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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의지리답사벙.hugi
명륜진사갈비야스난교파티를 꿈꾸던 사람들..열심히 기우제를 지내며 근들갑을 떨었더니…태풍이 방향을 꺾었다하지만 흔히있는일이다왜인지 내가나가는 벙은 항상 비가 오니까집결지까지 가는데 이미 비를 몽창 맞았다하지만 괜찮아 맞는건 이제 익숙하거든남원에 도착해 마주한 맑은하늘은 헛된 기대를 품게 만들었고주류로 조촐한 (반)기우제도 지냈다사진찍어주신 ㅈㅈㄱ님 포함 총 11인의 광인들누군가 말했지???: 딱 타기좋게 오는데요? 근들갑 ㄴㄴㄴㄴ???: 그러게 이정도만 오면 다운힐도 시원하고 좋겠어요??? : 오히려 미스트같에서 쿨링되고 딱좋농ㅋㅋ Aㅏ ??? : 이정도는 온댔어요 근들갑 ㄴㄴㄴㄴ그렇게 오른 cp2비는 여기까지겠지 모두가 그렇게 생각했다열어만 놔도 물이채워지는데 오히려 좋잖아 라고만 생각했다구름의 저편에 성삼재가 있다업힐만 보면 참지 못하는 ‘그들’이 사라지고혼자 얼마나 달렸을까성삼재를 울리는 경고방송“호우경보가 발효되었으니 국립공원 내 인원은 즉각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다시한 번 안내 드립니다. 호우경보가 발효되었으니..”위로 대피했으니 아무튼 좋았으?cp3사진을 보면서 사람들이 왜 나를 페페라고 부르는지 알게됨이때부터였을까 뭔가 나사가 하나 풀린것처럼 힘이나더라대피소의 올바른 이용모습이정도면 재난 맞다고본다잠깐 CPR 마려웠음오히려 아예 젖어버리니 홀가분하다는 사람들곰주의라는데 곰도 이날씨엔 쫄았나보다그들은 200와트를 사수했다는데 왜 나는 250~270와트가 찍히는것인가 아무튼 cp4더이상 비에대해서는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다이제 맞는건 모두가 익숙하니까..우리를 맞아주는건 결국 로싸갤 뿐이었다??? : 이날씨에 펑크 ‘한번’은 날수도 있죸ㅋㅋ다운힐에서 어케내려왔나 지금도 의문인 1펑오도기합재였나 cp5??? : 이날씨에 펑크 ‘두번’은 날수도 있죠 ㅋㅋㅋ슬슬 오연펑좌가 떠올랐지만더 큰걸박으니 아무튼 꼼짝 못하더라자연과 하나되는 경량화의 장예상보다 지체된 시간에 해는 넘어가고 기온은 떨어진다하지만 이럴때 웃는게 1류라했다cp6침수와 방전으로 빛은 하나둘씩 사라져갔지만그래도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 아닐까그렇게 힘을 모아고치고 몇번이 터지더라도 또 고치며우린 그렇게 끝까지 함께였다24 지리산 그란폰도 사전답사 ㅡ완ㅡp.s.이걸한번더타야메달을하나더드린다구요- dc official App
작성자 : Project2501고정닉
행복한 나의 추석라이딩 feat. ㅋ_ㅍ. skzk. kdj
2일간의 국토종주 14~15일4일간의 시마나미 여행 16~19일내 자전거라이프에 있어서도내 인생에 있어서도 정말정말 행복한 날이였다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며. 국토종주도 처음이거니와여행스케쥴 까지 있다보니 걱정되는 마음에 생각보다 많이 챙기게 되었다.전부 유용했는데.. 일상복 한셋트만 뺐으면 아주 좋았을뻔했다첫날은 문경까지 가게 되었고270km 의 스케쥴을 소화하게 되었다시작은 ㅋㅍ갤럼과 나. 둘이였지만어쩌다보니 양수에서 금강종주팀과 조우하여양수에서부터 충주댐까지 팩에 묻어가게 되어 체력이 세이브됬고첫날인만큼 몸의 데미지가 적어꽤 양호한 몸상태였다둘째날. 250km의 스케쥴을 소화했고우린 지쳐있었다. 하룻밤새 전날 받은 데미지를 완벽히 회복할수 없었다모종의 이유로 나는 스트레스를 받아 잠도 설쳤고전날 밤 먹은 피자.스파게티로 배탈이나서 고생했다정말 몇십키로 안남았는데도 몸이 삐그덕거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참 고생했다둘쨋날 정말 신기한 경험을 했는데.자전거도 졸음운전이 가능하더라.꾸벅꾸벅 졸며 페달을 밟는데 눈이 너무 무거워 도저히 버틸수가 없었다하지만 갈 길은 멀었고 지체할순 없어좋아 1초씩만 눈을 감자 라고 생각했고눈을 감고 뜰때마다 화들짝 놀래며 깼다 졸았다를 반복.어느정도 반복하니 졸음이 사라졌고. 