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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5 지리산 종주 산행기 [성삼재~세석대피소~천왕봉~중산리]

밤새는다람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08.22 13:34:38
조회 2557 추천 0 댓글 16

▶산행일자 : 2011년 7월 4일~5일 목요일, 금요일 맑음, 맑고 구름

 

▶산행인원 : 나 외 8명(가족, 친척들과)

 

▶산행코스 : 지리산 성삼재~노고단~세석대피소~천왕봉~중산리

 

세석대피소에서 1박

 

▶산행거리 : 성삼재->2.3km->노고단->14.1km->벽소령대피소->6.3km->세석->3.4km->장터목대피소->1.7km->천왕봉->5.4km->중산리 탐방안내소

 

총 33.2km (평균1.95km/h)

 

▶산행 구간별 시간

 

07:50 성삼재에서 산행시작

08:50 노고단

10:50 삼도봉

13:40 연하천에서 점심(1시간)

19:30 세석대피소 도착

 

04:15 세석대피소에서 출발

06:00 장터목에서 식사(1시간)

08:00 천왕봉(20분) (1915m)

12:00 중산리 안내소 산행종료

 

▶산행시간 : 10시간 40분 + 6시간 25분 = 17시간 5분

(휴식 포함, 식사 제외)

 

▶유의사항

 

글쎄

 

▶경비

 

단체산행이라 내가 구입안해서 모르겠는데 많이들었다

 

▶간단후기

 

지리산과 설악산이 난 제일 좋더라

 

▶후기

 

친척들과 함께 떠나는 지리산 1박2일!

작년에는 설악산에 1박2일로 갔었고, 올해는 친척들과 지리산으로 휴가를 오게되었다.

여자분들은 아래 계곡서 방잡고 노시고, 남자들은 산행하고.

한 4년전부터, 나 군대에 있을때부터 연례행사로 굳혀진듯.

작년 설악산에서는 다들 체력이 별로 였는데 이번에는 내가 완전 애먹을 정도로 체력들이 좋아졌다.

미리미리 준비들을 했다니... 나도 하긴했지만

청주에서 새벽 4시 조금 넘어서 출발하여 성삼재부터 산행시작

전날 낮에 자서 잠도 한숨도 못잔 상태에서 산행을 할려니 죽을맛이고

배낭은 무거운게 잔뜩 들어가있고...

중간에 앞장서서가 미리 점심 셋팅하려고 뱀사골대피소 내려갔다가 취사금지라 다시 뛰어올라오고

혼자 개고생했다.

초반에 진이 너무 빠져서 고생.

아무튼 배낭은 최소한으로 가볍게!

이번에 구입한 DSLR과 폰카 사진이 섞여있음

친척들사진들은 초상권이 있으므로 제외!

지리산은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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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내려가는 중간에 휴계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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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은사...-_-입장료는 왜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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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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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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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낭은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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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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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고단. 9시부터 출입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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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도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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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시간.

바보같이 뱀사골대피소내려갔다가 다시올라옴...

뱀사골대피소는 취사금지.

성삼재부터 종주하시는분들은 연하천까지 서둘러가셔야될듯

시간도 걸리고 허기도지고...취사가능지역인 연하천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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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소령 대피소에서 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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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쉽게도 세석산장에서 한장의 사진도 찍지 않았음...

-_ㅜ

11시쯤잠에들어서

다음날 4시 기상해서 4시 15분에 아침안먹고 헤드랜턴키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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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췌하네.

장터목에서 아침식사

원래는 그냥가서 해뜨는거 볼려고했는데 날씨가 안좋아보여 천천히감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그날 해뜨는거 볼수 있었다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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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학시즌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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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왕봉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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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수시로 변한다

구름이 지나쳐가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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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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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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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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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먹으러 ㄱ ㄱ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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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곡과 삼겹살이 최고!

중산리에서 내려가다가보면 계곡이 참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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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가는길에 휴게소에서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역시 지리산!

http://blog.daum.net/alsgud37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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