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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최고의 액션 시퀀스
미션 임파서블의 영화 스타일을 재정립하고액션 전문 배우로서의 인생 2막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부르즈 할리파 시퀀스맥쿼리가 미임파 감독을 맡으면서이건 죽어도 못 넘을 거라고무서워 했던 시퀀스장면 자체로만 보아도수직으로 달리고 수평으로 달리고사운드 디자인 장난 아니고(실제로는 바람 별로 안불어서바람 소리 존나 넣음)35개의 창문 부셔가면서최고의 앵글을 담아낸 장면이지만이단 헌트와 벤지라는 캐릭터를 쌓는데너무 중추적인 역할을 함.실제로 이전까지의 이단 헌트는정말 초인 그 자체였을 뿐이었음.어떤 미션이 있던간에 자신 있고자기가 계획 다 짜고 실행하고 ㅇㅇ하지만 부르즈 할리파 부턴이단이 두려움을 나타내기 시작함진짜 하기 싫어하고 ㅋㅋ정말 사소한 요소일 수는 있지만페르시아의 흠이라고사람들은 완벽한 사람보다흠이 있는 사람들에 호감을 더 잘 느끼기 때문에이 두려움이란 거 하나가관객들로 하여금 이단에게 마음을 여는 장치가 되고긴장감을 부여했음여담이지만이단 헌트는 무서웠을지 몰라도톰 크루즈는 인생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고 함제작진들이 카메라 검토하고 있는데밖에서 소리 존나 질러서톰만희 뒤진 줄 알았지만톰만희가 건물에 매달리고 뛰어다니면서너무 신나서 꺄악 거리고 있었던 거라고 ㅋㅋ밖이라 너무 횡설수설 쓴 거 같은데종강하면 미임파 관련해서상갤에 쓸 글이 정말 너무도 많다..
작성자 : 톰크루즈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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