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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근황) “한낱 대학생으로 살지 말고, '젊음'으로!”

산타(175.119) 2011.05.01 22:17:01
조회 346 추천 1 댓글 7

1. 자신의 소개를 개성 있게 작성해 주세요 >> 사진 올리기는 필수 (리스트 사진만 올리시면 안돼요~)

 

 

  “한낱 대학생으로 살지 말고, \'젊음\'으로 살자.”


 

  올해 초 어느날 밤에, 문득 생각나 바로 일기 한 쪽에 적은 문장입니다. 저는 남들이 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별 생각 없이 해내 버리는’ 위험천만한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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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년 전, 대학 입학 전에는 국내 무전 유랑을, 작년 방학에는 2학기 동안 받은 장학금을 들고, ‘숙’식 포함 하루 평균 1000원 정도로 50일을 유럽, 아프리카에서 ‘연명’하고 무사히 귀국을 했습니다. 출발 전부터 외국, 국내 무전 여행을 많이 다녔던 형, 누나들도 절대 불가능할 거라고 한 ‘기행’이었습니다. 이때, 여름이었는데도 손가락에 경미한 동상도 걸려 보았고, 저체온증인 상태로 밖에서 옷을 몇 겹을 껴입고도 덜덜 떨면서 잔 경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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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을 좋아한다고 하면 상투적으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정말 \'운동광(狂)\'입니다! 그 한 예로, 경영학도임에도 불구하고 3학년 현 시점까지

 

수영, 골프, 승마, 째즈댄스, 택견, 호신술, 탁구, 요가, 헬스, 검도, 보드, 배드민턴, 필라테스, 태권도, 축구, 밸리댄스, 유도... 등!

 

체육교육학과 수업을 전공 학생들보다도 더 많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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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움’을 좋아합니다! 제가 알지 못 하는 새로운 무언가를 익히는 걸 좋아하는 까닭에 위에 쓴 대로 체교과의 많은 운동 수업뿐만 아니라 한국조리, 외국조리 가정교육학과 수업에서 전공 여학생들보다 요리를 더 열심히! 잘! 하였고(레시피만 있으면 어떤 요리라도 자신있습니다!), 연극학과 연기 수업을 수강하였으며, 이번에는 미대 전공 수업도 하나 듣습니다.

 

  혹시 제 전공을 소홀히 한 것 아니냐고요? 절~대 아닙니다! 딱 한 과목 빼고 지금까지 수강한 모든 경영대 전공 과목에서 A, A+ 학점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배움\'을 함으로써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이고, 잘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인지 잘 알았고, 어디에 더욱 정진할 것인지 분명히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생존력\' 하나는 정말 끝내주게~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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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는 왜 오지탐사대원이 되어야만 하는가? 오지탐사대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설득력 있게 주장해 보세요!

 

 

  "엄마나 찾을 거면 오지 마라!"

  "여길 오겠다고? 차라리 도서관이 낫지"

 

  2년 전, 대학에 갓입학한 새내기 때 포스터를 보는 순간, 이거 무지 재미있겠다! 정말 딱 나를 위한 것이고, 바로 신청해야겠다! 고 결정했습니다. 피 끓는 젊음들의 도.전.과 열.정.! 벌써 두 해 고배를 들었지만 이번만큼은 다르리라고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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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정도 휴식은 호강이고, 이 정도 잠자리는 기본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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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지만 짧은, 짧지만 길었던 50일 동안의 이야기가 너무 많아 다해 주지 못 할 때에는 이렇게 얘기해 주고는 합니다. 어떤 \'미친놈\'이 유럽을, 여름에, 여행 가서 손가락에 동상 걸려 오겠냐고요! 껄껄!

 

  아우토반을 걷고, 히치하이킹으로 도시 간에, 나라 간에 이동을 해 다니고, 처음 만난 현지인들과 친해져 그 친구들 집에서 신세지고... 모로코에서 구한 설탕으로 아침, 점심 때운 적도, 혼자 융프라우호에서 걸어 내려오다가 말 그대로 알프스 초원에서 양 한 번 만져 보려다 양 떼가 다 도망가 버리고.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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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이렇게 탐사하는 모습을 추억으로 남겨 줄 대원이 있으면 참 좋겠는데 말이야...\'

 

  탐사 열정뿐만 아니라 기록, 추억 남기는 데에도 열정과 일가견 있는 대원이 필요하시다구요?! 바로 여기 대령했나이다!

 

  하루도 빼먹지 않고 쓰는 일기로 닦인 글솜씨와 사진 동아리 활동으로 닦은 찍사 실력으로, 유럽에서 찍어 온 사진들로는 <2010 해외 탐방 사진전>에서 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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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광으로 단련된 신체와 이 사서 한 고생 즉, 극한 상황에서의 값진 경험들로 전,

<2011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 선발 기준>에 부합하는

 

"오지에서도 탐사활동을 할 수 있는 건강한 체력!"

