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전에 이야기 햇듯이..회사에서 단체로 무등산 소풍을 다녀왓슴다..

산악회장의..정보 부족으로 인한건지?..아님 회원들의 정성 부족인지..다들..그냥..소풍 가듯..한 복장으로 버스에 올라 탑니다..

2시30분을 달려 무등산 중턱 까정..버스로 ㄱㄱ..

항상 등산은...초입에서 부터 시작한 저로써는...중턱 까정 버스로 가니.ㅡ.ㅡ;; (무등산은..드라이브 코스 라고 합니다.)

암튼..중턱에 가니..버스정류장도 잇고..많이들.. 계시네요..

이윽고 시작된 산행..

눈이 와서 그런지..오르막길이..전부 눈으로 뒤덮혀 잇습니다..

오르는 길에 KBS 차량도 보이고..열심히..서석대를 향하여..오르고 또 오릅니다..아니 오른다기보단..그냥..오르막길을 걷는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얼마나 갓을까?..중봉과..서석대로 나뉘는 길이 잇습니다..

서석대를 향하여..고고...(나중에 보니 어차피 중봉 찍고 서석대 가도 되더군요..ㅡ.ㅡ;;)

서석대 찍고..입석대로 해서 증심사...쪽으로 하산..

서석대와 입석대 우리나라에서 최대의 주상절리..라고 해서 천연기념물(46* 호)이더군요..

열심히..내려와보니..

무등산은 ...증심사(?)에서 오르는게..

무등산의 참맛을 느끼게 된다는것을 알게되엇습니다...담엔...증심사(?)로 부터..산행을..

여지껏..소수로 다니면서..배고프게 산행을 햇던 저로써는...회사 산악회 따라가니..먹을것도 많이 주고..쉬엄 쉬엄..다니니 많이 좋더군여...ㅋㅋ



P.S) 혹시..등갤러 훃들은...등짝으로 땀 않나나요?...저는..산행을 해보면..다른곳은..땀이 별로 않나는데...항상 등짝으로 땀이 줄줄..

어제도..다른곳은 전부 뽀송뽀송 햇는데..등판은..땀때문에 옷이 젖엇슴다...ㅜ.ㅜ ..

차라리..힘이 들어서 그렇다면..이해가 되는데...힘은 커녕...동네 마실 가는듯한 느낌만 들엇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