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4월이 된 지금, 무슨 수산물을 먹으면 좋을까요?(서울기준)

수산물학살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7 17:30:01
조회 32382 추천 109 댓글 159


























지금 뭐가 맛있나요? 는 수산물 관련 종사자가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아닐까 싶다.


물론 내 본업은 수산시장과 전혀 관련 없다마는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9ad7089e9573af5a73fbcb2dcac7ee5536090f8547a1864051204938d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9ad7089e9573af4a23dbcbcd9ac7ee5537222959310741d9c0d4038ee

이런 삶을 살다보니, 여기저기서 관련 질문을 많이 듣는다.




그러니까 지금 4월 7일 시점에서 뭐가 맛있고, 가성비가 좋은지 이야기해주려고 한다.







참고로 이건, 제철 해산물 추천과는 거리가 조금 있다.



일단 제철 해산물이라고 해도 이름값 떡상해서 가성비 망해버리면 추천 안하는 편이기도 하고....


그 제철 해산물이라는 게 이론이랑 현실이 좀 다르거든.


ex)4월은 참치가 제철이래요! 참치를 먹고싶어요!


> 올해 생참치 대란은 3월에 터졌고 지금은 끝났다.+ 하물며 올해 생참치 대란은 방혈이 안된 물건들이 대부분인지라 쌈마이로 먹긴 좋은데 고점이 낮다.


>즉, 나는 지금 생참치를 추천하지 않는다.


요런 식




당장 먹어보고 눈으로 보고 시세 확인한 다음 그 기준으로 알려주는거니까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길 바란다.


뭐가 제철인지는 유튜브에 치면 다 나온다...







또한, 요 기준은 어디까지나 서울 기준이니 바닷가에 사시는 분들은 이야기가 다를 수 있다는 걸 밝히고 시작한다.








1. 먹을거면 지금이 막차다, 참돔.


최근 노량진엔 4~5kg 참돔이 들어오고 있다.

당연히 일산 양식이다. 그보다 작은 국산 양식도 들어오는데 국산 먹고싶으면 국산 먹어도 된다. 질이 떨어지는대신 가격은 더 싸다.


여하튼, 딱 지금 시점에서 참돔은 추천하는 어종이다.



알이 생기긴 했지만 아직 조그마하고(벚꽃 지면 알 졸라 커져서 이제 못 먹는다)


기름이 좔좔 흐른다. 가격도 싸다.



얼마냐고?


새벽경매 기준 킬로에 1.4만원, 도매점 찾아가도 2만원 언저리였던걸로 기억한다.



참돔 수율이 30%고 보통 회 1인분이 200g이니까, 2kg짜리 하나 잡으면? 순살이 약 600g 좀 넘게 나오고 3인분이다.



원물값 4만원에 3인분치 회가 나오는 것!



물론 할복비로 만원정도 지출해야겠지만, 그래도 토탈 5만원에 참돔회 쭉 깔리면 나쁜 가격은 아니라고 본다.





먹을거면 날 더워지기 전에 빨리 달려라.






게다가... 나이드신 분들은 참돔회를 '도미'라고 하여 아직도 고급으로 치는 경향이 있다.


즉, 참돔회를 그분들께 대접하면?


최저가로 유세를 부릴 수 있는 것!





지금 참돔은... 순살 회무게로 해도 광어한테 따잇당하는 범부다.









+참돔회는 마스까와를 추천한다.


다 마스까와하는거보단, 양념반 후라이드반처럼 반만 해달라고 해도 좋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9ad7289e95c3bfda53ebdbedfac7ee553c7e82b01d7cb784f28a22b6a



(입질의추억님이 블로그에 올린 참돔 사진)






마찬가지로, 양식 광어도 지금이 딱 막차다.(비싸서 추천은 안 한다)








2. 돌도다리(돌가자미)




이시가리라는 친구를 들어봤을거라고 생각한다.


보통 줄가자미를 의미하는데, 실제로는 돌도다리가 진짜 이시가리(이시가레이)다.


다만 이 돌도다리를 이시가리라고 부르는 지역들도 분명히 존재하고, 이시가리라는 이름값 때문에 존나 비싸게 돈을 받아먹기도 한다.


일부러 이름값 때문에 이시가리라고 부르는 양아치들도 많다!


(애매한 미들급 오마카세에서 돌도다리를 이시가리라 하면서 준다던지.)




참고로 돌도다리와 줄가자미는 가격차이가 시세에 따라 다르긴해도 열배쯤 차이나는 어종이니까 참고하고.




