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도 일응 수긍이 갑니다. 그런데 몇가지 의문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발이 얼지 않도록 투습기능이
있는 소재를 사용하는건데
투습을 위해 일부 방수기능을 포기한다?
그런데 방수기능을 포기한부분에 방수소재인
테트라텍스를 사용했다? 신발 전체가 방수기능이 있는
중등산화를 신으면 겨울에 발이 얼어버리나?

그렇다면 겨울에는 중등산화를 신으면 안되는 건가?
여러가지 의문과 모순점이 보입니다.

사실 어떤게 옳은지는 저도 자신이 없구요
귀사 제품에 발등부분에도 테트라텍스를
사용한것을 보면 그 부분도 방수기능을 하도록하려는
의도였던것은 아닌지 그런생각이 듭니다.
타사제품이 그러하듯이...

테트라텍스건 고어텍스건 간에 땀이나 결로를
누수로 오해하거나 발목으로 물이들어온 것을
착각한게 아니며 투습이 되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소요된다는 상식정도는 있으며
제가 테스트한 건 장시간에 걸쳐 물이 서서히스며
든게 아니고 물을 붇고 바로 1~2분사이에
물이 질질 새는 현상을 이야기 한다는 것을
강조해둡니다.





다시 김군으로 돌아와서. 위 개념글만 읽어보고 생각을 해보면.
 누구나 다 알지만 결국 스패츠는 발등까지 다 덮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칸투칸이 강조하는 해결법인 '스패츠 착용'을 한다 해서 '발등 매쉬' 부분에 물이 닿는것을 다 막아줄 수 없다는것.

'발등 베라(매쉬)도 방수가 됩니다' 라고 답변했으므로, 스패츠 착용에 관계없이 발등 부분이 물이 새서는 안됨. 매쉬소재라 바깥 부분은 젖을 수 있음. 하지만 물이 새서는 안됨. 그리고 한번 더 말하지만, 스패츠와 발등은 크게 관계 없음.
스패츠 이야기는 발목 구멍으로 물이 둘어오는 경우에 대한 답변이 아니면, 발등 베라(매쉬,혀) 부분에 대한 답변이 될 수 없음.

아니면 위의 전제를 뒤로하고 다시 생각해보면,
1번 질문에 답변으로 '베라부분도 방수가 됩니다' 라고 해놓고, 2번 질문의 답변으로 '발등을 덮는 베라 부분의 매쉬사이로 물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라고 앞뒤 안맞는 대답을 했다는 사실임.
왜 앞뒤가 안맞느냐. 명제 "매쉬 소재는 젖을 수 있음" 은 사실임. 칸투칸에 의하면 명제 "매쉬 소재 혀 부분 안쪽으로 테트라텍스 처리가 되어 있으므로 결론적으로 물이 들어오지 않음 즉, 방수가 됨." 도 사실임. 하지만 상담자는 이 사실인 명제들로 설명하는 대신, '베라부분(매쉬, 혀)를 통해 물이 들어오는 경우 (이말인 즉슨 물이 베라부분의 테트라텍스 처리 혹은 심실링 테이핑을 뚫고 들어올수 있거나, 그 부분의 테트라텍스처리 혹은 심실링 처리가 비를 막을만큼은 되어있지 않아 물이 들어올수 있다.) 가 있습니다.' 라고 답변함. 두번째 명제와 모순되는 내용임.

 괄호 속에 내가 써놓은 말처럼 이 회사의 테트라텍스 혹은 심실링을 물(비)이 뚫을 수 있거나 테트라텍스 혹은 심실링 처리가 비를 막을 만큼도 되어있지 않고 대충 되어있다.는 뜻으로 해석 할 수 있다고 생각함.
저들이 모순에 모순을 거듭하는 것인지, 내 머리가 잘 안돌아서 남들 다 이해하는 것을 이해 못하는 것 인지 모르겠음.

귀결하자면, 돈없고 큰돈 뚝딱 뱉어낼 능력 없는게 최초의 문제임. 내가 사용할 수 있는 금액 범위 안에서, 세상의 일정 기준 이상의 성능을 보유한 물건을 소유해 보겠다는 집착이 지금의 결과를 낳았음. 그게 아니었다면 고어ㅇㅇ를 사용한 좋다고 소문난 물건을 사서 쓰면서 이런 걱정이나 조사따윈 안하고 룰루랄라 신고 다닐테니.







