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그냥 물세안 또는 가끔씩 집에 굴러다니는 폼클로 세안 하고 그랬는데

한 2달전부터 관리한다고 중성폼으로 세안하고 로션 발랐는데 여드름 오히려 난리나길래

중성폼으로 세안하고 로션안바르니깐 여드름 사라짐 

근데 세안할때 손으로 살짝 만져보면 얼굴 외곽(이마 끝, 귀옆, 귀밑)쪽이 살짝 까끌까끌한 느낌 남아있음.

이거는 어떻게 해결봐야함?

옛날에 자작나무 선크림 바르고 피부 난리나길래 원래 안바르고 살다가

향갤 막 뒤져보니 선크림은 필수라고 안맞으면 무기자차로 바르라길래 선크림 바르려고 무기자차랑 지울 클밀 주문했음.

그리고 관리 해보려고 찾아보니 비c 유도체, 레티놀을 거의 필수로 쓰는거 같더라

1. 요즘 비c 고려은단 1000 하루 1정씩 먹고 있는데 비c, 레티놀이 그렇게 필수로 발라야할정도임? 자극이 심할것 같아서

2. 1번이 필요하다면 손에 좁쌀만큼 짜서 전체 섞발 하라는거 같은데 난 로션이런것도 안바르는데 좁쌀을 얼굴 전체 도포어케함??

3. 무기자차 썬크림 클밀+중성폼 세안해도 ㄱㅊ? 아니면 약산성을 따로 사고 중성폼은 아침용으로 바꿔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