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작년만해도 원래 브랜드를 그렇게 고르는 편이 아니었는데

ㅄ같은 명품찬양 여친 한번 잘못 만나서 명품에 눈을뜨고

백화점가도 고가 매장아니면 눈도 안돌리고.. 가끔 티 살때만 캐주얼 브랜드 방문..

자랑할려고 쓰는게 아니라 이게 불과 4개월정도만에 바껴버려서.. 쩝.. 여친 사귈때 머리한다길래 청담 따라갔다가

나도 커트랑 염색 얼떨결에 했더니 20만원쯤 나오더군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바지 20만원정도면 싸네 이런 소리 나오고..

인터넷에서 파는 옷은 이제 아예 클릭조차 안하게됨..

근데 내가 20대 후반인데 가끔 자리에 나가게 되면 명품이 필요한것 같긴 하더라고.. 분수에 넘 오바되는거 말고

요새 DKNY가 좋아져서 자주 들르면 사고픈게 얼마나 많은지..

얼마전에 셔츠 샀는데 278,000원.. 쩝.. 왜 샀지..

근데 화장품은 로드샵 애용자 ㅋㅋㅋㅋ 동네 페샵 아줌마랑 열라친함 ㅋㅋㅋㅋㅋㅋ 가면 샘플 마스크팩 졸 많이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