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 아무리 어렵다 한들.. 열심히 준비한 사람은 되는거 같다

어쩌면 이것도 핑계라 할수있찌... 주위 환경, 집안, 부모님 등등... 어떠한것도 전혀 탓할 필요없다...

내가 아마 여기 자갤서 제일 가난하고 불행한 놈일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어느것도 탓하지 않는다. 기왕 이리된거 어찌하겠는가 이악물고 이겨내는 수 밖에...

나는 전기요금 못내서 한전직원 찾아오는디 숨죽여 집안구석에 숨어있꼬...

물값이 아까워 근처 대학교 도서관서 물 길어오고..

자격증 공부할때능 회사 땔치운 상태에 수입이0 이라 하루종일 한끼만 먹은적도 있따

내 벌써 4번째 이직을 하였고 내주제에 감히 지금보다 더 높은곳을 바라보고 있지만

나보다 젊고 열심히 준비한 친구덜은 더 높은곳을 바라보는것이 당연하다 생각함...

어차피 30년 일할거... 1~2년 늦어진다 해서 큰 불이익은 없다... 자신이 하고싶은일이 무엇인지 생각들 잘해보시길 바람...

20대때가 아니믄 할수없는 일들이 참 많타... 말안해도 이부분은 다덜 아시겄지..

곧 점심시간이다. 날씨 더운데 건강관리 유의들 허시고 맛점들 하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