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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18일 후쿠오카 여행기

Pald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2 13:40:01
조회 7309 추천 28 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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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1월에 처음 방문하고 어언 5번째 방문인 후쿠오카

하도 자주가서 관광위주보단 먹고 노는 위주로 다님

친구 1명이랑 같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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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시작부터 인천공항 에어트래픽 과다로 30분 지연출발한게 스노우볼 굴러서 원래 5시에 도착했어야할 숙소가 7시에나 도착하게 되어서 불안하게 스타트하였으나
숙소 내부를 보니 두명이 쓰기에 너무 널찍하고 시설도 잘
돼있어서 기분이좋아짐 (왕복비행기 + 숙소 인당 29만원)
왼쪽 선반에 LP플레이어 장식인줄 알았는데 진짜 작동하는거라 신기했음ㅋㅋ LP판도 몇개 있어서 틀어보면서 감상시간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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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저녁으로 멘도코로 에이트 라는 라멘집에 갔음
후쿠오카 아저씨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본 집인데 지로계 라멘 전문점임 지로라멘 사랑개로써 참을수없기에 바로방문

식권자판기에서 식권뽑고 (식권에 토핑, 면 양 체크할수 있게 돼있어서 볼펜으로 체크하고 제출) 좀 기다리니까
자리나서 앉음 우리보다 먼저 와있던 일본인 두분이 자기들
일행이랑 같이먹을려고 하는데 먼저 먹으라고 대기 양보해주셔서 덕분에 후딱 앉을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오픈한지 얼마안된곳인지 라멘 스타일과 어울리지 않게 깔끔한 인테리어에 돼지냄새도 안나고 기름땜에 미끌거리지도 않고 좋았음 여성분들도 꽤 보였고 아예 여성용 조그만 메뉴도 있더라 라멘맛은 당연히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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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이미 시간이 늦어서 친구랑 같이 텐진에 오락실로 이동해서 리듬게임 좀 두들기고 야식사서 숙소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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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아침에 기상하자마자 호다닥 야나기바시 시장속에 있는 "쇼쿠도 미츠" 라는 식당에 갔다

수산시장 속에 있는 식당답게 카이센동과 사시미 등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데 내가 22년 11월에 저길 우연히 발견해서 처음으로 갔단말이야 그때가 저기 오픈한지 한달도 안됐던땐데 가게 인테리어랑 음식 퀄리티, 가격 보고 아 씨1발 여긴 무조건 관광객 개떼처럼 몰려오겠다 이생각했는데 아니나다를까 그 뒤로 후쿠오카 가서 방문할때마다 줄이 존나게길고 최소 1시간은 대기해야하더라 가게가 잘되니까 좋으면서도 슬펐다
내꺼가 특상 카이센동인데 사시미 푸짐하고 생선 종류도 다양하게 들어있고 식감도 죽이는데 2천엔이야 인기 없을수가 없는 구성이긴함... (현금,qr코드 결제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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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좋고 첫날에 끊은 버스 24시간권 시간이 한참남아서 조금 외곽에 나가타레 해변공원이란 곳에 갔다
참고로 나는 후쿠오카를 5번 방문했음에도 모모치 해변공원에 가본적이없다 가야지하고 자꾸까먹음..

일단 사람도 적고 기찻길이 바로 근처라 사진찍기 좋은점, 뭔가 시골스러운 주택가와 바로 인접한 해안가가 유니크한
느낌을 줘서 개인적으로 좋았음 근데 저기 가니까 날이 좀 흐려져서 살짝 아쉬웠음

시내로 돌아갈땐 열차를 탔는데 해안에 인접해서 달리는 구간이 있어서 물멍때리기 좋았음 메이노하마역부터는 학생들이 엄청 타서 열차가 북적북적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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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구경을 마치고 텐진 돌아와서 씹돡질을 했다
나는 일본여행 갈때마다 멜론북스에서 책을 탐색할때가 제일 재밌고 열정적으로 집중하는 시간인거같음
넷상에도 아직 없는 내 취향의 책❤+을 찾는데에 온 힘과 신경을 집중함 마침 비수기 평일이라 사람도 적어서 쾌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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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북스 바로 밑층이 라신반이라 씹돡굿즈들 구경도 해주고 알찬시간을 보냄
코쿠라에 한 건물에 모든게 모여있는 아루아루 시티가 있지만 이미 몇번가봤기도 해서 이번엔 글로 안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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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락좀하다가 저녁은 야요이켄에 가서 일본 가정식 풀코스로 달리고 카페가서 식후땡도 즐겼다
야요이켄 첨가봤는데 밥 리필을 직원이 퍼주고 그런게아니고 무슨 밥 자판기같은게 따끈한 밥을 그람수에 맞게 뱉어내더라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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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 콜라보이벤땜에 가라오케가서 친구랑 씹돡곡 열창했다ㅎㅎ 일본 가라오케는 아니 이것도 있어? 싶을정도로 없는 노래가 없고 심지어 뮤비도 그대로나와서 감동의 도가니다

