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공문을 한 10번 읽어보면서 경우의 수를 생각해봄

가장 가능성 낮은 것 부터 나열함

1. 조별로 티오를 분배해 조별로 배명지 선택

2. 조 구분없이 1차 2차로 나눠서 티오 분배 돼있고 연수원 후 배명지 선택

3. 1차 2차 구분없이 티오 분배 돼있고 연수원 후 배명지 선택

사실상 1번은 가능성이 없는거 같고 2번이랑 3번중 하난데

□ 향후 임용 일정 🌕 임용은 법무연수원 신규 교육 이수 후 공개경쟁채용시험 성적에 따른 ‘임용순위명부’순위에 따라 교정기관별 결원 범위 내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연수원 교육 평가 미실시)

뇌피셜이지만 난 처음에 당연히 2번일거라 생각했는데 위에 공문 뚫어져라 보다 생각난게

3번일수도 있겠다 싶음 일단 기관별 결원 범위 는 이미 나왔을 거고 

뭔 인력 시장도 아니고 연수원 끝날때 전화해서 여기 청송인데 튼실한 놈으로 10명 보내주소

하고 데려가는거도 아닐거고

각 소마다 필요한 인원 제출하고 티오가 나왔을거 같다는 생각이 듬

그래서 1차 1조 부터 그 티오표에서 가져가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듬

이번 년도는 1차 2차 텀도 굉장히 짧고 굳이 그 1달 동안 다시 티오표를 짤까?

에혀 모르겟다 시바 그냥 딱 정리해서 가르쳐주면 좋을텐데 머리 존나 아프네

일단 개인적으로 내기를 한다면 2번에 걸거 같은데 3번일거 같기도 하고..

너희 생각은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