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사단 나왔다
 형은 부사관학교 시절부터 등산에 조예가 남달라 비둘기고지 및 고산유격장을 남들은 걸어다닐때 형 혼자 뛰어다녔고, 자대배치 후 험하기로 소문난 12사단 동측대대에서 군생활을 했다
 동측대대에서 군생활할때가 하이라이트 였는데 니들은 모르는 급수, 퇴수를 용사들이 못올라가는 개험난한 경사 75%이상의 절벽 바위산등을 형은 전투화발과 요술장갑만을 끼고 정복했으며 좃같은 22사단 병신들이 철책뚤리는 바람에 순찰 존내 빡세져서 하루 6km에서 10km의 산악지형을 니들이 발뻗고 편히잘 때 걸어다녔다.
 gop때 군생활을 힘들게 해서 그런가 feba는 좁밥이더라 그냥 훈련도 설렁설렁하고 하지만 형은 리멤버 9.18등등 여러 대침투 작전등에서 용사들이 못가겠다고 하는 험난한 지형들을 간부라는 책임감때문에 대신 정찰 해주었으며 하향식 수색시 절벽이라 수색이 불가능하다고 하는곳 역시 전투화발과 맨손으로 극복하였다.
 니들은 소로길로 걸어다니지만 형과 전우들은 멍청한 중대장 덕에 쌩산을 주로 타고다녔으며 그냥 산하나가 아니라 공격작전시에는 산넘어 산넘어 산을 공격하였으며, 방어시에는 특작부대 임무수행을 이유로 산넘어 산넘어 산을 공격하였다.
 다 지나간 예기지만 형은 동부전선 최정예 산악보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