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다현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다현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누가 죽든 상관없다 세상에 충격만 줄 수 있다면 ㅇㅇ
- 칠레의 악명높은 독재자 피노체트 ㅇㅇ
- 김길리 동메달.gif pixit
- 변호사가 외부 사건에 사견 얹지 않는 이유...jpg ㅇㅇ
- 유희왕의 추억 - 온라인 게임 편 진리엠캣
- 버즈4 프로도 렌더링 추가 유출됨 번들
- 레종 에뜨랑제에 입대한 것을 환영한다 아쎄이! ㅇㅇ
- 컵라면 먹어놓고선, SNS엔 스시 오마카세...가짜 영수증 판친다 감돌
- 싱글벙글 문어맘.insta ㅇㅇ
- 김정은, 러시아 파병군 유족들에게 평양 신축 아파트 선물 NMH-523
- 싱글벙글 옵치 신캐....트페미 반응....JPG ㅇㅇ
- 요절복통 난리난 금값에 대소동 ㅇㅇ
- “10억원 굴리는 강남 큰손들, ‘삼전·하이닉스’에 담았다” 스탈린
- 기커완의 최신 스마트폰 치팅 폭로와 게임성능 비교 ㅇㅇ
- 미국 반칙 ㅋㅋㅋ 남자 쇼트트랙, 개인전 노골드로 마감 못댄네
오싹오싹 대전 역주행사고 경찰조사 발표
- 관련게시물 : 고속도로 역주행 하던 20대 여성 사망음주 X 약물 X그냥 운전미숙으로 도로를 잘못든거였음차량은 9분동안 3~5km를 역주행을 했는데(이것도 네티즌이 추정한 추정치임 경찰에선 최소 3km이상은 역주행한걸로 나옴)운전자가 역주행을 한 도로의 로드뷰 모습임저 갈림길에서 우회전을 했어야되는데 직진을 해버려서 역주행함- 대전 갑천도시고속도로가 역주행 진입하기가 너무 쉬움위에서부터 시알들네거리, 들말네거리인데 초행길에 초보운전이라면충분히 오해할 만한 요소가 하나 둘이 아님.특히 시알들네거리는 통행량이 극도로 적어서 유도선 조차 없기에아무 생각 없이 직진하면 그대로 도시고속화도로로 역진입함.진입금지 표지판도 작아서 밤에 잘 안 보이고 하니깐저건 분명 대전시에서 개선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한다.경찰이 조사해보니 대화요금소서 지난 다음 원촌교 쪽 램프로 나오려 했었는데그대로 직진하여 길을 잘못 들어서 이 부근서 회차하다가 역주행 한 거로 보인다고함.도로는 어린이가 봐도 이해가 되게끔 UX를 설계해야 하는데이번 역주행 건은 미흡한 교통체계도 사고에 기인한 지분이 크다고 생각한다.진입로 램프마다 눈에 잘 띄게 이런 거 달아놓아야함- '역주행' 운전자, 사고 8분 전 "길 잘못 든 것 같다" / JTBC'역주행' 운전자, 사고 8분 전 "길 잘못 든 것 같다" / JTBC 뉴스룸
작성자 : 싱글벙글지구고정닉
신세기 에반게리온 캐릭터 이름의 유래..gif
https://www.youtube.com/watch?v=o6wtDPVkKqI일본에서 1995년 10월부터 1996년 3월까지 총 26화로 방송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과 이후 파생된 미디어 믹스. 보통 ‘신세기 에반게리온’이라고 하면 1995년작 애니메이션을 말한다. 통상 부르는 약칭은 '에바(EVA)' 장르는 거대로봇물이지만 파격적인 연출과 내용을 통해 방영 당시 이례적인 상업·비평적 대성공을 거두며 감독 안노 히데아키와 1990년대 당시의 일본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작품이 되었다. 이 작품의 캐릭터 이름은 특이하게도 세계대전 당시 활동한 함선의 이름을 모티브로 했다.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에반게리온 2호기의 파일럿으로 세컨드 칠드런. 