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겠지만 어느나라나 전쟁이 끝나고 나면 베이비부머세대들이

태어난다 선진국들은 일본과 같이 1945년 2차대전이 끝나면서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탄생했고

우리는 6.25이 끝나고 베이비부머 세대가 태어남

대력 10년정도 차이가 나지

그럼 전세계 공통된 베이비부머세대들의 인생을 보자구

전쟁이 끝나면 나라가 피폐하고 황폐하지 그래서 실제로 고생한건

베이미부머들의 부모님들이다 그분들이 거의 노베상태에서

10-20년을 죽어라 닦아놔서 이제 사람이 살만해지고

발전의 기틀이 마련됐을때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거기서 국가와 함께 자신들도 함께 성장한거야..

그들이 지금의 한국만이 아니라 전세계의 기성세대들이 된거고.

지금의 우리 세대들이 느끼는 고충들은 서구나 일본의 선진국들도

다들 느꼈다는거지 선진국들의 인구감소가 비슷한시기에 줄어든거도 그렇고

10년쯤 전부터 유럽의 경제가 어렵고 청년실업이 세계적인

이슈였고 하는것들이 지금의 우리와 다 같은 맥락이라는거야

그런것들은 항상 국가성장률과 함께 따라다니는 것들이야

한국의 기성세대만이 혜택을 본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선진국의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혜택을 받은게 사실이고

지금 외국의 기성세대들은 이러한 현상들을 받아들이고

젊은이들 같이 걱정해주는데 유독 한국에서만

노오력이 부족해서그래 열정이 부족해서 그래 같은 어른들이많고

실제로 뼈빠지는 고생한건 언제나 베이비부머의 부모세대들이고 그 과일을 따먹는건 베이비부머세대들(지금의 기성세대)인데

마치 지금의 베이비부머세대들이 세상 제일 힘들었던 시절을 보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글남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