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는대로

1.스틱과 신발은 좋은 것을 쓸것

스틱 잡는법은 최소한 배우고 좋은 것을 쓰자

괜히 잡는법 쓰는법도 모르고 쓰다 30만짜리 레키 블다 디스턴스 날리지 말고
2.스틱 신발 제외 나머지 장비는 좋고 비싼거 사지 않아도 된다

배낭은 자신의 등산스타일따라 가면 될듯?

본인은 도이터 푸트라 프로 36이랑 오니지 트런조끼 씀

등산바지는 굳이 비싼고 안사도 된다

봄여름가을 그냥 반바지에 레깅스 입고 돌아다니는 게 더 편하고 시원함

본인 바지 룬닥스마케팬츠 사서 10번 입고 중고로 20에 팔았다

겨울산행을 하려면 우모복이나 여러 장비가 필요하니 겨울은 패스
3. 등산신발은 최소한 신어서 발이 편한지 보자

발 편하고 자기가 맘에드는 디자인 사면 된다

신발 기능성은 요즘엔 웬만해선 거의다 똑같다 보면 됨

그러나 종주나 설악처럼 돌이 많은 지형은 최소한 밑창이 두꺼운걸 신을 것

설악산 네파 칸네토 신고 다녀왔다가 발 깨지는 줄 알았음

추가사항
4. 등산양말은 자기가 발이 땀이 많다 싶으면 나처럼 드라이맥스 양말 하나 사라 2만원임
땀이 먾이 나도 뮬집 안 잡힘 개꿀따라시 양말

5. 무릎보호대는 무조건 해라 . 단, 하산시에만
올라갈땐 하는거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