예쁜 외모에다 무드 메이커스러운 언동, 그리고 그 이면의 갭 모에와 미야무라 유코의 독특한 목소리와 신들린 연기에 힘입어서 현재까지도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름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해군의 항공모함인 소류(蒼龍)에서 따왔다. 1930년대 중반에 일본 제국 해군을 위해 건조된 항공모함이다. 일중전쟁을 시작으로 진주만 공습에도 참여하고 실론 해전에선 영국 해군의 항공모함 허미즈와 중순양함 두척을 격침시켰지만 1942년 미드웨이 해전 급강하폭격에 결국 대화재와 함께 함 기능을 상실하고 아군 구축함의 뇌격에 침몰한다. 성 랑그레이는 미 해군의 첫번째 항모인 CV-1 랭글리(Langley)에서 따왔다. 태평양 전쟁 발발 2개월 만인 1942년 2월 27일 인도네시아 발리섬 근해에서 일본 해군의 공격을 받고 최후를 맞았다. <아야나미 레이> 에반게리온 0호기 전속 파일럿으로 퍼스트 칠드런이다. 서드 임팩트, 인류보완계획 등 중심 사건과도 깊이 연관되어 있어서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줄거리에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성 아야나미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군의 해군이 운용한 후부키급 구축함인 아야나미에서 따왔다. 1930년 4월에 준공하여 미드웨이 해전 등을 참가하였고 1942년 11월 14일 과달카날 해전(일본명 제3차 솔로몬 해전)에서 미 구축함 프레스턴과 월크를 침몰시키고 벤햄을 대파시켰으며 전함 사우스다코타를 전투불능 상태로 만든 전과를 올렸다. 그러나 격렬한 전투로 인해 항해 불능이 되어, 다음날 아군 구축함 우라나미의 어뢰로 처분되어 침몰했다. <카츠라기 미사토> 에반게리온 관련 업무, 특히 군사 작전을 총지휘하는 인물이다. 그리고 또 다른 주인공이다. 성 카츠라기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군의 운류급 항공모함 카츠라기(葛城)에서 따왔다. 소류급 항공모함을 베이스로 설계된 운류급 항공모함이며 동시에 마지막으로 건조된 항공모함이다. 전투에 직접 참가한 적은 한번도 없으며 화물을 운송하는 임무를 맡았다. <아카기 리츠코> 네르프의 수석 과학자이다. 세계관 최강자 수준의 과학자로 에반게리온들의 개발을 책임졌고, 제3동경시의 수리 및 유지, 에바의 관리, 아야나미 레이의 치료, 마기 컴퓨터의 관리 및 조작을 담당하고 있다. 성 아카기는 일본 제국 해군의 항공모함 아카기(赤城)에서 따왔다. 아카기는 진주만 공습부터 미드웨이 직전까지 연전연승을 이끌어내며 일본 해군 승리의 상징이 되었다. 그러나 1942년 미드웨이 해전 급강하폭격에 항해능력과 전투능력을 잃고 노획을 우려해 아군 구축함의 뇌격으로 침몰했다. <이부키 마야> 주로 에바와 파일럿의 연결 상태나 파일럿의 심리/신체 상태의 확인 및 중계하고 긴급 상황에서 명령을 에바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성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 해군의 항공모함 이부키(伊吹)에서 따왔다. 이부키는 원래라면 중순양함으로 건조될 운명이였으나 완성직전 항공모함으로 변경이 결정되어 개조하다 1945년 3월 80%까지 만들어 놓고 공사가 중단되었고 결국 완성하지 못한 상태로 종전을 맞이해 사세보에서 해체된다. 이름은 중순양함 마야(摩耶)에서 따왔다. 마야는 아카고급 중순양함 3번함으로 개전 초부터 여러 임무를 수행하였고 과달카날-산타쿠르즈-필리핀해 해전 등 여러 굵직한 전투에 참가하며 여러 전과를 세웠다. 