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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점 면접후기 이건 어때?

교갤러(58.227) 2024.05.22 22:38:29
조회 549 추천 2 댓글 3

비과정

교정직 체력으로 어느정도 인원 걸러졌고, 체력시험장 감독관님이 면접부담 별로 가지지 말라고도 하셨고, 솔직히 경험형 상황형 어떻게든 되리라 생각하고 별 준비 안했고, 스터디나 강의는 멘탈관리용에 가까웠습니다. 피티윤쌤이 교정은 면접부담 적다고 하시길래 ㅎ이거라도 하고 있구나 라는 안도감으로 멘탈안정될 만큼 준비한것 같습니다.
겨우 5분발표만 준비해갔는데 가치관
A급 민주 적극 책임 전문 ㅡ 경험1, 사례1씩 다 준비해감
B급 공정 청렴.ㅡ 공정청렴이 비슷한 느낌이라 사례각각 1개씩만 준비하고 두개 합쳐서 경험은 1개만 준비함.
(청렴함을 시행했던 경험이 공정한 결과를 가져온 사건이라 생각해서)

분위기 ㅡ 오후조 4번이었는데 그냥 기다리다 지쳐서 멘탈이 나갑니다. 몇시간동안 어디 바깥공기 마시러나가지도 못하고 몸풀기도 뭣한 분위기에 괜히 불안감에 가져온자료만 보다가 뇌가 지쳐버릴것 같아서 그냥 자버렸습니다.

5분발표검토

(대놓고 물어보는 가치는 공정 청렴이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영의정으로써의 책임감을 발휘했다고도 할수 있는 사례인데 왜 청렴 공정만 고집했는지 후회되긴 합니다. 여튼 B급두개인데, 짧은기간동안 공정과 청렴을 조합해서 연습해본적이 없어서 사실 멘탈이 조금 나가버린 상태였습니다.)

입장후 인사 후 평정표드림

남자두분이셨음. 질문은 항상 두분이 번갈아가면서 하심.

면접관 : 자자 앉으시고... 긴장 푸시고... 시작하기에 앞서 면접 순서 설명할게요 ~~~~ (이미 알던거라 듣는 척만했음)

(5분발표를 굳이 5분까지 할 필요 없는게 입장이다 순서안내다 거기서 이미 1분이상 소요됨.그리고 실전에선 긴장하면 중간중간 생각이 안나서 멈칫멈칫하게됨..연습때 3분이면 실전에서 발표마치면 5분 지나가있음)


나 : 발표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사치를 나무라는 부분에서 청렴성이라는 가치를 도출하였고 사위임에도 불구하고 혈연?에 흔들림없이 처벌하였다는 것에서 공정성을 도출하였습니다.
( 딱 여기까지 말하는 순간 두분다 뭐 종이에 체크 하심)

청렴성이란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재물을 탐하지 않는 자세를 말합니다. 역사적으로 여러나라들이 망하는데에는 외세의 침략도 있지만 부정부패등내부적 요인에 의해 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내부적 요인에는 과도한 물욕을가진 지도자나 관료가 그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청렴성의 유지는 국가존속에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활속에서 작게나마 청렴함을 지키려했던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모교 초등학교에 재능기부? 뭐 좋은 뜻으로 학교대항 체육대회 앞둔 어린이들에게 축구를 가르친적이 있습니다. 어느날 가르치는 아이의 아버지께서 찾아오셔서 봉투하나를 건네시면서 자기아들이 대회에서 너무 뛰고싶어하는데 부탁좀 드린다고 말씀하시길래 그 봉투를 거절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대회때 벤치에 앉아있던 아이의 얼굴을 보니 그때 간절한 표정으로 부탁하던 아버지의 얼굴이 떠올라 개인적으로 괴로웠던 경험입니다.

두번째로 공정성에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정성이란 청탁이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정해진 법이나 자신의 원칙을 항상 일관되게 적용하여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공정성을 지키며 일하는데 있어서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은 적법절차를 지키는것인데, 적법절차준수를 강조한 사례로 정의찬 교사님 사례를 들고 싶습니다. ~~~( 작년 후기중에서 하나 뽑아 쓴 사례) ~

청렴과 공정은 국민신뢰의 기본입니다. 신뢰가 튼튼한 건강한 사회는 여러 비용절감을 이뤄내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처음부터 부정부패. 불공정을 시행하려 공직자가 되시는 분은 없을겁니다. 시간이 흐르고 많은 청탁과 유혹에 노출되면서부터겠지요.
그래서 저는 공정과 청렴은 입직당시의 초심을 유지하는게 중요하다 생각됩니다.제가 만약 된다면 초심을 잃지 않는 교도관? 공직자?가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면:. 혹시 살면서 공정성을 지키려 노력했던 경험이 있나요?

