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벤느 미스트

얼굴에 물 분사하는것같음(온천수니까 뭐)

진정은 모르겠고 수분도 모르겠어서 뿌리기전 아이우에오랑 뿌리고 두드린뒤 마르고나서 아이우에오 해봤는데 덜 당기긴함

그냥 물이라그런가 토너랑 비교시 유분은 확실히 전혀 없어서 지성기준 쏘쏘한듯

근데 요 온천수가 진정이나 장벽강화도 있다니깐 기초로 쓰긴 계속 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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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느 똘레랑스 컨트롤 크림

날씨가 하루만에 가을돼버려서 똘레랑스 하이드레이팅 플루이드랑 비교하기가 참 뭐한데

크림이다보니 바르고난후 확실히 플루이드보단 약간 더 무거움(다른 크림화장품들에 비하면 약간 가벼움)
아마 크림특유의 오일감이 더해서그런가봄

그리고 피부가 더 하얘지는것같은데 이건 붉은기를 어느정도 잡아줘서 그런것같음
징크옥사이드도 없는데 하얘지는 느낌느끼는게 이거말곤 없음

또 플루이드쓸때는 바르고나면 진정(?)되는게 얼굴온도가 떨어지는것같은 느낌을 느꼈는데 이건 그것까진 안느껴짐
(날씨가 쌀쌀해서 못느끼는걸수도)

마무리감은 리얼베리어랑 비슷한 마무리로 바르고나서 지성한테 어울리는 산뜻한 마무리인데 비교하면 더 유분 없는 느낌

그래서 그런지 왠지 보습으로 더 추워지면 단독사용은 무리고 세럼이라도 발라줘야할듯해보임

바른지 3~4시간 지나고 T존쪽에 유분 나오긴 하는데 뭐 모든 화장품 공통이고


리얼베리어익스트림크림 같은 경우는 시간지나면 유분막생성되는 느낌으로 유분이 나오는데 이건 그런건없음 좋은 말로하자면 크림특유의 오일리함으로 모공을 막는단 느낌이 없음

민감성인데 간지러움 따가움 자극 그런것도 하나도없고


비유하면 진정보습 적당히 가벼운 크림화장품이 딱인것같다
아주 무난무난

T존에 플루이드바르고 U존에 크림바를까 생각중

추후 아벤느 시칼파트라인도 전부 써볼 예정 ㄷㄱㄷ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