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조사비 먹퇴, 축의금 먹퇴

(안받고 안주면 행복해집니다.)

왜 이런 문제가 생기냐면

무지성으로 청첩장 돌리고

무지성으로 축의금 내서 그럼

그냥 나랑 친한 사람한테만 돌리고

주고 해야됨

과거 같이근무해서 축의금줫엇는데

나결혼할땨 소식알리니 안주고잠수

한 두명있네

결혼식 받아 먹고 

타청 간다고 직원들 경조사 다 생깜 ㅋ

ㅋㅋㅋ 나도 동기가  쌩까더라. 

자녀낳았을때 동기들끼리 

돈모아서 옷도 사주고 했는데ㅋㅋㅋㅋㅋ

겁나 많다

대학교 한살많은 동기 

10년만에 연락와서 축의했는데

내 결혼때는 먹튀하드라 

진짜 그지색기

10만원 냈는데 5만원준 직원도 있고 

아예 쌩까는 직원도 있고

결혼식이 원래 인맥정리하는 자리임ㅇㅇ

생활실 동기 형이란 새끼들이 있었다

그새끼들 결혼식한다고 청첩장 돌리고 

와달라고 사정

휴가내서 지방까지 가서 사진찍고 

돈도 넉넉히 줬다

내 결혼식 때 쌩깐거 보고 저새끼들은 인성쓰레기로 생각하고 손절함.

지금생각해도 열받네

안주고 안받는게 속편해

난 3명 못받음 

시바 존나어이없다 아직도 생각하면 

퇴직자 1명 현직 2명인데 둘다 여경임 

1명은 심지어 갔는데 ㅅㅂㅋㅋㅋㅋ

다시 생각해도 열받네 

ㅅㅂ년 잘쳐먹고 잘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