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공부했었던 사람들은 알거임

코로나때문에 시발 다니던 도서관/독서실/스카 다 문 닫고

어쩔 수없이 집에서 공부했어야 했고 중간에 2번 연기확정

될 때마다 멘탈 다 박살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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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공부습관 잡혀있는 좆고수들이나 독한 애들은 집공해도

그닥 기복이 없는데 교정같은 컷 낮은 직렬 지원자들은

집공이 잘 되겠냐?ㅋㅋㅋㅋ(물론 나 포함임ㅅㅂ)

뭐 3개월을 더 주고 6개월을 더 주고 해도 집공을 할 수 있는

애들이나 영향 안 받고 점수 올릴 수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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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그런 unstable한 상황 없이 쭉 온데다가 경기 악화로

집안 사정이나 본인 사정이 안 좋아져서 배수진 친 사람들도

많은데다가 행사충들 마지막 기회라서 370밑에 애들 물론 세무간

애들도 많지만 교정도 진짜 많이 지원했다니까???

결론은 작년엔 허수들이 많았지만 올해는 허수들 많이 없다

(아마 응시율도 역대급으로 높을거다...먹고 살기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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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공단기 컷 보면 알겠지만 355는 나와야 합격 기대해볼 수 있을거다

내일 진짜 330~340컷 나온다고 딸딸이 치던 새끼들 다 멸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