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너무 와" 하소연에도‥"수색 정상 실시"d

"비가 너무 와" 하소연에도‥"수색 정상 실시"d앱에서 작성

정치마갤용계정

2024.04.25 10:35:01

조회 15750 추천 193 댓글 39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883d1d6cbb5b3c3c41446088c8b2bef814024b2184df50db2d40859d4c85bf79cf54dd92b1af9aa48

해병대 채상병 사망에 앞서 임성근 당시 사단장이 수색을 강행하라고 지시하는 정황이 담긴 통화 파일이 공개됐습니다.

현장통제 권한이 육군에게 있어 자신이 수색을 지시한 적 없다, 따라서 자신은 책임이 없다는 임 전 사단장의 주장과 배치되는 내용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883d1d6cbb5b3c7c41446088c8b58362b2550264079243b810a66f7db818a3856bb8f938b3e67ebbb

지난해 7월 18일, 채상병이 속한 해병대 1사단 7포병대대 장병들이 실종자 수색에 나섰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883d1d6cbbab6c3c41446088c8bedf40771a1c30f0532efb46d6317c2c185fd531d7d10c1bc034b96

계속되는 빗줄기에 수색 작업을 이어가기가 힘들었던 상황.

결국 대대장은 상급부대에 수색 중단을 요청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883d1d6cbbab7c1c41446088c8b77243d88bdba440c85301e3685b256fb0762171e79f05339ecc64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883d1d6cbbab7c2c41446088c8b06c3f1929103e213001b9b3c50ff7dde93e0d68db25246e1f65619

현장에 있던 육군 부대는 이미 철수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돌아온 답변은 수색을 계속하라는 것이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883d1d6cbbab4c3c41446088c8bd5ec567de177cb357ea13ebe09d8d0924a2881c3e6c8c390683b71

여기서 거론되는 사단장은 바로 임성근 해병대 제1사단장.

잠시 후 7여단장도 사단장 지시를 재차 확인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883d1d6cbbab3c2c41446088c8bab505bd5f240de499a89bd5d76c99ac65892c2b8a9a077bd46dc25

여단장도 여러 차례 철수를 건의했지만 사단장이 수색을 채근했다는 설명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883d1d6cbbbb6c5c41446088c8b9e00b095fa9356005ad75ff2d75a085f5f2ec19804c3b6041c57d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883d1d6cbbbb7c1c41446088c8be1c1faae09b14e6daf4258013f5098811a6ec906145f4aee918e18

수색 강행 후엔 '바둑판식으로 정성껏 탐색하라'는 구체적인 지시가 이어졌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883d1d6cbbbb7c7c41446088c8b2d87fdfc20ad7a61eb199291fbee354b1165c7b3dc76aba3310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883d1d6cbbbb5c6c41446088c8b9611d85f8cbfacf41553976ee0bcdbe3be2ec03e0921e715e1da86

이에 대해 임성근 전 사단장은 때마침 여단장이 옆에 있어서 의견을 준 것일 뿐 수색 지시를 내린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44629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193

