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라고 생각해.

솔직히 너무 뻔하고, 진부한 얘기겠지.


어떤이는, 잠이 중요하다,

어떤이는 스트레스관리가 중요하다

어떤이는, 화장품이 중요하다,

어떤이는 깨끗하고 꼼꼼한 세안이 중요하다


모두 각자의 기준이 있겠지만



난 요근래 들어서

\'물\'이 얼마나 피부에 큰 영향을 끼치는지 새삼 느끼고있다.


솔직히 물 많이 마시는건, 다들 알고있고, 뻔한 얘기지만,

이거 제대로 실천하는 사람 찾기 힘들다.


내 친구들이나, 아는 사람들중에서도 피부에 엄청 신경쓰는 사람들 많지만

그들중에서도 물을 하루 2리터~2.5리터 정도 꾸준히 마시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나 역시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물은, 어쩌다가 먹고,

주로 커피나 음료수,콜라 등으로 수분을 섭취했었다.


그러다가, 얼마전부터, 깨끗한 생수로, 하루에 약 2리터~2.5리터 정도를 꾸준히 마셔주고있는데,


일단, 첨엔 하루 2리터 먹는것이 곤욕이었다... 그렇지만 참고 마셔주니까..

이제는 너무 익숙하게 물을 자주자주 마셔준다.



일단 물을 마시면, 내 피부에 있는 모든 노폐물과,,, 찌꺼기들,, 덩어리들,, 균들.각종 피부 독소... 등등

모든걸 싸악~~~ 씻겨져서.. 신속하게 오줌+똥으로 배출하는 느낌이 든다.


얼마전까지 얼굴에 여드름도 많고, 피부에 오돌토돌 잡히는것도 많았고,

광대뼈 주변에는,,, 지방덩어리? 고름덩어리? 암튼 뭔가 불룩하게 튀어나오고,,,

피부도 푸석푸석하고,,, 각질도 잘 일어나고.. 그런 피부였는데.



꾸준히 물을 2리터 이상씩 마셔주니까...... 그런 피부 트러블이 완화되면서

얼굴에 마치 물광한것처럼, 빛이 돈다.......



이영애가 피부관리를 \'물\'을 많이 마시는걸로 한다고 유명한데.. 이영애 피부가 뽀얗고 윤기가 나는 이유가

어쩌면.. 물을 꾸준히 마셔줘서... 피부 독소나 노폐물을 신속하게 오줌똥으로 배설해줬기때문이 아닐까 싶다..


피부의 겉표면에 바르는 화장품이나.. 세안도 중요하지만..

우리 몸의 모든 찌꺼기와.. 노폐물을 신속하게 배설시켜주고.. 청소해주는 역활을 하는 \'물\'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본다.



한번쯤 다들 실천해보길 적극권함....  꾹참고.. 하루에 2리터의 깨끗한 생수를.. 마셔보시길.. 1주일정도 지나면 확실히 느껴질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