\'불굴의 의지와 패기에 찬 도전 정신\' 을 몸소 체득하였고,

 

\'생존 어학 능력!\' 을 바탕으로

붙임성 좋게 100여 명의 외국 현지 벗들을 사귀고, 또 그 벗들의 집에서 스스럼 없이 어울린 50일의 무전 여행으로

"단체 생활을 멋지게 수행할 수 있는, 공동체 정신!" 을 더욱 함양해 돌아왔습니다!

 

 

  혹시라도 탐사 중에 생각지 못 한 사고, 위급 상황이 발생한다면, 동요치 않고 국내외 무전 여행에서의 경험, 노하우를 십분 발휘해 팀원들을 다독이고 수습할 자신 또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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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신이 경험하였던 국내외 아웃도어 및 봉사활동에 대해 알려주세요.

 

 

  야간 산행 포함 북한산, 청계산, 관악산, 남한산, 검단산, 천마산, 광교산, 삼성산 등등 산행 경험 풍부!

 

  지리산 종주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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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종주 후, 바로 국내 무전 여행 - 2008년 2 ~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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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수사도(불암, 수락, 사패, 도봉) 종주 - 2008년 4월

 

  유럽, 아프리카 무전 여행 - 2010년 6 ~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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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 현지 친구들과 함께 세계에서 사람이 갈 수 있는 가장 큰 얼음동굴인 Eisriesenwelt 등반. (164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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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gfrau 산에 있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철도역인 Jungfrau-Joch에서 나홀로 하산. (3,45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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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생 때 한국시민자원봉사회에 소속되어 가평 꽃동네, 제25회 장애인의 날 기념 마라톤 등 여러 곳에서 봉사 활동을 하였고, 최근, 2월에는 UCAN(University Community Administration)이 주최하고, 서울 11개 대학이 참여하는 연탄 배달 봉사를 하였습니다. 저는 복장에서부터, 타 학교 학생들이 운영진 혹은 직원으로 알 정도로 100명이 넘는 대학생들 중에서 정말 ‘가장’ 열심히 했고, 며칠 뒤 우리 학교 운영진이 Dyeon(동국대 학생 커뮤니티)에 쓴

 

  “... 씨가 이번 봉사활동에 이름을 만천하에 알렸다고 들었습니다. 다음 봉사활동 때도 잘 부탁드려요”

 

라는 글을 보았을 때는 무척 뿌듯했습니다!

 

 

  요즘은 학업 때문에 잘 못 나가고 있지만 등산 동호회에도 나갑니다. 다들 30, 50세가 넘는 형님들이라 제가 제일 막내고, 그 덕분에 어려워 않고 윗사람 잘 대하는 방법을 알게 되고, 형님들의 연륜 있는 경험들을 옆에서 보고 익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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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달 전에는 남들은 다 하산할 시간인 오후 3, 4시에 산에 올랐었습니다. 해가 짧은 겨울이었고 산에서는 평지보다 해가 빨리 져 금세 어둑어둑해졌어요. 동네 앞산이라고만 여겼었는데 오르는 몇 시간 동안 단 한 명의 사람도, 또 정상에도 아무도 없는 관악산은 정말 처음이었습니다.

 

  평일인 데다가 시간이 늦어 아무도 없고, 앞에는 살눈이 덮여 있는 칼바위 능선. 좀만 헛디디기라도 하면... 하나 넘으면 끝날 줄 알았는데, 또 앞을 가로 막고 있는 바위산. 계속해서... 정말 섬짓할 정도로 불길한 위기감을 느껴 평소에는 우습게 여겨 다니지도 않는 우회로를 찾아 보았지만 원래라면 \'있어야 할\' 우회로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정말 심신, 몸과 마음이 힘들고, 어려운 때였습니다. 이를 어떻게 극복했느냐면... 앞으로 나아갔고, 앞으로 나아가는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되돌아가기에는 너무 늦었고, 되돌아가는 것보다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쉬웠으니까요!

 

 


4. 오지탐사대의 가치와 비전을 말해주세요.

 

 

1) 사람들에게

 

  오지탐사대를 알기 전에는 저도 \'코오롱\' 하면 제약, 등산 업체만 떠올렸습니다. 하지만 오지탐사대를 알고 나서부터는 코오롱 하면,

 

\'젊은 기업!\'

\'저 미지의 오지로!\'

 

과 같은 글로벌하고, 감각적이며, 힘 넘치는 이미지로 탈바꿈하여 호감 가는 기업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오지탐사대의 비전은 앞으로도, 정말 말 그대로

 

\'앞날이 창창!\' 할 거라 생각합니다.

 

 

2) 나 자신에게

 

  오지탐사대는 제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줍니다. 지원서를 작성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미지의 오지라니! 생각만 해도 심장이 두근두근! 쫄깃쫄깃!

 

해지잖습니까!

 

  그리고 많은 사람들, 나와 같은 ‘삶에’ 열정적인 청춘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기 때문에 제게

 

오지탐사대의 가치는 이루 다 말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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