-여기서부터는 실제 칸투칸에서 퍼온 질문과 답변들.




발등의 혀부분은 방수가 되지 않는 것인가요???

질문란에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여태 참고 참았는대  블로그에 올릴까도 생각해봤는대 ...이재품에 쓴소리좀 하겠습니다

재가 이글을 쓴건 보상이나 그런거 받고 싶어서 쓴건 아님을 발키고....

이재품을 지난 늦봄? 그때즘 구매했습니다

여태 칸투칸 재품만 써온 저로써는 정말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기분이였습니다....

일단 물건 받자마자 발등이 아파서  a/s신청했고 수리해서 왔습니다  그때까지는 저말

A/S도 친절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근대 얼마후 신발 발등에 매쉬 처리된부분을 배젤 이라고 하던가요?

거기에 물이들어가니 신발안에 물이 흥건하게 들어와 양말다젖고...저는 어의 없어서

문의를 했습니다  그때 답변이 K89 등산화는 중등산화가  아니라 그부분은 방수 처리가 안된다는

답변이였습니다 ....어의가 없어서...재차 문의 하고 문의 하고  문의 하고 몃번을 반복해서

간신히 테스트 해줄태니 보내람니다  그래서 보냈습니다  보내고 1주일 넘도록 열락 업더니

왼사람이 약간 짜증나는 말투로 칸투칸인대요 테스트 해보니 물 안세는대 업는대요? 이러더군요

재가 거기 매쉬 처리된 부분에 매직 으로 동그라미 그린 부분에  물부어 봤냐고 질문하니

월래 거기는 완전 방수가 안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칸투칸입니다.
 먼저 당사 제품 사용 중 불편함 느끼신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나 죄송한 마음입니다.
저희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질좋은 제품을 공급하여, 많은 분들께서 편안한 산행을 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고로 고객님뿐만 아니라 저희 제품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항상 기분 좋은 마음으로 가벼운 산행이 되셨으면 합니다.

 

방수 기능에 대한 내용을  말씀드리며, K89 제품의 경우 테트라텍스 방수필름이 내장되어 있으며, 바늘질 처리한 안쪽에 심실링이라는 테이프를 밀착하여 바느질구멍에서 조차 물 새지 않도록 제작된 상품입니다.
방수가 안된다는 내용의 고객님들께서 많이 오해 하시는 부분은  비가 많이 올때 비는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기 때문에 스패츠 착용없이 등산화만 착용하실 경우 발을 넣는 구목부분으로 물이 들어가거나 발등을 덮는 베라 부분의 매쉬사이로 물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고어텍스 방수 필름도 마찬가지로 완전한 만능이 아니기 때문에 습기와 땀을 배출해 내는 것도 한도가 있어 발등 부분은 보통 등산화는 매쉬로 처리가 되어 땀배출 기능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이를 방수가 안된다고 생각하시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으니 참고 부탁립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등산바지를 타고 들어오는 물을 발등부분까지 막아주는 장비인 스패츠 장비를 꼭 착용해주시고, 여벌의 양말을 하나 더 갖고 다시니는 것도 좋습니다. 

발등부분도 안쪽에는 방수처리가 되어있지만 겉부분은 땀배출관련해서 매쉬처리가 되어있기 때문에 비를 맞아서 물이 많이 흡수되는 경우에는 매쉬 천이 흡수되어 구목부분으로 들어오는 것을 오해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가올 때에는 물이 튀어 들어오는 것도 있습니다.

이 내용들에 근거하여 방수테스트 과정에서 문제점이 발견 되지 않았던 내용이니 만큼 제품상의 하자로 판단하기 어려우며 안내해드린 내용은 자사제품에 국한된 것이 아님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고객님께 더욱 만족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으니 언제든 불편하신 내용이나 문의사항 남겨주시면 해결해 드리도록 최선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랙컨슈머로 오해 받을까 망설이다가
칸투칸을 아끼는 마음에서 몇자 적어봅니다.

디자인 가격 품질 여러면에서 평이 좋아 그간
지인들에게 온라인과 매장에서 무려
4켤레나 선물했고 본인도 오늘 신어보니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처럼 산행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는
소홀히 해서는 안되는 부분이 하나있어서
문제제기하고자 합니다. 방수문제인데...
방수기능이 필요한 것은 여름철에 비를
만나거나 앝은 개울을 건널때 등등..
특히 겨울철에 눈길을 걸을때는
방수가 안되면 눈이 녹아 스며들어
동상 우려도 있어 방수기능은
매우 중요하지요...