앞선 전투들에서 여러번 격침 위험을 겪었으나 끝까지 버텨냈던 마야, 그러나 레이테만 해전에서 미군 구축함 데이스의 공격으로 어뢰 4발을 맞으며 함장을 포함하여 336명과 함께 침몰했다. <아오바 시게루> 네르프 사령실 오퍼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기술부, 작전부 그 어느 쪽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아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의 중순양함 아오바(靑葉). 1924년에 건조된 2차대전 기준으로도 오래된 배였지만, 종전 직전까지 악착같이 살아남은 일본군의 수훈함이자 태평양 전쟁 일본 군함 최종 보스 포지션이었다. <휴가 마코토> 계급은 중위. 아오바 시게루, 이부키 마야와 함께 센트럴 도그마 근처의 제1발령실에서 작전 수행을 담당하는 요원이다. 이름의 유래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 전함 휴가(日向). 휴가는 원래 포탑이 6개인 전함이였으나 1942년 5월 사격 훈련 중 5번 포탑이 갑자기 폭발하면서 항구로 돌아와 수리를 받던 중 미드웨이 해전으로 인해 항모 4척이 증발한 일본이 항공모함 으로 개조하려 했으나 시간절약과 자재절약 그리고 겸사겸사 기술 테스트도 해볼겸 전함과 항모를 합친 항공전함이라는 기괴한 컨셉으로 개조를 받았다. <후유츠키 코조> 네르프의 부사령관으로, 타인과의 접촉이 적은 이카리 겐도와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다. 이름의 유래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의 아키즈키급 구축함 8번함 후유츠키(冬月). 1943년 5월 8일에 건조된 후유츠키는 다소 늦게 전쟁에 참여했는데, 오키나와 전투에서 텐고 특공작전에 투입되어 야마토 전함의 호위함으로 출격해 끝까지 살아 남았다. <이카리 신지> 에반게리온의 주인공이자 초호기 파일럿인 서드 칠드런. 사실 신지의 이름은 배가 들어가지 않는다. 그러나 이카리 신지의 이름인 碇(いかり) シンジ 에서 '碇' 이 글자가 '닻' 을 의미하는데 닻은 작은 보트부터 큰 배에도 필수적으로 달리는 중요한 장치이다. <이카리 겐도> 특무기관 네르프의 총사령관이자 이카리 신지의 아버지이다. 그의 원래 이름은 로쿠분기 겐도였으나 결혼을 하면서 아내인 이카리 유이의 성씨 '이카리'로 개명을 한다. 로쿠분기(六分儀)는 무엇을 뜻하는지 알아보자면 이렇게 생긴 물건으로 이름은 '육분의' 이다. 육분의는 선박이 항해 중에 천체와 수평선 혹은 지평선과의 각도를 측정함으로써 현재의 위치를 알아내는 도구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이시라고정닉
진지빨고 쓰는 레데리 시리즈196 - 해미쉬 싱클레어 편
https://youtu.be/IqJfT0Rh7joBGM: Outdrawn Loner안녕, 레붕이들. 오랜만이야. 다들 <레드 데드 리뎀션2>의 전직 남북전쟁 참전용사이자 상이군인 '해미쉬 싱클레어'(Hamish Sinclair) 기억하지? 이 영감쟁이가 타고 있는 말 '뷰엘'(Buell)이 다름아닌 그 유명한 '테케 족의 황금마' '아할 테케'(Ahal-Teke)인데, 오두막에서 홀로 은거하는 일개 산골민 주제에 대체 어떤 경로로 그 어마무지하게 귀한 슈퍼마를 개인 소유하게 됐는지 참 미스테리임.이걸 오늘날 한국으로 치면, 강원도 오지 산골의 판자집에서 근근이 산나물이나 캐먹고 사는 독거노인이 부가티 끌고 다니는 격임.참고로 해미쉬의 대사를 잘 보면, 뷰엘이라는 말의 이름은 과거 군 복무 시절 자신의 상관이었던 장군의 이름을 땄다고 하는데, 이는 아마도 남북전쟁 당시 북부군 지휘관 '돈 카를로스 뷰엘'(Don Carlos Buell) 장군(투스타)에게서 땄을 공산이 가장 유력함.