그사이에 자전거를 탔단 사실을 거의 잊은채로 10km를 달린 것 같다부산 도착.부산에 도착했다는 상징성을 부여하고 싶어서광안리에 왔다거기서 일본여행을 함께 할 로갤의 대버지와 에코ㅂㅋ님을 만났다맛있는 고기를 대접해주시며 우리를 반겨주셨고나는 커피님과 헤어져 혼자 하룻밤을 보냈다.https://youtu.be/z0vg4WE_hx4?si=moY 국토종주 1일차 하행(수원시-문경시) 2024.09.14추석맞이 귀성길 자전거 종주1일차 고색역 출발 문경시 도착 완료금강종주 팀이랑 양수역에서 만나 충주댐까지 동행Insta360 One RS 및 자동 편집 툴 사용youtu.be-커피님의 영상첨부16일 마쓰야마에서의 첫하루. 6km 이동라운델 박스를 이용해 비행기에 실어왔고이용하기에 정말 쉽고 편하다고 생각들었다공항에서 유학생 kdj 갤럼과 합류했고이때부터 모든 통역은 kdj 갤럼이 도와줬기 때문에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었다그리고 갤럼들이 알다시피 이번여행의 경비는 모두 나카버지께서 지불해주셨다kdj의 현지 정보력. 통역.나카버지의 플랜. 정보력. 모든경비까지 책임져주심에그럼 나는 무얼 할수있을까 생각하고있었다시간이 늦었기에 바로 숙소로 향했다숙소 내부에 자전거를 거치할수있게 장소가 마련되어있어 안심이였다 첫날 저녁메뉴는 야키니쿠. 오... 우리에게 호화로운 힐링여행을 제공해주시겠다는 나카버지첫날 저녁부터 기름 좔좔흐르는 야키니쿠 였다 개행복저녁식사를 마치고 택시타고 온천 까지 .. 고기랑 온천이라니 체력회복 100퍼였다2일차 오노미치. 130km 이동아침식사로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나왔다너무 맛있게 먹다보니 사진을 안찍었네...시마나미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신나게 라이딩. 정말 세상이 환하고행복함이 밀려오는 라이딩이였다맨 뒤에서 두분을 케어한다는 느낌을 갖고 라이딩에 임했다길도 몰랐지만... ㅋㅋ 해서 사실 여행내내 나카버지께서 말선이셨다. ㄳㄳ중간중간 자판기에 멈춰서 갖가지 음료로 보급도 해가며 여유있게 이동했다.그러던 중 나카버지의 낙차 발생...갑자기 큰소리가 나더니 안장이 날아가고나카버지께서 넘어지셨다탄식이 나왔다. 아...! 다행히 몸은 가벼운찰과상이라고 판단됐고원인은 경량싯포스트의 끈이 터져버린것이였다kdj의 케이블타이로 간단한 야전수리를 마치고근처 공구샵에서 더욱 튼튼하게 케이블타이를 엮었다.이 후로 나카버지께서 꽤나 고생하셨다싯포가 터진 때 부터 나카버지의 짐은 내 차지. 짐꾼이 되었다 굿굿나의 한가지 역할이 생긴것 같았다숙소가 매우 넓고 이뻤다 체크인하고 씻고 나오니 어느덧 해가 다 떨어진 저녁.제일 가까운 노포감성 오코노미야끼 집에 들어갔다.정말 좁은 가게였는데 어르신들이 많았고 누구나 할것없이 웃고 떠들고농담 주고받고 거기에 우리도 섞이고 너무 재밌었다새삼 또 행복했다3일차 80km 이동맛난 조식으로 시작.체크아웃 하기전에도보로 이동하여 주변 케이블카도 타보고 고양이골목도 구경하는 등관광모드로도 즐겼다좋은 숙소들을 이용하여 조식이고 석식이고... 다 쥑이드라...맛있는게 나오고 또 나오고 또 나오고맛있게 배부르게 잘 채웠다마지막 4일차. (전철로 이동)일어나보니 뷰 무엇 환하기에 깨어났고 깨어났더니 내 발 아래 바다가 보인다또 맛있는 조식을 먹고..kdj갤럼을 보내고...전철을 이용해다시 마쓰야마 도착...여행이 끝나감을 느낌에 아쉬움이 가득했다이 날은 자전거는 거의 이용하지 않았고도보로 이동하며 관광모드를 즐겼다.사진이 50장 까지밖에 올라가지않아 더 많은 사진을 올리지못함이 아쉽다헤어짐이 다가오자 씁쓸함과 슬픔 까지도 느껴졌고어릴적 시골에 다녀올때에 나를 보내는 할머니의 눈물이 이해될정도였다모든 일정을 소화하고 다시 부산에 돌아왔을때 이게 꿈이 였나 싶었다나카버지께 정말 감사드린단 말씀 드리고 싶고dj도 정말 고마웠어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한마디로 요약하자면정말 정말 행복한 라이딩이였다
작성자 : 강곤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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