아래 방수 문제로 불만을 제기하신분의 글이 생각나
신발 tongue(발등부분)에 발목 안으로 물이 들어가지
않게 조심해서 아랬쪽에만 물을 부어보았는데
정말 물이 질질 새어 들어갑니다.
혹시나 해서 다른쪽을 테스트 해보았는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약간 스며드는게 아니라 질질 새는것을 보면 전혀
방수처리가 되어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겠지요.
(의도했건 제조상 실수이건간에)

그런데 칸투칸측의 답변내용을 보면
너무 불분명합니다. 발등부분이 방수가 된다는 것인지 안된다는 것인지..

***********************
훈이야 2011-10-30 19:48
"답변이 K89 등산화는 중등산화가  아니라 그부분은 방수 처리가 안된다는
답변이였습니다.........재가 거기 매쉬 처리된 부분에 매직 으로
동그라미 그린 부분에  물부어 봤냐고 질문하니
월래 거기는 완전 방수가 안"

답변 : 오창희 (작성일자 : 2011-10-31 19:25:13)
"테트라텍스 방수필름이 내장되어 있으며, 바늘질 처리한
안쪽에 심실링이라는 테이프를 밀착하여 바느질구멍에서
조차 물 새지 않도록...중략....
방수가 안된다는 내용의 고객님들께서 많이 오해 하시는 부분은
비가 많이 올때 비는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기 때문에
스패츠 착용없이 등산화만 착용하실 경우 발을 넣는 구목부분으로
물이 들어가거나 발등을 덮는 베라 부분의 매쉬사이로 물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중략...........
발등부분도 안쪽에는 방수처리가 되어있지만 겉부분은
땀배출관련해서 매쉬처리가 되어있기 때문에 비를 맞아서
물이 많이 흡수되는 경우에는 매쉬 천이 흡수되어
구목부분으로 들어오는 것을 오해하실 수 있습니다"

답변 : 황현정 (작성일자 : 2011-06-13 18:26:10)
 
네 고객님 칸투칸입니다.
먼저 구매에 만족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구매하신 k89는 발등부위, 즉 배라부분까지는 방수가 되지 않습니다.
배라부위를 제외한 천연누벅 가죽이 사용된 전부위에 방수가 가능하며
, 이는 k88 제품도 마찬가지 입니다.배라부위까지 방수가 될 경우 내부의
습기가 배출되지 못해 땀이차게 되며, 이로인해 겨울철의 경우 발이
얼거나 다칠 위험이 있습니다. 타사 제품들도 전체 방수되는
중등산화가 아닌이상, 투습기능을 위해 신발 전체가 방수되진 않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

***********************

훈이야님 글의 내용속에서는 방수가 원래 안된다는
답변 내용으로 보입니다
오창희님의 답면내용은 방수가 되는데 사용자들이
그렇지 않은 것으로 오해한다는 내용으로 읽힙니다.
반면 . 황현정님의 답변은 방수가 안된다는 내용
맞지요? 같은 회사 직원간에 180도 다른 답변이지요?

[I].  만일
그 부분이 원래 방수가 안되게 한 것이라면
방수신발이라는 것은 의미가 없는건아닌지...
왠만한 비(우산을 쓰더라도)에도 빗물이
튀어들어와 금새 젖을 것이고 앝은 개울을
건널때도.. 상상해 보세요 그 부분이
그리 높지 않습니다..또...눈길을 걸을 때
발목으로 눈이 안들어오더라도 체온에 눈이
녹아 스며들어 발이 젖겠지요..그리고
젖은 발로 장시간 산행하면 어떻게 될까요?
방수신발을 왜 신을까요? 상대적으로 공기도
잘안통하는 그런신발을...비나 눈이 내리지 않는
날이 대부분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수
신발이 필요한건 안전문제하고도 직접
관련되는 부분이라 소홀히 할수 없다고 봅니다.
스패츠는 발목에 이물질(눈이나 돌.. 빗물 등)이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
발등에 비를 어느정도 피할수는
있지만 귀사에서 판매중이 스패츠를 보셔요
타사제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게 발등부분의 비를 막을 수 있게 제작되어있나요?
신발끈 맨아랫부분에 고리를 걸게 되어있고
빗물은 그사이로 스며 들어가겠지요?
설령 위에서 흘러내리는 물은 막는다 해도
개울같은데를 건널때는요? 혹시 내가 잘 못 알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들어서
타사 고어텍스사용제품에 방금 같은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물이 전혀 들어오지 않습니다.(캠*** 경등산화입니다.
한번 직접 해보셔요..실제로 요놈 신고 비오는 데
돌아다니고 개울물 건너다녀도 양발 뽀송
뽀송했습니다. 타사제품의 우수성을 이야기
하려는게 아니고 그 부분도 방수가 되어야한다는 취지입니다.
이거 하면서 .. 나두 별짓 다한다 뭐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메쉬을 사용해서 통기성을 좋게 하였다고 해서
방수가 안되면 안돼겠지요?
여기 까지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한편 신발 전체가 방수가 되면 땀이차서 발이 얼수도 있다는

