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상상해봐도 스케일을 너무벌려놨음.

기존캐릭터를 좀 많이죽여놓아야되는데. 떡밥이 많은 캐릭들이 너무많음.

이게 누구중심으로 그려야하는가??

유유백서라면. 진진 입장에서만 그리면됨. 좀 더하면 초홍, 마철반, 비영. 고작 4명정도.

헌터헌터라면 곤, 키르아 ,크라피카,레오리오 이 네명 위주로 짜면되는데.

레오리오는 이미 주인공급에서 많이 멀어져버림. 레오리오 스토리로 펼쳐도 제법 준비했을것같은데. 아주 많이 멀어져버림. 그럼 죽여야대.근데 못죽였음.

그래서 지금 곤 , 키르아, 크라피카 세명으로 하는데. 크라피카도 비중이 많이 줄어들었다가,암흑대륙에서 또 주역으로 떠오름.

근데 여기에, 주요인물로, 곤의 아버지 진프릭스까지 나오고, 12지에 카킹왕국무리들, 거기다 환영여단. 헌터협회, +히소카 +키메라엔트살아남은부대장+조르딕가+ 암흑대륙무리들

한 화면에 이 진행상황을 다담기가 매우어려워졌음. 보는 독자도 머리아플정도인데. 스토리짜는 토가시입장에선 죽을맛이지.

이걸 해소하려면 등장인물들을 대폭 줄여야함. 이미 환영여단 몇몇은 정리했지만 부족함.

난 이 암흑대륙편으로 주요인물 몇빼고 다죽이는걸 예상한다.

내가 토가시라면

일단 저기 카킹왕국패거리 왕자들 패거리부터 다 정리하고. 그다음 환영여단도 정리해야함. 12지도 정리하고 헌터협회도정리하고. 히소카도 정리해야된다고보는데.인기가너무많아서 정리가 안될것같긴함

최소 남는사람이, 곤 키르아 크라피카 이정도만 남아야 이후에스토리전개도 새로운인물로 할수있음.

토가시입장에서 저 셋빼곤 다죽여야함. 많이 살려준다해도 히소카까지 살려줄려나. 진프릭스는 무조건 죽어야하고

아마 히소카손을 빌려서 환영여단 나머지 다 없애고 그리고 나머지는 암흑대륙괴물들이 정리할거임.

암흑대륙편 만든것도 등장인물들좀 정리하려고 만든걸거야

근데 환영여단이 뒤지면 크라피카가 더할게없긴해. 

지금 토가시 머리아픈게. 카킹왕국 서열전에, 네테로아들무리들, 요걸 동시에 하려니깐 머리아픈거거든. 나같아도 이해함.

이미 룰을 읽기도 머리아플정도로 복잡해져버림.

난 지금 토가시가 위기에 봉착했다고본다. 저 많은 인물들의 이해관계를 완성도있게 풀어나가야되는데. 

방법이 없어

제일 쉬운게 죤나쌘 암흑대륙괴물이 와서 다죽여주는거임.

그러면 또 사람들 욕하겠지만. 어쩔수없다. 유유백서 끝낼때처럼. 갑자기 토너먼트열자해서 이긴사람이 마왕 이러는수밖에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