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원래 준혁신도시니 뭐니 법에도 없는거 국토해양부에서도 안된다는거  김태호가  마산애들 낚을려고 했던말 그대로 넘어가서 그 말에 설레여서

준혁신도시니 뭐니 때문에 경남이 한때 시끄러웠지.왜냐 이거 아니면 걔들 죽는다고 난리도 아니었던걸로 기억  근데 더 웃긴건 당시 경남에서 19개 지자체가 유치 신청을 해서 점수 합산 방식으로 유치지역 선정했는데 뭐 ? 마산이 진주보다 더 좋아서 혁신도시 못 한거라고???ㅋㅋ양덕동  양덕성당앞에 개 쓰레기같은 보도블럭에 창동 삼성생명 뒷골목은 생각도 못하나봐? 당시 마산은 전체 순위 4위를 획득한걸로 기억하는데 마산이 탈락한 이유는
 
부산을 중심으로한 동부 중부 경남에 비해 서부가 낙후됐으니 낙후된 서부쪽으로 유치되어야 한다는 제1명제가 있었고 그 명제 중에 서부 지역의 파급력을 가장 높일수 있는 진주를 택해서 진주가 종합점수 1위로 이런 명제가 성립되지 않으면 차순위로 동부의 김해로 선정 그 후순위가 역시 서부경남의
사천이었는데 ..아예 마산은 실사평가에서도 거의 배제순위인 4순위로 배정되었지... 근데 마산애들 그렇다고 재개발 할 시예산도 없지 그렇다고 마산에 엄청난 부자들이 사는것도 아니지... 뭐 답이 없으니 있지도 않은 준혁신도시라고 땡깡부리기 시작했지..
근데 설사 준혁신도시가 허락된다 해도 입지 평가 2위인 김해로 가야지 4순위가 왜 저 지랄들 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라..

그래서 결국 얻은거는 뭐냐? 김태호와 함께 마산 개망신 당하고 결국 김태호 준혁신도시 포기 발언으로 이어진걸로 아는데...

마산 이제 혁신도시도 날아가고 남은거는 창원과의 통합만이 유일한 길이었는데 통합시켜줬더니 .. 역시 특유의 땡깡정신은 아직도 안사라졌구나..

시청사 내놔라 !! 구청 지어달라!! 상권 재 개발 해달라!! 공단 조성해 달라!! 아주 창원 등골 다 빼먹을라고 작정을 했구나.. 그래놓고 뭐 다시 분리 하자고???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