답변도 일응 수긍이 갑니다. 그런데 몇가지 의문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발이 얼지 않도록 투습기능이
있는 소재를 사용하는건데
투습을 위해 일부 방수기능을 포기한다?
그런데 방수기능을 포기한부분에 방수소재인
테트라텍스를 사용했다? 신발 전체가 방수기능이 있는
중등산화를 신으면 겨울에 발이 얼어버리나?

그렇다면 겨울에는 중등산화를 신으면 안되는 건가?
여러가지 의문과 모순점이 보입니다.

사실 어떤게 옳은지는 저도 자신이 없구요
귀사 제품에 발등부분에도 테트라텍스를
사용한것을 보면 그 부분도 방수기능을 하도록하려는
의도였던것은 아닌지 그런생각이 듭니다.
타사제품이 그러하듯이...

테트라텍스건 고어텍스건 간에 땀이나 결로를
누수로 오해하거나 발목으로 물이들어온 것을
착각한게 아니며 투습이 되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소요된다는 상식정도는 있으며
제가 테스트한 건 장시간에 걸쳐 물이 서서히스며
든게 아니고 물을 붇고 바로 1~2분사이에
물이 질질 새는 현상을 이야기 한다는 것을
강조해둡니다.

[II]. 만일
발등 부분도 방수처리를 할 의도였는데 물이 새는 거라면
개별 제품의 불량인 것인가요?
그렇다면 교환하고 싶은데...
아래글을 보면...

********************************
훈이야 2011-10-31 19:36 답변완료
"저기요....
베젤 부분 방수 안되서 글올렸는대 넘길어서 짤렸내요
오해 하는게 아니라  다시 베젤부분 테그트 해달라고해서
그쪽에서 테스트 결과 방수가 안되
교환 받았습니다 근대 열받는건 받은 신발 보니  가죽부분이 주름이 좀 가있더군요
누가 신어보고 반품한 재품 같더군요 그걸 보냈더군요 근대 그것도 좋아요
근대 그제품  발등과 베젤 이음세 사이에 물을 부어보니 또 물이 들어와
양말이 흥건이 젖더군요  또 교환 받자니 귀찮코해서
결국 작업용 신발로 사용중입니다"
********************************
   
훈이야 님이 교환받은 제품도 물이 많이 새는 것 같은데
그런  내용을 보면 원래 방수가 안되는 건데
담담직원이 오해하는 것 같기도 하고 어쨌건 교환요청해봐야 같은 태도라면
시간만 버릴거 같기도 하고.....좀 그렇네요...
부서나 직원간에 소통도 잘 안되는 것 같기도 하구요
각하처럼...

제품을 만들어 팔다 보면
본의아니게 하자가 생기거나
고객과 소통에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그런 걸 탓하자는 게 아니고 문제가 있을 때
고객과 신뢰를 쌓을 수 있으면 기업은
더  발전할 수 있을거라 믿어 글을 올립니다.
보통 방수신발이라 하면 신발 전체가 방수이지
발등부분은 방수가 안된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는
별로 없을 것입니다. 그 부분이 방수가 안된다면
광고내용에 명확하게 표기해서 소비자의
선택권을 존중해 주시길 바랍니다.

