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관이 되고싶은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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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올해가 교정직 막차였던 이유.jpg 24년 699명참고로 지금 올해 퇴직자 100명도 안된다는 썰 도는중… 작성자 : 교갤러

교도관이 되고싶은 사람은 없다앱에서 작성

ㅇㅇ(219.251) 2021.09.07 16:34:39

조회 545 추천 10 댓글 10

솔직히 어릴때 장래희망 쓸 때 조차도 꿈이 없었다

아무의미없이 교수가 꿈이라고 적었다

교사와 교수의 차이도 모르면서 교수를 쓰니 엄마는 좋아했다

살면서 꿈을 가진적이 없다

그냥 평범한 회사에 다니면서 평범하게 사는게 꿈이었다

어릴때는 되고싶은 직업이 있었을수도 있다

근데 그거 다 부질없더라

지금보면 다 평범하게 사는게 꿈이더라

전교1등 친구조차도 서울대공대를 붙었지만 지거국 의대를 갔다

물론 꿈은 의사가 아니었다

교도관이 어릴때부터 꿈인 사람은 거의 없지

그냥 살다보니 교정직시험공부를 하는거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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