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350 (3조2교대) 버는 중견 생산직게이다..

내나이 32살 내동갑 여자애들 보면

기가찬다.. 모아둔 돈도없고 피부는 흘러내리고...

우째 남자보다 피부가 안좋을수가 있냐?

관리도안하고.. 평생 얻어먹는 인생 살아서

할줄아는건 술 , 여행 , 인스타 사진찍는 놀이, 자기가 치명적인척 연기..

여러 여자들 만나봤지만

내가 굳이 이런여자랑 평생 살아야하나? 싶을정도로 싫더라

인생 거저 살라하고 남자가 힘들게 먹는거 챔고 하고싶은거 챔고 모은돈

피자 먹고싶다며 시켜주니 2조각먹고 나머지 버렸다.. 3만7천원짜리...( 2조각이면 얼마냐 도대체.. 씨발ㅋㅋ)

이게 있을수 있는 얘기냐? 옛날 시절에는

남자가 먹고 남은거 먹는게 뷰지였다

시대가 변해서 같이 먹는데 돈은 다 남자가 낸다..

어디까지 맞춰 줘야하냐?

그래서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에게 술먹이고물어봤다

야! 씻팔 결혼생활 괜찮냐?

친구왈 : 씨발련아 결혼 절대로 하지마라 내 한달용돈 30만원이다 옷도 5년째 안버리고 찢어져도 입고다닌다..

           내팬티 씨발 곰팡이 핀거볼래? 팬티 사달라하니까 삶아준다고 찢어질떄까지 입어란다 걸레로 쓴다면서..

           이게 결혼이였으면 씨발 혼자살고 하고싶은거 하고살껄 후회가 된다면서

나한태 울면서 말하더라

결혼전에는 얌전하고 착하고 내말 잘들었는데 혼인도장 찍는순간 여자 태도가 바꼇다더라

술도 못먹게하고 평생 나를 atm 노예로 쓸생각으로 보는게 느껴진다더라

아침밥? 편의점 핫바 , 삼각김밥 , 라면 먹고 출근한다더라..

이게 이놈만그런게아니라 결혼 한애가 2명인데 2명다.. 하지말라고 하더라..

집 대출하는 순간 자기전에 한숨이 나오고 눈뜨면 자고있는 와이프 보면 내가 지금 머하고 있는지

왜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차라리 결혼전 으로 돌아가고싶고 애기만 없었으면 바로 이혼했을꺼라고 하더라..

이게 현실이다..

친구들의 조언으로.. 여자만나면서 결혼얘기 나오면 바로 차단넣는다..

어떤 씹 꼰대새키가 그러던데 결혼해도 후회99% 안해도 후회1%..

똑같은 후회인데 차라리 수치 낮은 후회가.. 좋다..

결혼하지마라..

아 마지막으로 집은 공동명의

대출은 자기만 했다고..

현대판 노예가 다름없다고 말하더라.. 

자기불리한건 안하고 이득될만한건 공동명의!

이게 뷰지의 본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