만일 그 부분이 방수가 되지않은 것으로

의도하였다면 귀사의 견해를 존중합니다만 

이를 잘 알지 못한 나머지 전체가 방수가 되는 걸로

믿고 겨울철에 계곡을 지나다

흠뻑젖으면 어떡하죠? 소비자가 그 제품의 특성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겠죠? 또한 미리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기업측에서도 책임을 피할수도 있구요.

요컨데,
 
솔직하고 간결하게 성실한 답변부탁드립니다.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뭐 죄송하고 어쩌고 발전하는 칸투칸이 어쩌고 이런
상투적 문구는 빼구요..간략하게요..)

1. 발등부분이 방수가 되는지?
   (원래 안되는 거면 그렇게 알구 그냥 신을께요.. 그리고 귀사의 입장을
    통일 해서 광고내용에 분명히 표시해주세요.)
2. 개별제품의 하자라면 검수확실히해서 한번만에 교환해주실건지?
   (위의 훈이야님의 경우 처럼 방수안되는 걸로 재차 보내면 뭐
어쩌겠어요...나두 바쁜데 그냥 신게 되겠죠...소비자는 약자인걸요 위에분도 포기하셨던데 저라고 별수 있나요..이것 땜에 여기 만날 붙어있을수도 없구...뭐.. 교환해주신다고 해도 그때 기분에따라
귀찮아서 그냥 신을 지도 모르겠네요^^)

일해야 하는데 신발 한 켤레 땜에
이런거나 쓰고있답니다....
한심하지만 귀사를 아끼는 고객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칸투칸입니다.

우선 제품에 대해 만족 하지 못하셨다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초기 안내의 부족함으로 오정보를 제공하여 이용중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1. 발등 베라 부부 방수가 됩니다.

2.(비가 많이 올때 비는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기 때문에 스패츠 착용없이 등산화만 착용하실 경우 발을 넣는 구목부분으로 물이 들어가거나 발등을 덮는 베라 부분의 매쉬사이로 물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고어텍스 방수 필름도 마찬가지로 완전한 만능이 아니기 때문에 습기와 땀을 배출해 내는 것도 한계가 있어 발등 부분은 안에는 테트락텍스 방수처리가 되어있지만 매쉬천이 젖어 들어오거나 물이 튀어 들어오는 경우 방수가 안된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를 방수가 안된다고 생각하시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리며, 등산시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등산바지를 타고 들어오는 물을 발등부분까지 막아주는 장비인 스패츠 장비를 꼭 착용해주시고, 여벌의 양말을 하나 더 갖고 다시니는 것도 좋습니다.)-이미 인지하신 내용으로  확인됩니다. 

 

이런 현상이 아닌 경우에도 이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신다면 당연히 저희쪽 제품 사용중 문제일 수가 있으니 검수후 처리 가능합니다.

a/s접수를 통해 상품 검수 가능하며,  2~3일내에 cj택배기사님 방문시 상품 포장후 전달 하시면 됩니다.

입고후 7~10일정도 처리기간이 소요될수 있는점 또한 참고 부탁드립니다.

 

K89 모델의 경우 현재 자신있게 저희가 추천해드릴 수 있는 상품으로 접지력과 내구성 그리고 착화감이 우수한 제품으로  최상의 누벅가죽과 테트라텍스 필름으로 인한

5시간이상 완벽 방수와 부틸창으로 인한 최상의 접지력을 갖춘 상품으로  구매자분들의 만족도및  판매율 또한 높은 제품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한분의 고객님이라도 제품에 대한 만족하시지 못한 부분이 있으셨다면 당연히 다음 제품 개발시에 참고하여 모든 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투습기능의 경우 서서히 땀이 배출되는 부분으로 한번에 많은 양을 배출하기는 어려습니다만 K89안에 내장된 테트라텍스 필름은 땀을 배출시키고 물의 침투를 막아주는 기능이 우수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산행을 하실 수 있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착화감 또한 발을 감싸주는 버선형태의 설계로 발을 잡아주기 때문에 편안한 산행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생산중 일부 제품의 하자로 제품 사용중 불편을 드릴수 있는것 또한 아직 저희의 부족함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검수후 제품의 하자로 판단 될때에는 제품 교환및 환불이 가능하며, 교환 상품에 대한 불만및 문제가 있을시 동일하게 검수및 처리가 가능한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꼼꼼한 검수로 더욱 만족 하실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더욱 만족드리는 이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