해미쉬가 아서와의 첫 만남에서 '뷰엘이라는 이름 때문에 다리를 두 번이나 잃었다'고 한 게 바로 이거임. 첫 번째는 뷰엘 장군 밑에서 구르다가 전쟁터에서 포탄에 맞아 다리 날아간 거고, 두 번째는 자기 말 뷰엘이 갑자기 지랄병 도져서 지 떨구고 가는 바람에 차고 있던 나무 의족 잃어버린 거임.따라서 해미쉬는 북부군(미합중국군) 출신이었으며, 또 정황상 '샤일로 전투'(Battle of Shiloh)에 참전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그 근거로 자신의 오두막에 찾아온 아서에게 군 복무 당시 전투 썰을 풀어주면서, '시체가 켜켜이 쌓여서 들판을 아무리 걸어다녀도 군화에 흙 하나 묻지 않았을 정도였음ㅇㅇ' 라는 언급이 바로 그것임. 이는 샤일로 전투 당시 북부군 지휘관이었던 육군 소장(훗날 제18대 미국 대통령까지 되는) '율리시스 S. 그랜트' 장군의 수기에서 따온 대사임.1862년 4월 7일."전투 둘째 날, 우리 군이 탈환한 개활지를 보았다. 그곳은 전날 남부군 놈들이 돌격을 반복했던 곳이었다. 벌판 전체가 시체로 빽빽하게 뒤덮여 있어서, 어느 방향으로 걸어가든 발바닥에 흙 한 번 안 묻히고 오직 시체만 밟으면서 벌판을 가로질러 가는 게 가능할 정도였다."참고로 샤일로 전투를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1862년 4월 6일 그랜트의 북부군이 남부군의 기습에 뒤지게 두들겨 쳐맞다가, 뷰엘 장군의 증원군이 와서 역전승을 거둔 전투 되겠음. 아마 해미쉬도 이때 전투에 참여했을 것으로 추측되는데, 사상자가 양측 도합 약 2만 3,000명에 달했을 정도로 엄청난 격전이었고, 썰에 의하면 총탄과 포탄이 어찌나 많이 빗발쳤는지 그 소리가 마치 말벌떼가 사방에서 웅웅거리는 것 같았다고 전해지는데, 당대까지만 해도 미국 역사상 최대의 격전이었음.아무튼 남북전쟁은 1865년 5월에 끝났고, <레드 데드 리뎀션2>의 배경은 거기서 꼬박 34년이 더 지난 1899년 5월인데, 해미쉬 이 영감쟁이가 샤일로 전투에서 구르다 외다리가 된 걸 고려하면 끽해야 일선에서 구르는 병사, 잘 쳐줘야 초급장교 정도였을 텐데, 그럼 금수저 집안 태생일 리는 없겠고, 자연히 아할 테케를 소유할 재력이 있을 리 만무하며, 나중에 보상금이나 연금을 받았다고 쳐도 다들 잘 알다시피 아할 테케는 겨우 보상금 '따위'로 살 수 있는 수준의 말이 아니라서 뷰엘을 손에 넣게 된 경위가 진짜 존나 미스테리한 인물임.해미쉬가 설령 고급장교였다고 쳐도, 아할 테케를 탈 정도면 최고사령관급은 되어야 할 텐데 아무리 봐도 그 정도 급은 아닐 게 분명함. 그리고 제아무리 최고사령관급이라고 해도, 아할 테케씩이나 되는 슈퍼마를 누가 탈 수 있겠음? 돈도 돈이지만 애당초 아할 테케는 미국에서 이역만리 떨어진 중앙아시아의 '투르크메니스탄'이 원산인 말로서 미국 자생종도 아닐 뿐더러, 오스만 제국 대칸(大汗)이나 러시아 제국 차르 같은 권력 본좌들이나 의전용으로 타던 거지, 테네시 진흙탕에서 구르던 미국 장군들이 손에 넣을 수 있는 물건이 절대 아니었음.설령 해미쉬가 남북전쟁 때 장군급 최고사령관이었고, 아할 테케를 탔다고 억지로 가정해도, 말 평균 수명이 30년도 채 못 되는데, 남북전쟁 종전부터 작중 시점까지 34년의 세월이면 성체 기준으로 진작 무지개 다리 건너고도 남았을 시간임. 뷰엘이 그 말의 새끼라고 쳐도, 아할 테케 같은 초초초희귀 혈통마를 미국 산구석에서, 그것도 퇴역한 일개 상이군인이 전문가의 도움도 없이 번식시킨다? 걍 말이 안 됨.