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근무 자체가 불규칙한 수면패턴을 야기하는건데

그게 몸을 존나 갉아먹고 망가뜨리는 원인이지

머 1,2년이야 별로 티가 안나겠지만

10년 20년이상 쌓이다보면 분명 그게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분명 피로나

악영향이 생길수밖에없다..

그래서 교대근무 자체를 사람들이 안하려고 하고 안좋게 보는 이유이기도 하고

머 중간중간 자는 시간이 있어서 좋다? 

실질적으로 불규칙한 수면패턴이 반복되다보면 그런 짜투리 시간에 잠이 바로 오겠냐..

머 태생이 누우면 바로 자는사람이면 몰라도 그런 사람은 거의 없지..

씻고 유튜브보니 머보니 하다가 램수면 하다가 또 일어나서 근무서고 그럴텐데

교정이 일이 편하다는게 장점이기는 하지만 교대근무라는게 무시못하긴함..

나도 보안알바하면서 주주휴야야휴로 2년정도 일해본 경험이 있는데 

구라안치고 야간마치고 아침에 집에오면 씻고 누워서 멍때리거나 유튜브보다가 겨우 잠들고

일어나도 뭔가 개운하지도 않고 잔건지 만건지 모르겠음 ㅋㅋㅋ

첨에 일할땐 먼가 존나 신선하고 할만하다고 느꼈다가 1년만 넘어가도 피로가 존나 누적되는게 느껴졌음..

교정도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