먹으라고 사온 음료수...jpg
[134]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5 13987 31
233077
썸네일
[부갤] 서양사람들 가난하던 시절 사진 ㄷㄷ
[174]
부갤러(210.207) 00:15 14667 68
233073
썸네일
[야갤] 사망신고, 계속 안 하면 어떻게 될까?.jpg
[1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8358 92
233071
썸네일
[모갤] 미리 보는 베트남 최초의 지하철, 호치민 1호선 이모저모
[161]
서해선일산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1515 79
23306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세계최고의 항공기 좌석
[18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7293 120
233067
썸네일
[박갤] 슬램덩크 속에 감춰진 일본사회의 뒷배경
[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3061 34
233065
썸네일
[미갤] 무인도에서 사는 개 달래가 돌발행동을 한 이유.jpg
[7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0457 115
23306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난민문제를 새로운방식으로 접근하는 국가
[2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5109 274
233061
썸네일
[유갤] 꿀벌한테 쏘인김에 꿀벌 독 끝까지 주입해보는 유튜버
[122]
ㅇㅇ(185.114) 05.21 16738 64
233059
썸네일
[기갤] 하루는 왜 24시간이 된 걸까?.jpg
[19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9495 51
23305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직구 막으면 중소제조업이 타격입는 이유
[492]
ㅇㅇ(221.139) 05.21 35859 465
233055
썸네일
[야갤] 어떻게 들어갔'개'…벽에 갇힌 반려견 구조.jpg
[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1648 33
233051
썸네일
[유갤] 치트키 꺼내버린 ebs 다큐
[383]
ㅇㅇ(84.17) 05.21 28764 148
233049
썸네일
[싱갤] <매드맥스>영향을 받은 일본만화...jpg
[168]
ㅇㅇ(175.119) 05.21 16746 95
233047
썸네일
[이갤] 난징대학살에 참가했던 일본군 인터뷰...jpg
[528]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8815 232
233045
썸네일
[카연] 헌터x헌터 보는 만화
[279]
기음갤석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8688 232
233043
썸네일
[군갤] 2머전 네덜란드 망명공군 썰
[39]
나쿠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2097 78
233041
썸네일
[야갤] "고정문", 도대체 이건 왜 있는 걸까?.jpg
[1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3325 80
233039
썸네일
[싱갤] 기안84 지능
[29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0779 468
23303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평생 술안주감 방송에서 인증
[288]
이게뭐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4494 349
233035
썸네일
[이갤] 스포츠 선수들의 상징적인 기술 TOP 10..gif
[351]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7921 126
233031
썸네일
[귀갤] 아카자 피규어만듬
[101]
응응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1842 162
233029
썸네일
[이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물건들...jpg
[262]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8419 180
233027
썸네일
[야갤] 유재환 사기 혐의 입장 논란...
[1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4153 156
233025
썸네일
[해갤] 이번 경기부터 복싱은 AI 펀치 스탯을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1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6369 142
233023
썸네일
[야갤] 판사는 마음대로 판결을 내려도 되는 걸까?.jpg
[6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1734 101
233021
썸네일
[싱갤] 바삭바삭 고양이 간식 구워먹어보기
[341]
소꿉떼껄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0680 317
233019
썸네일
[기갤] 댄서 아이키, 직업을 숨긴 채 결혼한 과정.jpg
[28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0347 137
233017
썸네일
[야갤] 던지고, 때리고, 욕하고! 갈수록 심해지는 악성 민원인 실상
[365]
토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0531 95
233015
썸네일
[야갤] 가수 거미와 세븐이 소속사에 들어가게 된 이유.jpg
[1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7740 46
233011
썸네일
[카연] 매달린 남자.manhwa
[70]
사자베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2567 51
23301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NC근황
[5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1768 262
233008
썸네일
[중갤] 2024년 모두의마블 근황...jpg
[623]
Desi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51351 438
233007
썸네일
[야갤] 건설업자가 정부 지원금 '꿀꺽'한 수법…"이렇게 걸릴 줄은"
[168]
토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7168 142
23300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갓게임을 만들려면 필요한것
[4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6188 314
233004
썸네일
[야갤] 미국 켄싱턴 좀비거리 갔다온 유튜버.jpg
[184]
라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9221 324
233002
썸네일
[기갤] 기안84 대상받고 바뀐 출연료
[256]
긷갤러(149.34) 05.21 36772 297
233001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훈련소 수류탄 사고...시민들 반응
[1211]
ㅇㅇ(1.225) 05.21 44306 651
232999
썸네일
[무갤] "65세 넘으면 물에서 소변"...수영장 '노시니어존' 논란
[464]
ㅇㅇ(176.83) 05.21 27818 238
232998
썸네일
[싱갤] 이틀전 진에어 나리타발 인천행 11시간 지연 대참사
[247]
ㅇㅇ(138.199) 05.21 18470 126
232994
썸네일
[야갤] 한 기자의 편파적인 보도에 대한 소신발언
[238]
야갤러(106.101) 05.21 24376 6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