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10

라제통문(신라-백제)을 지나고 (출발지 :  김천)

계곡이 훌륭해서 백련사까지 5km 구간이 지루하지 않다. (몇 시간 후 원점회기 하산길엔 계곡이고 풍경이고 나발이고... )

송어 양식장. 회도 떠 주려나?

요놈봐랏. 감히 인도에....

백련사 일주문

기왓장 올리기. 진흙쓰면 접착제 시멘트? 를 따로 안 쓰나보다

백련사 대웅전

전망 터지기 일보 직전

터졌다! 중봉방향

백련사-향적봉 코스는 깔딱이라 중간에 히야시 된 사이다 한 캔 마셔줘야 기운내고 올라올 수 있음

정상에서 바라 본 설천봉-실크로드(슬로프)

정상에서 바라 본 중봉-> 남덕유방향

설천봉 레스토랑(휴게소), 케이블카 승하차장 전경

휴게소 뒤편 야외 테라스에 있는 구상나무 고사목

설천봉에서 향적봉으로 다시, 오르기

아쉬움에 발길이 안떨어져 중봉으로 향하면서 다시 한 컷

향적봉 대피소

매점이용과 취사만 가능하다

같이 가

원점회기 경유지 백암봉을 보며

셀카질. 오랜만에 하나 건졌다

금방 갔다올게 중봉아

정글?

오수지굴

누워있네?

구천동 수호비. 감사합니다. 천년만년 아름답게 보살펴 주세횽

질문 : 중봉에서 백암봉 가는 길이 능선길이지마는 숲이 우거져서 좁은 길이고 사방이 막혀있는데,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백암봉 얼마 남지 않는 거리에서 숲 속에서 뭔가 네발짜리 생물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려서 x알이 쪼그라들어서 잠시 멈춤.
           하고 있는데 그르릉 거리면서 경계하는 짐승의 소리가 들림, 이거 뭐에요? 다행이 뛰쳐 나와서 덥치지는 않았지만...
           트라우마로 남을 것 같음.

           정체를 아시는 분? 그리고 네발생물이랑 마주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혹시 유경험자 있으신가, 어떻게 대처를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