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시간, 남해이의 뱃속은 서서히 끓어오르기 시작했다

[꾸루루루룽 꾸루루루루루류류류륙]

"뭐..뭐지.. 방금 고구마를 먹어서 그런가, 배에 가스가..!!"

[꾸루루룩 쿠루루루루룩]

가스가 아랫배까지 내려온게 느껴진 해이,
더는 참을 수 없다고 생각했는지 엉덩이를 살짝 옆으로 튼 뒤
소리 없이 내보낼 생각인 그녀엿다, 하지만....

[뿌루류류류륙 부류류류류류륙!!!!]

포악하고 흉폭한 소리와 함께, 엄청난 소리의 점성 짙은 방구가 튀어니왔다! 어찌나 길고 강력했는지, 남해이의 팬티는 똥을 지린게 아닌데도 축축해져있엇다.

"어..어...?? ///"

난생 처음 겪는 수치에 남해이는 얼른 고개를 숙이고 본인이 아닌척, 발뺌할 태세를 취햇다.. 하지만 그녀의 콩, 계란과 같은 황화수소 가득한 가스는 썩은 달걀냄새를 사방팔방으로 풍기며 그녀가 범인임을 직감하게 해줬다.

[꾸루루루룩 꾸르르르르르륵!!]

"아... 안돼!! 더는.. 더는 나와서는...---]

부르르르륵 부다다다다다다~~~!
마치 폭주족이 달리는듯한 엄청난 오토바이 소리와 함께, 미친듯이 지독한 가스가 교실을 가득 메웠다

"우왓!!! 이게 무슨냄새야!!!"
"누구야앗!! 누가 방구뀐거야아아아앗!!!"
"자..자.. 방커뀐 학생이 창피할테니 다들.. 우웁..!!"

해이는 얼굴이 후끈, 빨갛게 달아올랏다.
그녀의 인생에서 처음 느끼는 수치심, 그리고 교실에서 이렇게 지독한 냄새를 본인이 풍겻다는 배덕감, 그리고... 아직 부글거리는 배...
온몸은 홍조를 띄고..식은 땀은 줄줄나는 그녀에게, 마지막 고비가 찾아온다.

수아가 탄 설사약이 너무 강력한걸까? 남해이의 시간계산을 한참 벗어나, 이미 약은 남해이의 대장을 폭력적으로 타격하기 시작했다.
딱딱하게 굳은 숙변은 이미 설사로 변한뒤 입구를 향해 나가고 싶어했고, 쌓인 똥들은 금방이라도 터져나올 거 같은 기세엿다.

해이는 입술을 꽉깨물고 인생최대의 힘을 항문에 집중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벌떡일어나, 직진하기 시작했다.

"남해이!! 뭐하는거냐!! 자리에 앉아!!"

-이미 아무것도 들리지않아-
머리속은 이미 사고를 정지해서 백지가 되있엇고, 전교 1등이자 반장인 그녀는그저, 오로지 변의에 의해 움직이는 하나의 마리오네트가 되있을 뿐이엿다.

"하...하읏..하읍.. 하악...♡♡♡"

출산직전의 임산부처럼 거친 호흡을 마친 그녀는, 드디어 교실의 문을 열고 변기를 맞이할 꿈같은 상상의 나래로 발을 디딛기 시작....

할려던 찰나,

푸득!


아..


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앙♡♡♡♡


발정제를 먹은 창녀마냥 쌍스럽고 천박한 신음을 마구 토해내며
남해이는 그녀의 숙변을 마구 흩뿌리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앗...으아아아앙♡♡♡ 하아아아앙♡♡♡
푸다다다닥
푸데데데데데데데덱
뿌쟈쟈쟈쟈!! 푸라라라라락 푸레레레렉 푸데데덱 푸딕 뿌쟈쟈쟉 뿌짓 뿌루루룽 뿌우웅---푸더더더덕 푸다다닥 푸덱 뿌우웅~~♡♡♡♡♡


그녀의 갈색 항문은 이미 제 기능을 상실해서 터진 댐처럼 약으로 인해 묽게 변한 설사를 오줌처럼 발사하고 있엇다,
남해이 역시 온몸의 엔도로핀과 성감대가 최대치로 전율하며 황금색 물줄기와 액을 흝뿌리고 있엇다,


다른 학생들은 외마디 비명조차 지르지 못하고 얼떨떨하며 쳐다볼 뿐이엿다..


"아직..아직이야아아아앗!!!♡♡♡♡♡ 3일 묵힌 숙변까지 마구싸버려어어엇!!!"


뿌지지직 뿌직 쀼직 쀼다다다다닷 뿌다다닥 뿌직 뿌지지직 뿌더더덕 푸데데데덱!!!!! 뿌웅 뿌우우우웅 푸다닥!!


일반인의 20배는 되는 양의 길고 두꺼운 된똥들이 진흙처럼 남해이의 스타킹을따라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그 냄새는 목축업에 종사하는 일가의 아들인 김동희 (17세)의 말을 빌리자면, 소똥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코를 후벼파는 향이라고,


이미 교실은 엉망 진창이됬고, 심지어 천장까지 똥물이 튀겨 갈색 물감이 뚝뚝 떨어졋다 해이의 스타킹은 이미 찢어졋고, 팬티는 그 무게를 못이기고 땅바닥에 카레와 함께 엎어진 처참한 몰골이엿다.


해이는 힘이 빠졋는지 쓰러진채로 마지막 숙변을 내보내기 시작햇다


푸닥..푸데덱..뿌르르륵..


그녀의 장액과 함께 검고 굵은 덩이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햇다.
이제 학생들은 역겨움을 넘어, 이게 기네스북에 오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남해이의 초인적인 배설을 응원하고 있었다


푸르르...부륵..부르르르..


힘없는 방구들을 저항없이 쏟아낸 해이는.. 이미 절정을 끝내고 혼이 반 쯤 나간 상태엿다, 그녀의 주위는 이미 온갖 똥물바다에 진흙고 카레가 섞인 몰골을 하고 있엇고, 그녀의 엉덩이는 소화 덜 된 음식물 찌꺼기가 다닥다닥 붙어있었으며 크고 굵은 똥 4 덩이가 처량하게 서 있었다....


그후 가까스로 정신을 차린 남해이는, 분명 꿈이라 생각하며 그 몰골로 기어서 교실을 빠져 나갔다고한다


이후, 학교 학생들은 남해이를 본적이 없었으며
그 동네사람도 해이가 어디로 갔는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도 모른다는 사실.....


과연 해이의 말로는 어떻게 된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