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식염수 챙겨라. 산에서 상처가 나면 십중팔구 흙이나 나무부스러기, 먼지로 오염된다. 상처부위를 잘 닦아주는것만으로

염증이 생기는걸 막는다. 20m정도로 소분된거 있다. 산에서 눈깔이 간지러운 경우 코에 좆같은 버럴지가 들어가도 쓴다. 

2 이후 소독 약은 포비돈. 단 병으로 된거말고, 스왑으로 된거 사서 가지고 다니면, 부피도 무게도 가볍다. 약국에 잘없으니 가져다 놓으라고

으름장을 놓아라. 이물질을 빼내거나 상처밖으로 고르는데도 요긴하다. 

3 소염진통제- 산에서 먹을 일이 없다만, 본인이 통풍(땀을 흘리면 요산농도 증가함)이라던가 허리, 무릎이 안좋은 경우 하산에

변수가 생길수 있다. 이럴경우 얼마안하니까. 정형외과에서 가라로 얘기하고 병원 약을 받아놔라. 약국꺼 좆밥이다. 타이레놀 먹는

 흑우는 없지?

4 소화제 간혹 여름이라고해서 차가운 물만 마시거나, 에어컨 버스에서 이동시 급하게 먹는 등산전후 식사 때문에 체하는 경우

있다. 

5 밴드는 깍채로 가장 작은거 말고, 종류별로 있는거 한두개씩만 담는다. 

6 파우치 - 위에 있는거 정도 담으면, 가지고 다니는지도 모를 정도로 가볍다. 

7 쓰메끼리 - 작은 가시를 빼내거나 넘어지고, 손톱이 갈라지거나 깨졌을때 2차적인 손상을 막고 다듬기 좋다. 

병신템

압박붕대, 타이레놀, 아스피린, 연고, 밴드50개이상 묶음 박스, 까스활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