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방직도 운 좋으면 괜찮은 직원들 만나서 적당히 일 배우면서 조직에 적응할 기회가 있지. 근데 진짜 x같은 지자체들은 신규를 소모품 정도로 생각한다. 그냥 몸으로 때우면 차라리 맘 편하기라도 한데 좆방직에서는 10년 차도 꺼리는 그런 극악의 난이도와 업무강도를 자랑하는 일을 신규한테 몰빵해버림. 민원도 미친 수준이고... 일을 제대로 가르쳐주는 것도 아니고 팀원들도 인성이 개차반인 경우가 ㅈㄴ 많음.

남자들한테는 ㄹㅇ 헬이야. 좆소도 잠깐 다녀봤는데 좆소 직장 상사들이 차라리 천사표였지. 지금 생각해봐도... 일도 잘 가르쳐줬었고.... 갈궈도 일 가지고만 갈궜고... 좆방은 나이 먹고 미친년들이 ㅈㄴ 많아서 지뢰가 한가득이다. 공무원 할라면 국가직이나 교행직 하는 게 맞음. 좆방 일행은 ㄹㅇ 피해야 함. 남자들은... 내가 운이 정말 없는 케이스인 건 맞는데 그냥 좆방직 자체가 헬임.

교정직은 단점이 뚜렷한 대신에 업무 자체가 딱 정해져 있고 장점도 분명해서 이직하기로 맘 먹었다. 성격상 교정직이 더 맞기도 하고... 어딜 가나 x같을 순 있는데 남자가 좆방직 잘못 걸리면 진짜 그게 지옥 그 자체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