고정닉 50

원본 첨부파일 11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1562/2]	운영자	21.11.18	4939776	421
228569	[싱갤] 오싹오싹 히키백수비율 1위 노인비율 3위 출산율꼴지인 충격적인도시.jpg [91]	ㅇㅇ	01:55	2998	34
228567	[야갤] 신발 뒤꿈치에 있는 고리는 무슨 용도일까?.jpg [30]	ㅇㅇ	01:45	2942	14
228565	[미갤] 중년 아저씨가 사모님을 모시고 사는 이유.jpg [39]	ㅇㅇ	01:35	2888	29
228563	[카연] 모험가 용역 장씨 - 3 [10]	엠몽	01:25	1296	39
228559	[야갤] 여긴 왜 왔소…황소 난입에 쑥대밭 된 가게.jpg [44]	ㅇㅇ	01:05	4656	16
228557	[싱갤] 싱글벙글 권장 수면시간이 8시간인 이유 [238]	ㅇㅇ	00:55	15615	132
228555	[우갤] [우마요리][스압] 나리브의 삼관 카레 [33]	ㅇㅇ	00:45	2518	22
228553	[야갤] 사료 곳간에 몰래 들어간 당나귀... 추궁했더니.jpg [74]	ㅇㅇ	00:35	6466	67
228551	[미갤] 탁재훈의 비법.jpg [90]	ㅇㅇ	00:25	8340	46
228549	[싱갤] 싱글벙글 대기업간 친구 학벌로 무시하다 싸움난썰 [615]	ㅇㅇ	00:15	15431	129
228547	[야갤] 땅 파니 돈 나와…일주일 동전 주워 TV 구입.jpg [93]	ㅇㅇ	00:05	11500	63
228545	[기갤] 50대 조기은퇴 후 작은 7평 집에서 사는 부부의 삶..jpg [206]	ㅇㅇ	05.04	11701	85
228543	[카연] 나 혼자만 레벨업 보는 만화 [191]	기음갤석사	05.04	14852	257
228541	[부갤] 수도를 부산으로 이전해야 하는이유 [550]	부갤러(117.111)	05.04	17889	191
228539	[싱갤] 주차 빌런에게 벌금 폭탄 선물하기 [129]	초속	05.04	21285	347
228535	[싱갤] 싱글벙글 히오스 만화.mana [70]	빗살무늬토기	05.04	8138	74
228533	[미갤] 미국의 어느 한 마을의 인심 수준 ㄷㄷ.jpg [116]	ㅇㅇ	05.04	16410	160
228531	[야갤] 정산 받고 가족들에게 선물해줬다는 아이브 가을, 이서.jpg [165]	ㅇㅇ	05.04	12130	92
228529	[카연] 슈퍼히어로 만들기 [51]	sgtHwang	05.04	8471	109
228527	[미갤] 뉴욕 연봉 1.4억의 삶....jpg [380]	ㅇㅇ	05.04	24581	133
228525	[싱갤] 일본 여고생,여대생들이 생각하는 한국 이대남 이미지 [416]	산책	05.04	26044	198
228523	[메갤] 새치기한 한국인을 참교육하는 중국인 [201]	ㅇㅇ	05.04	17742	238
228521	[블갤] 넨도로이드 사이즈 아로나의 방 만들어봄 [102]	ㅇㅇ	05.04	9321	152
228519	[야갤] 한국에 지쳐버린 외국인들 .jpg [983]	ㅇㅇ(211.228)	05.04	33657	709
228518	[냥갤] 4년동안 옷장에서 사는 고양이 [415]	ㅇㅇ(106.102)	05.04	16086	323
228515	[싱갤] 낭만낭만 포켓몬스터 로사의 과거 [171]	ㅇㅇ	05.04	12927	207
228513	[야갤] 배우 김지원이 뽑은 자신의 인생캐.jpg [184]	ㅇㅇ	05.04	21830	95
228511	[카연]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3화 [40]	pota	05.04	7310	76
228509	[부갤] 동아시아! 일본, 타이완, 싱가포르의 청년들의 ‘낳지 않을 결심’ [307]	테클란	05.04	13130	122
228507	[싱갤] 싱글벙글 의외로 진짜 선진 복지강국인 대한민국 [586]	카자키나오	05.04	34046	585
228505	[야갤] '미안하다 사랑한다' 성공 이후 위축됐었다는 임수정.jpg [183]	ㅇㅇ	05.04	19280	56
228503	[부갤] 부동산 전세사기 역사와 유형에 대해서 영상나옴 ㄷㄷㄷ [159]	부갤러(61.82)	05.04	9332	56
228501	[카연] 따땃한 설거지까지 앞으로 18일 (1) [147]	케니스	05.04	9782	92
228499	[싱갤] 한국에서 제일 비싼 생선, 0티어 어종에 대해 알아보자 [352]	수산물학살자	05.04	37445	204
228497	[야갤] 팔도 비빔면이 GOAT 먹은 한국의 라면계 역사.jpg [234]	ㅇㅇ	05.04	26707	140
228493	[싱갤] 싱글벙글 즉흥적으로 영화를 찍는 감독 [273]	ㅇㅇ	05.04	25827	178
228491	[미갤] 기안84가 일본 후쿠오카 여행하는 방법.jpg [213]	ㅇㅇ	05.04	20989	73
228489	[군갤]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인 국적 확인법 [369]	KF-21보라매	05.04	27641	250
228487	[야갤] 굳건이랑 영국남자 근황.jpg [258]	테클란	05.04	24425	416
228485	[싱갤] 싱글벙글 한국에서 개발한 전자식 세정유리 [393]	ㅇㅇ	05.04	31820	403
228484	[카연] 여자아이 봉득칠과 후원.manhwa [85]	냐앜	05.04	11100	181
228482	[싱갤] 오싹오싹 공포영화찍다 얼굴 70바늘 꿰맨 여배우..jpg [221]	ㅇㅇ	05.04	30961	348
228481	[이갤] 용다이린 피규어 만들었왔음 [81]	도른자C	05.04	12279	96
228479	[야갤]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대학까지 택시비 경험한 유튜버.jpg [181]	ㅇㅇ	05.04	14536	86
228478	[메갤] 태국에서 차별 받는 중국인 근황 [247]	ㅇㅇ	05.04	23964	367
228475	[싱갤] 싱글벙글 카이스트 박사 출신 일타강사가 생각하는 의대 증원 [756]	ㅇㅇ	05.04	38261	866
228473	[카연] 본인, 주식 단타 -56%... .manhwa [219]	..김지민	05.04	19854	344
228472	[야갤] 캔 음료 뚜껑 위에 볼록 튀어나온 '그것'의 정체.jpg [183]	ㅇㅇ	05.04	20624	63
228470	[중갤] 위기의 철권8... 대깨들 극한의 충성도 테스트 시작... [230]	ㅇㅇ(58.236)	05.04	17259	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