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어제  수요일

어디 : 가평 명지산

왜 : 봄에 철쭉 필때.... 홀라당 포인트  찾은데서 홀당탕 하고 싶어서... 그래서 평일 휴가....

누구랑 : 이제는 혼자 ~~~C

뭐 타고 : 전철 -> 가평역 -> 도보 (타박 타박10여분 )-> 터미널 -> 09:30 용수동(명지산) 가는 버스 -> 대충 10시 10분 명지산 입구 도착

탈출 : 백둔리 버스 시간 3시, 6시 ,8시
난 6시 탐....-> 터미널 6시 30 -> 남이섬행 버스 환승 가평역 6시 35분 -> 가평역 전철 6시 54분.... 

날씨 : 드럽게 더움... 바람 안불음

코스 : 가장 뻔한  승천사 -> 폭포 -> 우측 쉬운 코스 -> 1봉 -> 2봉 -> 3봉 -> 백둔리

난이도 쉬움. 명지산 등산로 유실 없음.....등산로 나이스 임... 굿....

산님 없음... 평일이라 명지산에서 폭포에서 3명.. 정상에서 백둔리에서 올라오는 산님 2명 만 보았음...

백둔리 명지산 입구 에서 출발 (폭포에서  늦은 아침 먹고) ~~~명지 1봉 까지....2시간 50분 걸림....정상 찍으니 1시가 안되 었음...
이후 능선에서 에헤라 디여~~~~~닐리리야 ~~닐리리야
잠자리랑 놀다가...

백둔리 미리 찜해 둔... 포인트에서

족탕 ~~~ 노알탕 ~~~~노
홀라당 탕.... 하면서 놀다가...(상수원 보호 구역 아니니 ...욕하지 마세요)

내려 오는데 어라 여기가 더좋은 포인트 발견 ... 또 홀라당탕....~~~ 하며  놀았음...
백둔리 종점 내려 오니 1시간 남아서 사과 나무랑 예기 하고 놀았음...

개새끼라도 있었으면 개새끼하고 놀았을 텐데....
6시 버스 타고 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