여하튼 지금, 요 돌도다리가 쏟아지고 있다. 이걸 추천한다.




엥? 돌도다리는 여름에서 가을사이에 살을 찌우는 어종아닌가요? 그걸 지금 추천하다니 생선알못아님?



이라는 친구들도 있을텐데, 배에 알 안 차고 살 단단한거 고르면 지금도 존나 맛있다.


정확히는 지금부터 맛이 들기 시작하는데, 요즘 돌도다리 물량이 꽤나 많다.


고로 지금 이걸 추천하는것.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9ad7289e95c3cf4a53eb6b2deac7ee553f3027a3e1943481d6b85c6c979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9ad7289e95c3cf4a53eb6b2dedd24a41a50e3f780fc52f8c477eb66f59f7551





맛은 그냥... 기름 조금 부족한대신 식감은 더 좋은 광어맛이다.




근데 그래서 좋다.





요즘은 젊은층을 중심으로 숙성회 문화가 퍼지고 있지만, 아직은 활어회가 주류고 식감 좋은 친구를 초장이랑 함께 먹는 게 메이저하잖아?


그런 느낌으로 먹을거면 나는 지금 돌도다리가 광어의 상위호환이라고 본다.


적어도 식감은 돌도다리가 광어보다 좋거든.







근데 가격은? 더 싸다.



경매가 킬로당 1.4. 도매점에서 사면 1.8?



광어가 도매점에서 3만원인거 생각하면 과장 좀 보태 절반값이다!





사람에 따라 돌도다리가 광어의 상위호환일 수도 있고, '에이 씨발 그래도 광어는 못이기지' 하는 친구들도 있을 수 있다.



다만 숙성없이 활어로 먹을거라면 아무리 광어 좋아하는 사람도 요걸로 대체가 된다.




+전량 자연산이니(중국 양식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노량진에선 본적이 없다) 회 모르는 사람한테 유세부릴 수도 있다!


자연산이 항상 좋은건 아니지만 일반인들은 자연산 이름값을 양식보다 더 쳐주거든...





킬로 3만원주고 광어 먹는 대신에, 킬로 1.8만원에 이걸 먹어보는 건 어떨까?



내 친구가 이거에 환장해서 나도 자주 먹는다.




솔직히 광어 엔가와는 기름져서 내가 잘 안먹는데, 돌도다리 엔가와는 덜 기름져서 오히려 더 선호한다.







3.뱅에돔.


이건 일산 양식이다.


이것도 돌도다리처럼 시즌 시작한 친구다.



시즌 초인만큼 값싼 가격으로 물건이 나오고 있다.(도매가 2만원? 1.8만원?)


먹어봤는데 맛있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9ad7289e95c3df4a43bb5bfd3ac7ee55367cf66a8375cb1c4c6cbceaf




(동그라미 친 부분이 뱅에돔이다)




뱅에돔은 참돔, 돌돔, 감성돔과 더불어 낚시꾼 사이에서 4대돔이라고 불리는 어종이고(사실 4대돔중 절반은 돔이 아니다라는 TMI는 넘어가자)



이건 오히려 바닷가 사는 나이 많으신 분들한텐 저평가당하는데, 서울 사는 203040한텐 고평가되는 생선이다.



일단은... 정진정명한 4대돔이니까!



원래 생선에 '돔'붙으면 급이 높아 보이지 않나.





참돔 싸다는 건 알아도 뱅에돔 싸다는 건 모르는 사람들이 많기도 하고, 앞으로 뱅에돔 시세는 도매가 기준 3만원 중반까지도 오른다.




즉, 지금이 저점이니 매수 타이밍이다.



심지어 맛도 있다.



어르신들이 뱅에돔 저평가하는건 그 시절 한국 자연산 뱅에돔이 정말로 맛 없었기 때문이거든.(뱅에돔은 원래 풀뜯어먹고산다)


다만 일본 낚시문화가 퍼지면서 한국에서도 뱅에돔 낚시가 유행했고 이 낚시과정에서 육식 밑밥을 던지다보니 일종의 식습관개선이 이뤄져서 국산 자연산 뱅에돔 맛이 좋아졌다더라! 라는 썰이 있다. 나도 입추 유튜브에서 들었다....





그리고 그런거랑 별개로, 사료 먹여 키우는 일산 뱅에돔은 맛있다.


막 존나 맛있는 천상의 맛 이런건 아닌데 가성비가 좋다. 얜 수율도 잘나오거든.


