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분위기가 보면 여기는 최후의 보루 인거처럼 안되면 교정직이나 가야지 하면서 이미 따놓은 패 마냥 말하는 놈들 많은데 나도 물론 그중에 하나였다.

타직렬 준비하다 와서 뚝딱 붙었는데 여전히 공무원 시험은 붙는 놈보다 떨어지는 놈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시험이다.

어디 직업 공시생 새끼들 14급 15급이나 하면 될 새끼들이 어줍잖게 깝치는게 공무원 할 수준도 안되는 노량진 9수 공시생 경민이 같은 애들이 대부분일거다.

오히려 이거 준비하라고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지가 얼마나 빡대가리 병신 새끼인지 알려주는게 걔한테도 걔네 부모한테도 도와주는거다.

누가 나도 교정이나 해볼까 하면 밝은 부분만 알려주면서 3개월이면 된다 솔직히 이것도 안되면 과감하게 생산직 쿠팡 가는게 맞는거 같다고 첨언해주면 금상첨화다.

추가로 혹시라도 그런애가 와서 진짜 붙지? 그럼 걔가 바로 교뽕되는거다. 전투원들 많이 늘어나면 너도 좋고 나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