거기다 아할 테케는 투르크메니스탄의 국보로서, 개인 구매가 아니라 국가 대 국가 차원의 외교용 선물로나 아주 극소수만 소개되었을 만큼 국가 차원에서 관리되던 거라서, 어디 미국 남부 플랜테이션 농장주나 북부 강도 귀족 자본가, 혹은 '레베티커스 콘월' 같은 국가적 재벌 총수 돈쟁이들이 돈만 갖다 쳐바른다고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음. '안젤로 브론테' 같은 마피아 대부 정도는 되어야, 그나마 불법 루트로다가 하나 간신히 얻어볼까 말까 할 정도지.여담으로 더치가 그토록 애지중지하며 타고 다니는 '아라비안'(Arabian)도 진짜 조온나게 귀한 혈통의 명마지만, 그 희소성의 '급'을 따지자면 상기한 이유 때문에 아할 테케가 그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았음. 일단 교역이 활발했던 아라비아 반도의 베두인들에게 아라비안은 물론 아할 테케 못지않은 성물이자 민족적인 자부심이고 중요한 자산이었지만, 한편으론 시장에 종종 매물로 내놓는 교역품이기도 해서 (뒤지게 비싸지만) 어쨌든 '돈만 주면' 구할 수 있긴 있었음.가령 1893년 미국 시카고 만국 박람회에서 아라비안 45마리가 경매에 나왔다는 기록이 있음.따라서 미국 졸부들도 '감당할 돈만 있다면야', 저런 자리에서 아라비안을 얻어다 탈 수는 있었고, 그래서 작중 생 드니 같은 세계관 최대의 대도시 마구간 쯤 되면 아라비안을 구매할 수 있는 것도 일종의 고증이라 할 수 있겠음.반면 당대의 아할 테케는 상기한 바 중앙아시아 대칸들이 자신의 권위를 과시하는 의전용이나 외교용으로 관리하며 수출을 통제했기 때문에, (물론 투르크메니스탄을 합병한 러시아 제국 같은 예외가 있긴 했지만) 시장에 나오는 경우가 그만큼 드물었음. 당시 미국에서 아할 테케를 구한다 치면, 미국 직통은 무리고 러시아를 경유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그마저도 어디까지나 이론상 그렇다는 얘기지 존나 구하기 힘들었음.결론적으로 해미쉬 이 영감쟁이가 어디서 몰래 훔치지 않는 이상은 도저히 아할 테케를 탈 수 있는 각이 안 나오는데, 그 훔친다는 것도 반 더 린드 갱단 같은 세계관 내에서 으뜸가는 무법자계의 고인물 중의 고인물들이나 가능하지,(챕터3 <말고기 저녁 식사> 미션에서 아서, 존, 하비에르 단 셋이서 미국 남부를 주름잡는 명망가 브레이스웨이트의 특별 관리 대상인 아라비안 둘, 투르크멘 종마 한 마리씩을 뽀리는 장면이 존재함. 참고로 두당 자그마치 5,000달러짜리 말들임. 무려 3아서 ㄷㄷ) 해미쉬는 심지어 외다리 병신인데, 훔쳐서 내빼는 게 가당키나 했겠음?고로 필자 생각에는 걍 락스타 게임즈가 개연성 다 집어치우고, 저물어가는 무법자 시대의 마지막 황제 아서의 최후를 화려하게 장식해 주려고 했던 게 아닐까 싶음. 소위 황제에겐 황제의 말을, 무법자 시대의 표상이 마지막에 똥말 타고 가다 뒤지는 건 비주얼적으로 락스타 게임즈의 존심이 용납 안 했을지도 모를 일임. 어쩌면 플레이어들에게 갈 땐 가더라도, 이 정도 간지는 챙겨서 가라는 제작진의 헌사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함. 아무튼 내 생각은 그럼.이번 시간에 내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임. 필자가 보기에 해미쉬라는 캐릭터는 붉게 타오르는 석양 아래서, 황금빛으로 번쩍이는 뷰엘을 타고, 결의에 찬 채 전력질주하는 세계관 최강자의 라스트 라이드, 이 그림 하나 뽑기 위한 소모품일 뿐이고, 이를 달리 비유하자면 해미쉬는 영웅 서사시에서 전설의 보검 전해주는 산신령 같은 존재임.자, 다들 이 늦은 시간까지 똥글 읽느라고 수고했고, 구정 연휴 잘 보내고, 다음 시간에 재밌는 주제로 찾아오도록 할게. 또 보자 게이들아!
작성자 : badassbilly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