광어 3만원 주고 먹을래 이거 2만원 주고 먹을래 하면 나는 이거 먹는다.





물론 이걸 3.5주고 먹을생각은 별로 없으니까, 지금 타이밍에 추천함.




일산 별로다 싶으신분들은 돌도다리드셈..






+긴꼬리뱅에돔도 가끔 들어온다.


일반적으로 뱅에돔의 상위호환으로 취급되는데,


솔직히 둘다 일양이면 긴꼬리나 뱅에나 아주 큰차이는 없다고 보는 입장.


키로당 오천원정돈 더 줄 수 있는데 그 이상이면 굳이..?






+이것도 껍질 붙여서 먹는 마스까와나 토치로 지지는 히비끼를 추천한다.


뱅에돔 껍질을 붙여먹으면 좋거든.









번외. 숭어


숭어는 두종류가 있다.


숭어(보리숭어, 개숭어)와 가숭어(참숭어, 밀치)


물론 어느 지역에선 숭어를 참숭어라고 부르는식으로 명칭이 지랄맞는데 하나만 보면 된다



눈이 노랑이냐, 하얗냐.



노랑이면 가숭어(겨울에 먹는 새끼)

하야면 숭어(봄에 먹는 새끼)다.



즉 지금 이야기하는건 그냥 숭어다.




데.... 난 이거 추천 안한다...



그냥 내가 싫어해서 그렇다.... 나는 안 먹어...




숭어든 가숭어든 나는 그냥 얘들이 싫다.


생긴것부터가 징그럽고 흙내도 나고 가챠 성공해서 흙내 안나는거 골라도 뭔가 흙내 나는 거 같고 똥물에서 사는 새끼들이라 뭔가 보고있으면 기분도 안좋고 아무튼 그렇다.




2bb88524b3803cf33eef81b34688746a215af420adbc900d4528afa615c0e81c56750b2ea3adc4aa610e344eeb246f68259d10


(이미지는 이걸로 대체)







다만 여전히 최저가 어종인 건 맞고 이거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번외란에 넣도록 한다.



나는 안 먹을거지만? 네가 먹을거면 인천에서 난 건 피하길 바란다.





참고로 가숭어와 달리 숭어는 전량 자연산이다.





5. 대게.


지금은 블루 킹크랩이 들어올 시기이나, 블루 킹크랩은 비싸다.(정품기준 킬로에 8~9만원 정도?)


활 암꽃게가 전성기이나 활 암꽃게도 비싸다.(정품기준 킬로에 4.5만원 정도?)


나는 도매가로 이야기하는데도 저 가격이다.


다만, 지금 대게는 싸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9ad7289e95d38fca33eb6b2dfac7ee553b3ea0a8e0da164420f1562e725

(XXX월드 앞에서 찍은 사진, 이미 수조가 꽉꽉 찼는데 추가로 들어온 모습)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9ad7289e95d39f5a33eb2b8d9ac7ee553579bcaa78fa643bacce99a0e


물량이 터졌기 때문이다.



베링대게라고 베링해에서 잡힌 친구들이 막 쏟아지는 추세다.


즉, 가격이 지금 존나 싸다.



정품기준 킬로에 3.3만원, 약간 가성비로 가면 2.4만원에도 먹을 수 있다.



사이즈도 작아서 소수 인원이서 먹기도 좋다!



더 중요한 건 아직 뉴스를 타지 않았다는 점. 아직 유튜버들도 안 다루고 있다.







작년, 킹크랩 싸다면서 뉴스 탔던 걸 기억하는가?




나는 그 뉴스가 터지기 전에 일주일에 한 번씩 킹크랩 먹으면서 개꿀을 빨고 있었다.



그리고 뉴스가 터지자마자 가격이 씨발개떡상해서 즐거운 킹크랩 파티를 멈출 수밖에 없었다(그래도 열번 넘게 먹음)




'뉴스에 싸대서 가봤는데 비싸네요?' 는 당연한거다.



아니 시발 옆집 할머니가 비트코인 하기 시작하면 당연히 비트코인이 존나 비쌀 때가 아니겠나?



다만, 이건 아직 옆집 할머니가 모르고 있다.


터진지 며칠 되지도 않아서 잠잠... 친구들끼리 개꿀빠는중.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9ad7289e95d39f1a63ab1bfdaac7ee5539d8530ea110765dea8a13277

어제 1인 1대게할때 쓴 마리 700g~ 800g짜리 가성비 베링 대게.


가격은? 킬로당 2만 4천원!


