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살 파이어볼 번개 마법 로켓 감전 마법을 대상으로 함.

독 마법과 고블린 통도 직접적인 데미지를 줄 수는 있으나 다른 보조 마법과 묶어서 설명하는 것이 더 맞는 분류인거 같아서 제외함

1. 파이어볼

바바리안, 삼총사와 대부분의 중급 유닛들(코스트 5까지)까지 넉백이 가능함. 화살보다 범위가 좁은 단점이 있으나 타워에 나름대로 딜을 넣을 수 있고 범위 안에있는 유닛은 모두 데미지를 입히는 장점이 있어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중

2. 감전 마법

동렙의 고블린을 한방에 보낼 수 있다. 호그라이더와 함께 쓰이는 경우가 많으며, 어그로를 바꿀 수 있고 공격을 끊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채용률이 매우 높음.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3. 화살비

과거 화살비 하나만 넣는 메타에서는 프린세스의 체력이 너프 되기 전에는 끝없는 현질로 죽지 않는 프린세스를 만들면 보통 승리하곤 하였음. 범위가 넓고 고블린, 미니언 등을 한방에 처리할 수는 있으나, 데미지가 너무 낮은 탓에 최근에는 파이어볼에 밀려버린 카드.

4. 번개 마법

현질을 많이 해서 높은 레벨일 경우 파이어볼 보다 더 좋은 효율을 낼 수 있는 카드. 높은 코스트의 단점이 있으나, 적의 각종 껄끄러운 유닛이나 방어 타워 등을 세 개까지 한방에 철거할 수 있다. 또한 머리 위에서 떨어지므로 날아가서 데미지를 입히는 타 마법과 달리 서든데스에서 유리하다. 최소 5레벨 부터 사용하자. 무과금이거나 소과금이라면 그냥 파이어볼 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5. 로켓

과거 김정은덱이나 박격덱에 함께 사용되었던 카드.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으나 좁은 공격범위와 높은 코스트가 단점. 여전히 취향에 따라 채용되기는 하지만 희귀 등급이기 때문에 권장되지는 않음. 희귀 등급에는 좋은 카드가 많은데 굳이 이 카드를 요청할 필요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