둘째날은 저렇게 하루를 마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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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은 첫끼부터 팔자좋게 고기를 구워먹었다 양념이 좀 짜긴하지만 덕분에 밥이 술술넘어감 김치도 같이나와서 한입먹어봤는데 김치의 모양을 한 새콤달콤살짝매콤 배추무침 느낌이라 살짝아쉬웠다 그래도 맛있어서 친구것도 내가먹음

밥먹고 또 오락실갔는데 츄니즘이란 세가의 리듬게임이 국산게임 니케랑 콜라보이벤을 하고있더라 국뽕이 차오르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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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전날밤에 파칭코에서 소아온에 2만엔뜯기고 자살충동이 들었는데 이날 오락하다가 전날생각이나서 뜨거운 승부를 하러 다시 파칭코에 가서 전날 뜯겼던 그자리에 착석했다

또 7천엔째를 뜯기면서 진짜 접어야하나 라는 생각을 하던중에 친구가 구경하러 왔는데 귀신같이 온지 얼마안돼서 당첨이 되었고 어제오늘 뜯긴거의 2배를 돌려받았다 친구한테 어떤상황인지 얼마를 벌고있는건지 설명도 해주고 체면치레를 했다
전날밤에 잠들면서 본전만 돌려주시면 친구한테 밥도사주고 착하게 살겠다고 기도를했는데 먹혔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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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즈음에 원래 구상하고있던 나카스 리버크루즈에 탑승하러 나카스로 이동했음 마침 도착하니까 바로 출발하는 배편이 있어서 금액 지불하고 45분코스 탑승함

경치도 좋고 앞에서 피아노 쳐주면서 가이드도 해주시는데 좋았다 근데 해지니까 바닷바람이 차더라 외투 입고가는거 추천함

그렇게 코스가 끝나고 캐널시티로 이동해서 오코노미야키를 먹었다 전날에 기도한대로 친구꺼 내가샀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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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텐진 돌아가서 오락좀 하다가 토리기조쿠에서 간단하게 먹고 숙소로 돌아가고 셋째날도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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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마지막날

점심으로 스시로에 가서 스시를 먹었다 근데 나는 오전에
캐리어 맡길겸 간 파칭코에서 또 욕망을 참지못하고 리제로 2를 했다가 에밀리아랑 에키드나한테 2만엔을 삥뜯기고 슬퍼져있던 상태라 입맛이없어 평소보다 적게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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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죽으라는법은 없나보다 밥먹고 계속 삥뜯긴게 눈에 아른거려서 친구 오락하는동안 나는 다시한번 더 뜨거운 승부를 하기위해 파칭코에 갔고 뜯긴자리에 앉으려 했으나 이미 누가 앉아있었고 그분은 나보다 훨씬 많은 돈을 뜯기고 있는상태였다 만약 내가 오전에 그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았으면 진작 파산했을정도로 어마무시하게 뜯어가고 있었다

그래서 다른자리를 물색하다가 이미 누가 당첨돼서 구슬좀 뜯어간 자리에 앉았고 또 순조롭게 돈을 뜯기고 있던 중에
한 구슬이 구멍에 들어가는 순간 당첨 고확률을 알리는 삐슝~~ 소리가 들렸고 그대로 높은 당첨확률을 암시하는 "뜨거운" 연츨들을 다 맛보고 당첨되어서 구슬을 신나게 뜯어내었다

전날이랑 비슷하게 뜯긴 돈의 2배정도를 돌려받고 이날도 친구밥을 사주었다 저녁으로 이키나리 스테이크에 가서 우아하게 스테이크를 썰음ㅋㅋㅋㅋ 귀국해야하는데도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고 기분이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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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저녁을 먹고 파칭코에 맡겨둔 내 캐리어를 찾아서
(거의 모든 파칭코가 카운터에 부탁하면 무료로 짐을 맡아준다. 정말 유용함) 공항으로 이동했고 예정 이륙시간 1시간 전쯤에 도착했음에도 출국수속줄에 사람이 정말 한명도 없어서 2분컷을 하고 면세구역에 들어왔다

심지어 비행기가 지연돼서 (티웨이 시발럼들 가는날도 늦더니 돌아갈때도 지연) 시간이 넘쳐나가지고 이럴줄 알았으면 텐진에 좀더있다 올걸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음ㅠ

그래도 뱅기 숙소값 빼고는 거의 공짜로 3박4일을 놀고먹고 온 셈이 되어가지고 비록 인천공항 도착해서도 공항철도 막차놓치고 심야 공항버스를 타게되는 앙증맞은 찐빠가 있었음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귀국할수가 있었다

말이 많았는데 재밌게 봐줬으면 좋겠고 일붕이들도 재밌는 여행 했으면 좋겠다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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