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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갔다가 뒈질 뻔....

초보여햏가(121.166) 2011.02.08 06:14:37
조회 631 추천 0 댓글 8



 

 

한라산 대설경보, 폭설 눈꽃산행 11.02.01

 

 

 

 

남한에서 가장 높은 우리나라 3대 영산의 하나로 산마루에는 분화구인 백록담이 있고

1,800여종의 식물과 울창한 자연림 등 고산식물의 보고이며 국립공원으로 지정(1970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남한의 최고봉으로서 백록담, 탐라계곡, 안덕계곡, 왕관릉, 성판암, 천지연 등이 유명

 

<한라산이 곧 제주도다>
한반도 남쪽의 최고봉, 해발 1950m의 한라산은 제주도 사람들의 숨결과 역사를 그대로 안고 있는 산이다.
한라산이란 이름은 원래 \'은하수를 끌어당길 수 있다(雲漢可拏引也)\'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그만큼 산이 높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그밖에도 \'부악(釜岳)\', \'두무악(頭無岳)\' \'영주산(瀛州山)\', \'진산(眞山)\' 등

아름다운 여러 이름들을 갖고 있다.

이 섬에 사람들이 살기 시작한 이후부터 제주 사람들에게 한라산이 곧 제주도였다.

제주도 사람들은 역사와 자연과 기후, 그리고 전설까지도 한라산과 함께 공유한다.

원추형의 한라산 그 정점을 다섯 갈래로 분할하는 등산로 곧 영실, 어리목, 돈내코, 관음사, 성판악 코스는

산으로 이어지는 길일 뿐만 아니라 백록담의 그 신성을 제주 사람들과 연결하는 질긴 끈이라 할 것이다.

한라산 곳곳에는 화산활동으로 생긴 수많은 원추형의 작은 화산들이\'오름\'들을 이루고 있는데,

그 수는 무려 360여 개나 된다. 이들은 백록담을 호위하듯, 아니면 그 품에 안기듯 솟아있다.

                                                                . . . . . . . 산 림 청 자 료 . . . . . . . 

 

 

 

구정연휴가 시작되기전 일요일,

 

지인의 결혼식에 갔다가 집에와서보니 한라산 대설경보.. 입산금지...

 

오홋! 이게 웬 횡재냐 싶어 혹시 제주도 비행기표가 있나 조회해보니  1/30 (일)19:30 과 2/1 (수)21:15 좌석이 있다.

 

거기다 가격도 무척 착하다...

 

막상 예약을 하고 결제하려다보니  월요일에 해야될 일이 빛의 속도로 뇌리를 스치면서 테클을 건다.

 

약 3~4분 고민고민하다가 올해 눈꽃다운 눈꽃은 덕유산에서 맛배기밖에 못봤으니 무조건 가야겠다는 생각에

 

결제완료하고나서도 다시한번 망설였지만  어느새 배낭을 꾸리고 있는 내자신에게는 

 

 한라산 대설경보소소식은  그만큼 나에게는 한라산의 커다란 메세지인 것이었다..

 

 

 

제주도에 도착해보니 1100도로는 통제중이고 한라산은 입산금지였는 데

 

1/31(월) 일기예보를 보니  오전에 눈이 그친다는 소식이지만,

 

어차피 한라산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는 안전을 이유로 러셀이 안되었다는 이유로

 

분명 진달래밭까지만 등산로를 개방할게 지금까지의 산행경험으로 확실 한 바

 

숙소에서 11시까지 늦잠을 자면서 푸욱 쉬었다.

 

 

몇몇 사람들에게 염좡문자를 보냈는데 그 중에 한사람 (기다림님)이 마침 제주도에 가족여행을 와서

 

월요일에 시간을 내어 한라산에 올랐다가 진달래밭대피소에서 통제당하여 하산하고 있는 중이라고

 

나에게 멋진 눈꽃사진 부탁한다며 문자를 보내왔다.

 

 

그날 저녁,  잠을 대충 자고 05시에 일어나서  제주시외버스터미날에 06시 성판악행 첫차에 몸을 실었다.

 

차비가 또 올라서 \\1,500 ...ㅋ

 

 

성판악휴게소에사 국밥을 한그릇 먹고 가는 게 습관인데 국밥집 아줌마가 출근전이라

 

부득이 국수한그릇으로 때우고 산행을 시작했다.

 

 

 

몇몇 사람들은 아무런 준비 (아이젠/스패츠 )없이 왔다가 육지보다 2배의 가격으로 휴게소에서 구입하는 걸 보면서

 

겨울산행 준비는 더 철저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싶다.

 

 

 

성판악관리사무소에는 매일 백록담에 오르셔서 주변을 통제하고 13:30이 되면 모든 등산객들에게 하산을

 

명하고 자신도 뒤따라 하산하시는 직원분이 계신다. 이분을 숙소에서 커피마시고 계시는 걸 발견하고

 

대설경보소식듣고 부랴부랴 왔습니다..라고 하니 어제는 진달래밭까지만 갈수 있었다고하셔서

 

그건 짐작하고 있었기에 하루 푸욱쉬고 오늘 관음사방향으로 하산하려 오는 길이라하면서

 

관음사방향 하산가능하겠죠라 물으니 "올라가서 봅시다"하시는 데  당시엔 그 말뜻을 헤아리지 못했는데

 

올라가면서 사진을 찍고 있는 데 누군가 아는 체를 해서 보니 바로 그분이다.

 

그런데 먼저 올라갔던분들이 하산을 하시기에 물어보니 관음사방향 통제중이란다...ㅠ.ㅠ

 

맥이 빠져 올라가기는 갔는 데 ,

 

어떻게든 관음사로 하산해야   온 보람이 있는 데 ..으~~~*

 

 

 

 

백록담에 도착후 사진한장 찍고 , 핸드마이크로 통제중인 그분에게 다가가서

 

관음사로 하산가능여부를 물어보려하니 ,

 

다른 사람들을 모아서 데리고 내려가란다... 뭥미..

 

졸지에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을 내가 인솔하게 생겼지만,

 

관음사방향으로  눈위에  내 발자욱찍으면서 하산할 욕심으로 혼쾌히 승락하고

 

15명을 인솔해서 하산하는 데

 

이건 바닥에 쌓인 눈이 조금 깊다...(정강이 와 무릎사이높이)

 

안전한 등로까지 인솔후 먼저 내려가시게 하고

 

사진을 찍으며 하산...

 

 

올겨울 제대로된 눈꽃산행에 대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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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 하산길......

 

대설특보 해제후  첫발자욱을 찍는 영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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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하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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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휴게소 부근 풍경.

 

관음사에서 제주시까지는 대중교통이 없으므로 택시를 이용해야 하는 데

 

제주시내까지 \\15,000 인데 여러명이서 합승해서 1/N하는 게  경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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