(이 질문에서 처음부터 멘탈터짐. 청렴성에서 공정성에 사용할 경험말재료를 이미 써버렸기 때문. 에라 모르겠다.)

나:. 사실 거창한 경험도 없고, 음...
면: 뭐라도 좋으니 말해봐요.

(그냥 말재료 이미 떨어진거 에둘러말하기로 함)

나: 그 청렴성이 공정성에 앞서 선행되는 조건인것 같고 둘의 경계도 좀 모호하고, 그냥 그 청렴성을 지키려 했다면 그게 생활속에서 자신이 공정성을 유지하려했던 경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까 말씀드린거 그거로 어떻게 좀 안되겠습니까.( 진짜 지금 생각하면 제가 왜 이렇게 말했는지 모르겠음)

면:아~ 아까 말한거? 뭐 그럴지도?

(질문을 하신 면접관님은 약간 웃어넘기시던데 다른 한분은 고개 갸우뚱)

면 : 왜 공정하지 못한사례나 청렴하지 못한 사례가 자꾸 나올까요?

나 : 다 초심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정적 10초)

면 : 혹시 본인이 지원한 직렬이 교도관인데 교도관으로써 필요하다 생각되는자세 있으면 말해보세요.

나 : 책임감 공정성 청렴 뭐 이런것들은 당연히 어느직렬이든 다 매우 중요한것일테고요. 교정직이라면 개인적으로 팀워크나 동료애 같은것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출소한수형자들은 어떤 교정교화프로그램보다도 교도관의 따뜻한 말한마디에 더 감동하기도 한다는데, 정작 이를 이행할 교도관님들은 정신ㅂ..
(순간 정신병이라고 말할뻔함. 왜 정신건강 이란 단어가 생각이 안났는지.)
마음이 아프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수용자의 폭행과 욕설, 야간근무, 사회와 단절된 일터로 힘들어하시지만 가족과 떨어져지내는 분들도 많아 마음을 치유받을곳이 부족한경우도 있습니다. 그럴때 옆에서 격려하고 위로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동료애를 가진 동료가 되고 싶습니다.
마음이 건강한 교도관이 수형자를 변화시키는 진심어린 말한마디를 할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경험형 제출
지원부서 ㅡ 보안과, 사회복귀과
관심분야 ㅡ 고령화사회 노인 수용자처우와 퇴직 교도관활용방안 연구
야간물류센터근무 ㅡ 출고 상하차 등
육군운전병 복무 ㅡ 5분대기조, 야간해안순찰, 앰뷸런스운전
모교 어린이 스포츠 코칭자원활동
관련도서 탐독 ㅡ 사람이보물이다, 왜 하필 교도관이야, 지금 교도소로 들어가는 중입니다.
관련영상 시청 ㅡ 유퀴즈온더블럭, 아무튼출근교도소브이로그, 다큐시선 또다른세상교도소, 극한직업교도관, 영화 그린마일 등 시청
보라미몰에서 교도작업물품구매 ㅡ 비누 양말

Q. 보안과나 사회복귀과 가고 싶다고 적으셨는데 그이유가 있나요?

A. 보안과는 가장 기본이되는 업무이기도하고, 시설의 전반적인 분위기나 업무에대해 파악하기 좋아 교도관으로써 기본기를 쌓기에 좋다고 생각되어서고,
사회복귀과는 출소자의 사회복귀를 가장 면밀하게? 접해서 보람을 가장느끼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서.가고 싶습니다.

Q. 많은 공무원중에 교정직을 택하셨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A. 제가 어릴적에 소방관을 꿈꿨던적이 있는데.. 자기 자신을 희생해가면서 타인의 안전을 지키는게 매우 멋있고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좌전굴이라는게 도저히 아무리 해도 불가능한 몸이라서 꿈을 포기하고 살다가, 범죄관련 인터넷 뉴스 댓글에서 범죄자들 다 삼청교육대 굴려야한다 교도소는 너무 편하다. 이런 댓글에 "그래서 걔들이 출소하면? 똑바로 살까?". 라는 대댓글이 있었는데 그걸 계기로 알아보다 교정교화라는걸 알게되었고, 교정직공무원을 알게되었고 이것또한 국민의 안전을 보이지 않는곳에서 지키는 역할을 하는것이라, 제 가치관과 맞다고 생각해서 도전하고 있습니다.

Q. 혹시 직렬관련해서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한게 있나요?

A. 이게 전문성이랑 크게 관련있는지는 모르겠는데... 혹시 교정사고 나면 응급처치 같은게 필요할수도 있지 않습니까? 코로나 때문에 예비군 민방위가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되는 바람에 CPR 같은거 해볼기회가 없어졌는데, 그래서 그 감을 잃어버릴까봐. 따로 적십자사에서 교육해주는거 그거 교육이수로 감 유지하려고 갔다왔습니다.

