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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바나나] 진짜 픽셀아트 만들기
이건 64x64도 아니고 진짜 픽셀아트도 아님무수하게 많은 픽셀이 경계없이 번져있는1024 x 1024 해상도의 픽셀아트 스타일화임픽셀아트의 가장 큰 장점인 용량 최적화가 안됨..그럼 걍 해상도 줄이면 되지 않우?자글자글 노이즈 생김저것만 놓고 보면 꽤 그럴싸하지만실제로 게임이나 영상에서 모든 에셋이 저렇게 묘사되면가시성도 떨어지고 굉장히 불쾌함손으로 일일히 톤 보정하는 것도 노가다임그럼 진짜 픽셀아트는 어떻게 뽑는가?이런식으로 64x64 그리드 이미지를 주고 픽셀을 찍으라고 하면됨여기서 중요한건 그리드 실제 해상도가 64x64픽셀이 아니라가로세로 64 칸이 그려진 1024x1024 이미지를 준다는거임128x128 써도 되고 32x32 써도 됨구글에 64x64 grid 검색하면 다나오는 이미지임이러면 진짜 픽셀아트를 완성해줌저 모기장 같은 선은 면적이 좁기 때문에이미지를 줄이면 알아서 사라짐최단입점 방식으로 줄이면 됨보정하고 최종 결과물 비교아마 픽셀 찍는 사람들은 왼쪽처럼 저해상도 뽑으려고프롬프트로 온갖 노력을 해봤을거임취항일수도 있겠지만 왼쪽이 손맛나고 후보정도 쉬움캐릭터도 마찬가지임프롬프트만으로는 이렇게 저해상도 못뽑음매번 균일한 픽셀 단위로 나오지가 않는게 문제인데저건 캐릭터만 42 픽셀정도 나옴픽셀 다듬기 쉬움색상도 적게 쓰고 용량도 작음그리드 덕분에 캐릭터 스케일도 균일함스프라이트 생성과 변형도 쉬움다시 해상도만 줄여주면 됨그록이매진 돌려봤는데 픽셀아트쪽은 타율이 떨어짐모탈컴뱃같은 실사 로토스코핑 연출 아니면 그닥 권장은 못하겠음몇 프레임 쓸만하면 건져서 써도 될듯가끔 이렇게 실패하더라도 해상도 맞추기 쉬움"해상도 맞춘다"는 뜻은 아래를 보면 이해가능함 그리드 없이 뽑은 에셋들은 당장 보기좋은데 픽셀 크기가 들쭉날쭉임아이템칸 1x2, 1x1, 3x3 이런데다 일관적으로 채워넣으려면 해상도가 줄어듬이때 노트북의 로고, 차키의 잠금버튼, 시계의 시침, 가방의 지퍼손잡이 등..박살나는 부분들이 너무 많음그렇다고 개별 이미지로 잘라내면파일갯수가 증가하면서 메모리 오버헤드 심해지고 최적화는 더 멀어짐이렇게 모아놓고 좌표찍어서 쓰는 최적화방식을 아틀라스라고 하는데.. 걍 몰라도 됨단위가 안맞는 가짜픽셀아트는 몇 없는 최적화 장점도 잃어버린다는 뜻임게임이 커지면 개별용량보다 파일갯수가 병목인게 많아서 그럼글자테스트픽셀아트 글자 뽑아달라하면 알거임ㅋㅋ 이정도로 저해상도 디자인 뽑기힘듬실사 테스트왼쪽은 그리드로 뽑은 거, 오른쪽은 실사 이미지 그대로 줄인거안경테,이빨 표현, 명암단계, 하이라이트를 보면 왼쪽이 픽셀아트에 가까움결론나노바나나 그리드 깔아주면 픽셀아트 잘뽑힘
작성자 : 잼지클록고정닉
한국 간호학의 어머니, 메풀 전산초에 대해서 알아보자
간호사...간호사 하면 누가 떠오르는가?물론 첫번째는 그 유명한 나이팅게일 이지만,오늘 소개하고 싶은분은 한국 간호학의 어머니인 메풀 전산초란 분의 이야기임 이분은 한국에서의 간호를 병원 보조업무 수준에서 전문직이자 학문으로 끌어올린 사람이라고 봐야함 연세대에서 33년간 일하면서 한국 간호학의 선진적 체계를 세우고, 인간 중심의 간호이론인 전인간호를 주창했으며, 간호학연구소를 세우고, 대한간호협회 회장을 지내며 한국 간호계의 성장 기반을 닦았음 괜히 현대 한국 간호학의 어머니라는 말이 붙는게 아님전산초는 1921년 태어나 1999년에 세상을 떠났셨는데, 원래는 본명을 메풀이라고 지을려다가등록이 안되어서 전산초 라고 본명을 지으셨다함 부친은 소설가이자 목사였던 전영택이고 그분의 장녀로 알려져 있음.그 덕분인지 어린 시절부터 기독교적 봉사정신과 인간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된거 아닌가 추측됨 훗날 그녀가 간호를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인간 전체를 돌보는 일로 본 철학 개념을 제시한것도 여기에 많이 관여된 걸로 보임전산초는 간호사가 병원에서 주사 잘 놓는 사람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간호에 대한 개념방식 자체를 바꾼 사람이었음. 