둘이 합쳐서 3만 5천원!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9ad7289e95d39f1a333b1bbddac7ee553228dec79354666229c4c0828




수율도 100%는 아니어도 이정도면 80%정도는 찼다.





만약 사다가 집에가서 쪄먹으면 저값나온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9ad7289e95d39fca433b5bedeac7ee5535c07669c0eaf48cf27f3e798



초장집가서 쪄먹고 볶음밥 세그릇씩 먹으면 저 가성비는 불가능하니, 집에서 먹자....



아, 쪄서 갈 순 있다.


오천원 내면 쪄줬나?







여하튼, 솔직히 대게 때문에 이 글을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지금 대게 시세가 좋다.




뉴스 떠서 폭등하기 전에 먹어둬라...!








베링대게 맛을 평하자면, 솔직히 마가단급은 아니고 살 단맛이 좀 덜하긴 한데 그래도 맛있다 ㅇㅇ..



가격 오르기 전에 무조건 최소한 한 번은 더 먹을예정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9ad7289e95d3af7a63db6bbd2ac73fc52b46d3a7e9c9265f930d524






















지금 먹으면 안되는 비추천 어종들 말하고 끝냄



방어- 싸긴 한데 시즌아웃이다. 잿방어 드셈


감성돔- 지금 자연산 감성돔 무지 싸게 나오는데 이제 맛이 갔다. 먹지마셈.



가숭어- 숭어 말고 가숭어가 아직도 나온다. 가숭어 철은 숭어랑 달리 겨울이다. 절대 먹지마셈.



숭어 - 지금 제철인 숭어다. 근데 내가 숭어를 싫어한다!



자연상 광어- 산란기라서 자연산 광어가 쏟아지고 있다. 완도광어 도매가가 3만원 할때 자연산 광어는 1.5만원이다.


광어가 이렇게 싸? 게다가 무려 '자연산'이라고? 하고 쥐는순간 푸석푸석한 회맛을 볼 가능성이 높다. 비추.


물론 그와중에 상대적으로 괜찮은 물건을 구하면 가성비 있게 먹을 수 있지만.... 굳이?
























시발 넌 맨날 수산시장 가니까 저렇게 먹는거지 일반인들은 어쩌라고!