Q. 고령화? 노인? 퇴직교도관? 이 부분에서 뭐 생각해보신게 있나봐요? 편하게 말씀해보세요.

A. 예. 법무부 홈페이지나 블로그보면서 느낀것들이 교정시설 부지선정문제, 과밀수용, 그리고 노인 범죄의 특징과 급증, 퇴직교도관의 퇴직지원프로그램 부족 등을 보면서 느낀게 있어서 생각을 정리해본적이 있습니다.
노인수용자의 경우 생계형 재산범죄 비율이 높고 최근 급증하는 추세에 있는데, 이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재범비율은 높으나 보안이나 계호부담은 적은편에 속합니다. 퇴직교도관의 경우에는 체력저하로 보안이나 계호능력은 떨어지지만 오랫동안 사람 다루는 노하우가 뛰어난 베테랑분들이신데 퇴직후 이 전문성을 살릴 기회가 많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보안부담이 적은 지역사회친화적인 노인전용교도소를 짓고 거기에서 노인재산범을 전담하고 거기에 퇴직 교도관의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찾아보고 싶습니다.

Q. 물류센터에서 상하차 같은거 하셨네요. 많이 힘드셨죠?

A. 네. 처음에는 당연히 몸이 힘들었었는데 생각보다 금방적응했던것 같습니다. 근데 꾸준히 힘들었던건 아무래도 별도의 체계화된 채용절차가 없는곳이다보니 너무나 다양하고 갭이 큰 사람들과 일하다보니 종종 직원들끼리 다툼이 일어나는데 억지로 화해시키고 달래가며 일 진행하는게 좀 스트레스였습니다.

Q. 혹시 거기서 뭐 초과근무? 연장근무? 그런것들로 사측과 직원간 갈등 같은건 없었나요?

A. 네. 다행히 모든 수당을 법대로 지급하는 회사였고, 야간에 연장근무까지되면 시간당 페이가 쎄다보니. 연장근무를 다들 좋아하는 분위기였습니다.

Q. 나이가 적진 않으신것 같은데.다양한 사람들과 부딪혀봤겠죠? 직장같은곳에서.. 그때마다 스트레스 쌓이셨을텐데 보통 어떻게 스트레스 해결하셨나요?

A. 제가 운동하는걸 좋아하는편인데. 가능하면 갈등이 있었던 사람한테 같이 격렬한 운동,? 등산같은거 가자고 해서 땀 빼고 나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운동후에 서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면서 갈등도 조금 풀고... 뭐. 그랬던것 같습니다.

Q. 운동도 좋아하고 혹시 뭐 축구선출 같은겁니까,?

A. 그런건 아닙니다만 초등학교때부터 대학교때까지 방과후활동이나 동아리는 늘 축구부를 선택했었고, 직장 다닐때도 조기축구회는 자주 나간편입니다. 잘하는건 아니고 축구. 좋아합니다.

Q. 애들 축구 가르친적 있다고 하셨는데 이건 어쩌다가 하게 된거죠?

A . 이웃집에 학교 시설관리 주..(주사님이 맞나? 직책이 헷갈림 그래서 그냥) 그 학교에서 일하시는 분이 계셨는데 학교도 동네도 젊은 남자가 없다고 혹시 해볼생각 없냐시길래, 기꺼히 받아들였습니다.

Q. 그걸 하면서 뭐 좋은결과나 아니면 어떤보람같은게 있었나요?

A. 요즘은 한동네 살아도 서먹서먹한 경우가 많은데, 동네 어린이들이 저 알아보고 먼저 인사하러와주고, 그렇게 아이 부모님과도 인사나누고 하다보니 지역민으로써의 소속감? 같은거도 느끼고 좀 뿌듯하고 그랬던것 같습니다.

Q. 관련도서 많이 읽으셨네요. 읽어보시고 느낀점이나 생각한거 있으서요?

A. 네. 다양한 스타일을 가지고 일하시는 분들의 수기를 보면서 나는 어떤 교도관이 될까 고민해볼수 있었습니다.

Q. 어떤 분들이 계셨고 본인은 그중에 어떤 교도관 되고 싶으세요?

A. 적당히 수용자와 거리를 두고 일하시는듯한분들도 계셨고, 원리원칙을 고수하며 일하다가 후회하시는 분도 계셨고, 수용자들을 사랑으로 대하면서 엄마 언니같은교도관님도 계셨는데, 저는 일단 시작은 제일 후자분의 자세를갖고 일해보고 싶습니다. 나중에 경험이 쌓이다보면 달라질지도 모르겠지만...


https://cafe.daum.net/pt.yunssem/ZRIn/849


합격하셨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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