그녀의 핵심 철학은 '전인간호'로 요약되는데, 병만 보지 말고 질병 때문에 무너진 마음과 삶까지 함께 돌봐야 한다는 철학이었음.요약하자면 간호는 인간을 위하는 데 근원을 두고, 고통의 자리를 함께하는 인간학이자 철학개념이라 보면 될듯 쉽게 말해 환자 = 병명으로 취급하던 시대에, 이분은 사람은 병 이전에 인간이다라는 철학을 제시한거임 지금 보면 너무 당연한 말 같지만 당시엔 전혀 당연하지 않았음.예전 의료현장에서는 간호사가 의사의 보조자처럼 여겨지는 분위기가 강했는데, 전산초는 간호사를 주체적인 보건의료인으로 세우려 노력했음. 최초의 한글 간호학 교재를 집필하고, 간호사 윤리강령 제정에 기여했으며, 전인간호 철학을 평생 실천할려고 노력했음 . 즉 간호사가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공부하고, 어떤 윤리를 가져야 하는지까지 연구했던 분이셨음전산초는 세브란스간호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 에모리대에서 석사, 연세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연세대 간호대학장과 대한간호협회장 등을 지냈음. 최소 알려진 직위만 해도 대한간호협회 회장, 간호사신문 초대 사장, 대한간호정우회 초대 회장, 연세대 간호대학장으로 알려져 있음. 말 그대로 한국 간호계의 교육,언론,직능조직을 다 한 바퀴 돌면서 기반을 만든 인물임 연세대 간호대학 기록을 보면1963년 석사과정을 열었고1978년 국내 최초 간호학 박사과정을 열었고, 1972년에는 국내 최초 간호학연구소를 세웠는데이 과정에서 전산초는 간호학연구소를 창립하고 국내 최초 간호학 박사과정을 개설했음. 그러니까 이 사람은 학생 몇 명 가르친 교수가 아니라, 한국 간호학이 대학원 학문으로 들어서는 길을 연 사람이기도 함또한 1987년부터 1992년까지 동산간호전문대학 학장으로 있으면서 계명대 간호대학 승격의 도움을 줬고, 오늘날 계명대 간호대학의 성장에도 직간접적으로 큰 영향을 끼쳤음학문 쪽에서 어떤 사람이 교육 체계를 만들고, 학회 회장하고, 윤리강령 만들고, 교재 만들고, 후학 양성하고, 전쟁터 가서 수업하고, 나중엔 직능 단체까지 이끌었다고 치면 이거 개구라 아님? 싶을텐데 전산초가 한국 간호계에서 딱 그 위치임. 그리고 이 분이 진짜인 이유는, 아가리 간호사가 아니라 전쟁과 혼란의 현장에서도 직접 뛰었다는데 있음.6.25전쟁 때는 피난지 제주에서 한약방 앞마당까지 활용해 환자들을 돌봤고, 4.19혁명 때는 세브란스병원 내 자신의 집무실까지 내놓으며 부상자 진료와 간호에 헌신했다고 함이런 케이스들은 인간 중심 간호라는 말이 실제 삶의 방식이었다는 걸 보여줌입으로 나불나불 전인간호 외친 게 아니라, 전쟁통과 혁명통에 몸으로 증명한 사람임 전산초는 대한간호협회 회장을 지냈고, 간호사신문 창간에도 관여한 인물로 알려짐 어떤 직업이 진짜 전문직으로 서려면 단순히 면허만 있어선 안 되고, 자기 목소리를 내는 조직과 매체, 윤리, 교육, 학회 체계가 있어야 하는데 전산초는 바로 이 부분에도 관여한거임간호사들이 언론에도 목소리를 낼수 있도록 언론에까지 손본거단순히 환자를 정성껏 돌본 간호사가 아니라, 한국에서 간호사가 인정받는 직업으로 설 수 있게 만든 사람이었고직업 철학을 제시한 분이었음병만 보지 말고 사람을 보자고 했고, 간호사를 단순 의사의 보조자가 아니라 주체적인 직업으로로 세우려 했고,그걸 위해 교육,연구,언론,철학, 조직을 다 손 본 사람임이런 사람한테 간호학의 어머니라는 말은 너무나 적합함대중적으로 알려진 분은 아니지만현대 한국의 나이팅게일 이라 불리셔도 과장이 아닐꺼임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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