노량진 수산시장 공략글을 참고하시라...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09

고정닉 28

2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228280
썸네일
[야갤] 일본인이 한국 어린이들에게 일본 캐릭터를 얼마나 아는지 물어봤다
[370]
ㅇㅇ(45.128) 05.03 34956 294
228278
썸네일
[나갤] 독일 제조업의 위기- 티센크루프
[196]
미주갤블룸버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2243 202
228276
썸네일
[신갤] 애플페이 현실...jpg
[600]
신갤러(121.182) 05.03 54100 185
22827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간달프가 마법을 안쓰는 이유...manwha
[318]
빠요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3680 157
228272
썸네일
[만갤] 블루아카이브 학생들의 패션에 대해 토론하는 서울대의류학과생
[232]
만갤러(103.216) 05.03 30871 106
228270
썸네일
[야갤] 'UFO 운반 목격했다' 난리난 영상, 알고 보니…jpg
[1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30614 55
228268
썸네일
[기갤] 양세형이 당근마켓에 신발 팔러나갔다 개빡친 이유.jpg
[1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34590 170
22826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IQ딸딸이 꿀팁
[5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70540 454
228262
썸네일
[A갤] 어느 일본 게닌의 성욕이 낳은 허니트랩 몰카 요약
[229]
이즈리얼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42082 261
228260
썸네일
[주갤] 우리 아이 선크림 공지 안해준 학교.blind
[369]
ㅇㅇ(146.70) 05.03 32899 287
228258
썸네일
[야갤] “나 형사인데”..사칭 전화에 속아 개인정보 유출한 경찰
[168]
야갤러(223.39) 05.03 19399 91
228256
썸네일
[카연] 아랍인 처음으로 차단박은 썰 (2)
[122]
헬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2937 186
228254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모쏠아다들의 공통점
[7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58774 538
228252
썸네일
[특갤] 7조 달러 이야기에 관심있으면 봐라
[193]
ㅇㅇ(58.123) 05.03 26585 58
228250
썸네일
[유갤] 사람들이 잘 모르는 하와이안 피자의 비밀
[227]
ㅇㅇ(146.70) 05.03 28740 126
228249
썸네일
[오갤] 지방 영화관 문 닫는 CJ, 롯데 곳곳서 임대차 해지 잡음
[321]
ㅇㅇ(221.158) 05.03 29575 156
228247
썸네일
[야갤] 에스컬레이터 옆에 검은솔 정체.jpg
[1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35317 101
22824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영포티 일본가서 21세 스시녀 목조르다 체포
[474]
해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43128 289
228243
썸네일
[일갤] 내 바이크로 일본여행 - 3편 (누마즈 수난시대)
[29]
하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5768 21
228241
썸네일
[새갤] 尹 “기초연금, 임기 내 40만 원으로 늘리겠다”
[994]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5937 351
22824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웹소설 사이트 이벤트 보상 근황
[137]
노루망고상륙작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8157 78
228238
썸네일
[도갤]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을 지킨 대한민국 1세대 조경기술사
[121]
ㅇㅇ(185.206) 05.03 16229 136
228237
썸네일
[야갤] 폭력 전과 7범 나훈아의 깡패 건달들과 맞다이 썰
[502]
야갤러(5.252) 05.03 30940 662
228235
썸네일
[주갤] 념추))뻐꾸기 새끼를 키웠던 블라남 (뻐꾸기론)
[421]
주갤러(211.220) 05.03 28728 471
228234
썸네일
[더갤] 폐기 앞둔 '김포, 서울 편입'..국힘 김병수는 재발의
[175]
고닉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6639 41
22823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때 페미했던거 후회하는여자
[38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46469 607
228231
썸네일
[부갤] 주방 싱크대가 기본 옵션이 아닌 베트남 신축아파트.jpg
[1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3933 18
228229
썸네일
[이갤] 일본 만화가&애니메이터 순수재능 TOP 10..gif
[555]
leel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6972 111
228226
썸네일
[방갤] 아무런 관련없다면서…단월드의 묘한 BTS마케팅
[185]
방갤러(124.58) 05.03 23284 253
228225
썸네일
[해갤] 멕시코로 여행간다고 하자 조언해주는 미국인들
[343]
해갤러(146.70) 05.03 26557 289
228223
썸네일
[야갤] 중국 3번째 항모 푸젠함 첫 시험 항해...대만 '위협'.jpg
[26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3818 65
228222
썸네일
[이갤] 스압)) 일본의 유네스코 유산에 대해 알아보자...jpg
[273]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4442 70
228220
썸네일
[카연] 보리차 마시는 만화
[251]
달동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6115 261
228219
썸네일
[싱갤] 위꼴위꼴 인도 길거리 음식 종류
[265]
ㅇㅇ(211.21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9792 77
228217
썸네일
[야갤] 가락시장의 기막힌 유통구조
[351]
ㅇㅇ(45.84) 05.03 27100 389
228216
썸네일
[프갤] [스압] 브로큰 연대기 6화- 누가 악인인가?
[40]
조커스팅아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9638 85
22821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시속 230으로 달리던 오토바이
[3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5691 271
228213
썸네일
[특갤] 식물 즙 발라 스스로 상처 치료하는 오랑우탄 첫 보고
[217]
ㅇㅇ(182.230) 05.03 22007 141
228210
썸네일
[부갤] 한국처럼 실시간으로 추락하고있는 유럽경제jpg
[403]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33161 154
228208
썸네일
[싱갤] 스압)신기방기 캐나다 사진사가 찾아낸 도플갱어들...jpg
[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7039 58
228207
썸네일
[의갤] 현재 큰일났다는 한양대 의대생들
[394]
ㅇㅇ(185.114) 05.03 39233 472
22820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포켓몬스터의 미성년자 사천왕을 알아보자.jpg
[245]
sakur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36487 123
228204
썸네일
[새갤] 민생토론회 한번에 1억4천.. 수의계약 업체도 유령회사?
[180]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5478 111
228202
썸네일
[해갤] 박지성의 움직임을 분석한 퍼거슨 .jpg
[569]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34402 1246
228201
썸네일
[주갤] 일본사는 한국여자 레전드...jpg
[937]
ㅇㅇ(126.224) 05.03 67401 1264
2281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스라엘이 자랑하던 모래벽이 부서진 이유
[333]
흰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31323 287
228198
썸네일
[야갤] 과자봉지 안쪽은 왜 은색일까?
[1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8351 171
22819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사기꾼 천국 대한민국
[376]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8587 276
228193
썸네일
[기갤] 은근히 쉽지 않은 식당인 아웃백..jpg
[276]
긷갤러(223.38) 05.03 40031 68
228192
썸네일
[판갤] 이 양반도 파묘 리뷰로 친일파라고 오지게 욕 먹었나 보네
[574]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9827 53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