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지 오래 된 아파트 단지 옆 편의점이었음 재개발 어쩌고 플래카드도 봄

외부 쓰레기통에 기저귀 버리고 감

외부 테이블 주위 데크에 가래침 폭격+음식물+막걸리 흘려서 데크가 하얗게 변색 됨(겨울에는 얼어서 청소 아예 포기)

대로 건너 타 브랜드 편의점에서 구매한 아이스커피 먹고 테이블에 올려놓고 감

내.외부 쓰레기통에 각종 생활 쓰레기 투기
휴게소 영수증 차 안에서 쳐먹은 과일 쓰레기도 나옴

어딘가에서 가져온 과일(내가 본 건 포도)을 물건 하나 안사고 당당하게 시식대에서 몇 알 쳐먹고 나머지 그대로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리고 감

백룸 들어갔다가 걸려서 왜 들어가냐고 하니 나 여기 아파트 사는데 사장한테 말해야겠네 이지랄(진상 부부 경찰 엔딩 시시티비 보여주니 경찰도 들어가셨네 거길 왜 들어가요 이럼)

편의점 창업 예정자가 어떠한 협의도 없이 백룸 지 맘대로 들어갔다 나와선 자기 창업하려고 한다면서 꼬치꼬치 캐물음

대머리 중년남이 커피머신 내려먹으면서 반말 드럽게 하길래
반말 하지마세요 했다가 너 뭐하는 새끼야 쌍욕 듣고 계산 안해주고 거기 계시라하고 경찰 불러서 갑질 과태료 먹인적도 있음 경찰 오니까 자기가 언제 그랬냐고 순둥순둥해짐 경찰은 요즘 시대가 어느땐데 갑질하냐고 하고

화장실이 상가 화장실인데
내가 근무하는 시간대는 모든 상가 문이 잠겨있음
화장실 가려면 백룸을 거쳐서 지나가야하고
사장이 모르는 사람이 백룸 들어가는건 좀 그렇다고 거부하라고 했고
이걸 그대로 이야기 해줘도 화장실 요구함 시시티비 보고 있어서 안된다고 대충 둘러대면 내가 모르는척 하겠다 우리끼리 비밀이다 이지랄하거나 일행 중 여자 핑계대고 자기가 간다거나 안빌려주면 작은 티슈나 생수 구매하고 "됐지?" 하며 빌려달라고 요구 상가 문 잠겨서 안된다고 하면 "그럼 넌 화장실 문제 어떻게 해결하세요?" 라고 해서 그냥 바깥에 싼다고 둘러댄적도 있고 외노자 새끼가 나도 사장이라서 아는데 서비스 그렇게 하는거 아니다 라고 훈수
초기에 빌려줄때는 손놈 새끼들이 상가 불 켜놓고 나오거나 잠겨있는 상가 문을 열고 나오려고 하거나 백룸 뒷문을 안잠그거나 하는 짓을 함 보지년들은 뭐 무섭다고 상가 불 켜달라고 지랄

맘충 애새끼랑 와서 과자 구매하고 따로 가져온 플라스틱 용기에 과자 옮겨담는데 이걸 계산대에서 함
부스러기 존나 흘리고 쓰레기 버려달라 요구
시식대 가서 해달라고 해도 무시하고 지 할거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