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말 폴라 나쁜화장품은 아니지.
폴라할멈은 제껴두고 화장품 자체와 가격만 본다면, 터무니 없는 백화점 제품들 보다 훨씬 양호하다고 본다.
그렇다고 "가격대 성능비가 최고다. 최고의 찬사를 받을만한 제품이다."  이런말은 아니다.
잘 찾아보면 더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제품들도 많다고 생각하거든. 또 화장품은 개개인에 따라 느끼는것이 확연히 다른 제품이기도 하고,
또한 나도 폴라의 클렌져나 아하같은건 잘 쓰고 있고 또 효과도 괜찮다고 보기에 무작정 까기는 싫다.
뒷배경 다 제처두고 순전히 제품만 두고 했을때 이야기다.

단지 폴라가 싫다기 보다는 \'엨?\' 같이 개념없는 폴라빠들이 득실대면 폴라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만 쌓이게 되는거지.
뭐 내가 폴라에 대해 좋아하던 안좋아하던 그런 찌질이들이 상관할바는 아니라고 본다.
참...그리고 폴라 계속 비판글 올리던 사람. 그사람 말도 일리는 있다.
누구나 비판할 권리는 있지. 그런데 정당한 반박을 하는게 아니라 육두문자 남발하고 댓글 최후에 달면 승리한다는 사고방식의 인간이 댓글을 계속 다니깐 게시판이 이모냥이 된거 아니냐.



아무튼 계속 비판하시던분은 비판하시고, 눈팅할 사람은 눈팅하고 지1랄할 사람은 계속 지1랄하고...
대충 내 생각 정리하고 나는 발 빼련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폴라 화장품들 중간 이상은 하니깐 잘만 골라쓰면 \'화장품 치고는\' 효과 괜찮다고 말해두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