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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여행기)아오모리-오이라세 계류 여행기앱에서 작성

뚜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7 08:30:02
조회 7885 추천 21 댓글 17


안녕! 

전국여행 9일차 진행중인 관붕이야

이번에 소개할 곳은 아오모리에서 갈 수 있는 오이라세 계류 라는 곳이야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여행기의 목적도 있지만 오이라세 계류 갈 때 정보 찾기가 생각보다 어려웠어서 정보 제공의 목적도 있어 

잘 참고해서 관붕이들도 멋진 오이라세 계류 여행 다녀오도록 해




전날에 아오모리에 도착해 자고 아침 일찍 아오모리 버스 스테이션으로 향했어

오이라세 계류에 가는 버스는 아침 8시10분, 아침 9시 그 이후로 가끔씩 있는데 

웬만하면 이 두개 중에 하나 타고 가는 거 추천할게

자세한 시간표는 아래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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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라세 계류로 가는 버스는 아오모리 버스센터 11번 탑승장에서 JR버스를 타면 돼

현금,ic카드 그리고 jr패스로도 탈 수 있으니 참고 하도록 해

나는 스이카로 8시 10분차를 탑승했어(2024년 4월 24일)

차는 거의 만석이었는데 만석이어서 못타면 예비차가 온다고 하니 걱정 안해도 될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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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탄 버스의 시간표야

아오모리역에서 8시 10분에 탑승해서 10시 11분에 도착하는 奥入瀬渓流館(오이라세 계류관)에서 내리면 돼

그 전에 오이라세계류온천입구,오이라세로만파크,오이라세계류온천 등등 헷갈리는 정류장 이름이 있는데 그냥 무시하고 오이라세 계류관에서 내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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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여기서 내리게 되는데

이 곳은 간단한 사과 관련한 카페와 여행인포메이션 그리고 자전거 빌리는 곳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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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에미션에 들려서 오이라세계류 지도(사진없음)와 버스 시간표를 꼭 얻도록 하자

지도와 버스 시간표가 굉장히 유용하니 얻고 가능하면 안에 계시는 직원 분에게 오이라세 계류에 관한 추천을 받는 것도 좋아

일본어나 영어로 말 해주시는 거 같으니 부담 갖지 말고 문의하자

출발 하기 전 간단한 요깃거리를 위해 옆에 있는 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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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파이와 애플쥬스를 먹었다.

사과의 본고장 답게 맛있었어

그 외 기념품이나 주전부리도 많았는데 짐이 많아질거 같아서 아쉽지만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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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병 사고 싶었던 귀여운 사과쥬스


간단한 요기가 끝나면 옆 건물에 있는 자전거 빌리는 곳에 가서 자전거를 빌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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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가격표

전기자전거는 4시간 3000엔
전동자전거는 4시간 2000엔
일반자전거는 4시간 1000엔

나는 전동자전거로 했어

전동자전거는 페달은 내가 밟아야 하지만 전동으로 체인 돌아가는 걸 보조해주는 자전거야 

자전거 결제도 현금이나 카드도 되는거 같으니 참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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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빌린 자전거!

오이라세 계류는 개인이 관광하는 방법이 몇가지 있는데

바로 도보, 자전거, 개인자동차, 버스등이 있어

오이라세 계류의 길이가 대략 14키로 정도 되니

도보로는 약 4~5시간
자전거로는 약 1~2시간 걸린다고 해

시간이나 체력적으로 부담이 없는 사람은 걸어서 가는 거도 추천해!
나는 자전거도 타고 싶어서 자전거로 결정했어 ㅎㅎ


간단한 주의사항과 사용법을 설명 받고 바로 출발!
(대략 10시 40분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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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나오는 곳 
거의 처음으로 보는 계류라고 보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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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는 이런도로로 계속 가게 되어있어! (도보로는 따로 산책로가 있다고 함)

대신 차도라서 차가 계속해서 양옆으로 달리니 달릴 때 주의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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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멈추며 풍경 감상하고 사진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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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한시간 조금 안되게 달리면 작은 휴게소 하나가 나오는데 휴게소 이름은 이시게도 휴게소

거기서 간단하게 점심으로 떼운 우동 사진(600엔)

간단하게 먹기 나쁘지 않은 맛이 었음

휴게소 바로 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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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돌이 있는데 

이 돌 이름이 이시게도 라고헤 그래서 휴게소 이름이 이시게도 휴게소야

계속해서 산책을 이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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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예쁜 공간이 계속해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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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이라세 계류에서 가장 흐름이 빠른 계류가

이곳 아슈라의 흐름이야(사진으로 봤던 거 보단 그냥 그랬음ㅠ)

쭉쭉 지나가 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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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가다가 보면 

쿠모이노타키 라는 엄청나게 큰 폭포가 나온다

오이라세 계류의 하이라이트라고 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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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감탄이 나오더라!

영상도 있는데 일본 현지의 데이터 이슈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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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끼로 뒤덮인 귀여운 폭포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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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폭포도 있다

그리고 막바지에 다다르면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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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시오오타키라는 폭포가 나와

이것도 꽤나 멋있는 폭포 였어

그렇게 좀만 더 가면 

길었던 오이라세 계류는 끝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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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는 도와다 호수가 있어

마지막으로 잔잔한 호수를 보며 오이라세 계류 관광을 마무리 할 수 있어 

빌린 자전거는 도와다호수에 있는 jr버스 네코쿠치역에서 반납할 수 있으니 자전거 빌린 게이는 이쪽에 반납하도록 하자!

사실 자전거 타고 가던 중간에 다시 자전거 타고 돌아갈만 하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거의 다오니까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무리 일거 같더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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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노쿠치역에서 아오모리로 돌아가는 jr버스 시간표

도와다 호수에 도착한 시각이 대략 오후 1시였으니

자전거로 천천히 관광한 시간이 대략 2시간 30분 정도 걸렸다고 보면 될 거 같아 

그래서 나는 1시 45분 버스 타고 복귀했어!

그리고 아오모리 역에는 4시 40분에 도착(무려 3시간이나 걸림 ㅠㅠ)

이렇게 오이라세 계류 관광을 마쳤어



본인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러운 관광이었어

일단 애초에 내가 자연과 산책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맘 놓고 산책 할 수 있었던 게 좋았어

다음에는 걸어서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도 들었고


혹시 본인이 자연과 산책을 좋아한다면 아오모리 갔을 때 꼭 들려보는 걸 추천할게!!

그럼 이만 수고링 

혹시 궁금한 점있으면 댓글 달아줘 아는 선에서 대답해줌





오이라세 계류 관광에 큰 도움이 된 사이트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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