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나 미샤꺼 화학적 성분이 강한 자외선차단제 사용중이었는데
너무 유분지고(워낙 피부가 개 악 지성임) 트러블 생기고 해서
로고나 산테 선로션으로 바꿨음.
순해서 좋긴한데 망할놈의 선크림이 백탁이 쩔고 밀려서 소량만 발라야함.
메이크업 보정용으로 괜찮다는데 나 사실 남자임.
그래서 백탁심하면 어딜 나갈수가 없어.
원래 선크림은 많이 발라야 차단율이 본래 선크림이 갖고있던 기능을 100%활용할 수 있다는데,
로고나 산테 선로션은 많이 바르지도 못하겠고, 그래도 어느정도 무리해서 아침에 처음 많이 바르면
그래도 bb크림 바른것처럼 어느정도 피부보정이됨. 헌데 선크림은 3~4시간마다 덧바르라고 하는데
만약 4시간 뒤에 또 덧바르면 백탁강시가 되는바람에 덧바르기가 매우 힘들어.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는 아무리 덧발라도 별 상관이없는뎅 로고나는 완전 물리적 자차라서 덧바르기에 많이 부담스러워.
원래 물리적 자차는 덧바를 필요가 없나? 사실 3~4시간 뒤에도 선크림바른게 계속 남아잇어서 바를필요 없는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생각해보면 선크림 바른게 남아있다고해도 처음 바른지 몇시간뒤면 자외선차단제 능력이 감소된다는 소리에 불안하기도 하고..
도대체 로고나 같은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는 덧바를 필요가 있는거임? 만약 덧발라야 한다면 몇시간마다 덧발라야함?
그리고 로고나 같은 선크림은 제대로 제기능을 발휘하려면 얼마나 발라야함? 알려주세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