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모토 무사시는 일본 최고의 검사로

심심하면 만화에 나옴

그런데

이게 고평가니 물로켓이니 반박도 많은데

역사적 사실보다 무사시 본인에게 큰 문제가 두가지 있음

1. 좆나 잘싸우면서도 자꾸 제갈공명같은 책사나 군사전략가나 될려고 지랄임

그래서 시발 평생 그걸 원하다가 결국 못하고 지방의 검술선생자리나 하다가 죽음

사실 무사시가 누구하고 싸웠다는건 무사시가 다 자신이 하고싶은

군사전략가로 발탁되기 위한 어그로정도임.

그러나 일반 중대장만큼의 지휘력이 있었는지도 의문이 갈 정도로 별로임

2. 인자강임.

이게 문제가 뭐냐면 에도시대가 되면서 각종 검술도장과 유파들이 많은데

시발 이새끼는 자기가 좆나 강해서 이도류까지 쓰는데

이걸 아무도 못따라하고 못가르쳐줌

지금으로 치면 러시아 카렐린이나 차범근같은거임

그냥 자기는 잘하는데 남보고 왜 이걸못해하면

시발 그건 당신이나 가능한거구요가 됨

그래서 망함

2번때문에 그럼 당대라도 일본최강아니냐할텐데

그러니까 1번때문에 이새끼는 그런거 관심없고

평생 어디 군사전략가로 취직할 궁리만 했다고.

뭔 스포츠선수처럼 금메달이라도 따고보는게 아니라

금메달감이 체육부장관시켜달라고 죽어라 청탁만 하고 다니는꼴임

3연패 이런거 안하고 말이지

돈생각하자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