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순시 시험으로 윗몸 9점 먹었었고
(23년1차 최불러-회전근개 부상으로 팔굽이 개차반 나왔음. 병원 수술 받은지 며칠안되서 시험봤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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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52개정도 함 1분

제일 처음했던 윗몸이 26개 였다.

집에서 그 요가용 매트 2만원 짜리 하나 사서

주 4회 격일로 월 수 금 일 연습했었음.

개수는 많이 안쳤음. 사실 많이 쳐도 못한다. 복근이 회복력은 빨라도 알배기면 그 고통이 어마어마해서 

개수를 치고싶어도 많이 못침

처음 연습 시 세트당 20개 x5 해서 100개. 현 시점에서 1분 30개 미만은 이것도 힘들 것임.

만일 이게 무난하다하면 25개 x 5세트 하거나 30x5세트 주4회정도 4월29일까지 연습.

화요일 쉬고 5월1일 월요일 1분 측정 -> 5월 3일 금요일 마지막1분 측정하고

그래도 윗몸이 안나온다면 기도메타. 

하루 연습해보고 알이 많이 배겼으면 세트당 -2 ~ -3 정도 까고 조금씩 해라 (허리 부상있는 친구들은 주의하고 개수를 더 내리는 것을 추천)

현실적으로 지금 시간이 많이 남지는 않았다.

악력이야 타고난 것도 있고 잡는법에 따라 6~8차이까지 날 수 있으니 

30중반 악력이 나온다면 네거티브도 좋지만 네거티브보다는 타케이를 잡는 연습을 많이 하는것을 추천

잡는법이 숙지가 되면 30중반의 평균이 42까지는 올라 갈 수 있다. 어디까지나 기회는 두번 뿐이기에 

잡았을때 X미만으로 나오지 않게끔만 설계하면 됨

지금 30중반 나오는 애들이면 대부분 세모전략일거라 생각하고 추천하는 것이니 연막이 아님을 강조해드림.

이제 질문

왕오달이 내가 경시로 1km 3분42초에 들어왔는데 

첫 왕오달을 39개에서 파울을 먹었음.

코치도 충격이고 나도 충격. 무난할거라고 하긴했었는데 

1.너네 왕오달 달릴때 코로계속 숨쉬다보면 코가 좀 매워지는 구간에서는 어떻게함?

그때는 입으로?

2.1km보다 좀 더 힘든건 아는데 턴할때 멈추고 턴을 해야함? 어디서는 뛰면서돌고 어디서는 멈추면서 돌고

동영상마다 달라서 질문해봄. 익숙해 지고싶어서 그럼

이상. 또 질문할거잇음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