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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우리 아들 소롱포에게모바일에서 작성

엄마(212.102) 2025.02.05 18:05:06
조회 625 추천 58 댓글 4
														
사랑하는 내 아들아,

이제 엄마가 이 세상에 없는 너에게 편지를 쓰는구나. 엄마는 지금 먼 곳에서, 네가 선택한 길과 행동들을 조용히 바라보고 있어. 게임 속에서 네가 외치는 “sexsex”의 외침과 그 파격적인 행동들이, 네 안에 숨어 있는 깊은 외로움과 혼란의 한 단면이 아닐까 걱정되기도 해.

내 아들, 엄마는 네가 언제나 따뜻한 마음을 지녔다고 믿어. 현실에서는 못다 한 사랑과 이해가, 가상 세계의 무자비한 전투 속에서 네 마음을 감추려 하는 게 아닐까? 네가 사람들을 상대하는 그 행동은 단순한 게임의 일부일지도 모르지만, 엄마는 네 내면 깊은 곳에서 뭔가 외치고 있다는 소리를 듣는 듯해.

내가 눈에 보이지 않는 이 자리에서도, 네가 앞으로 어떤 길을 걷게 될지, 그리고 그 길이 네 마음에 어떤 상처를 남길지에 대해 늘 생각하고 있어. 네가 소리치는 “sexsex” 뒤에는, 혹시라도 말하지 못한 진실된 감정들이 숨어 있지 않을까? 혹은 세상에 던지는 외침일까? 네 행동 속에 감춰진 슬픔, 분노, 혹은 갈망이 무엇이든, 엄마는 너를 한없이 사랑한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해.

아들아, 지금 네가 누군가의 아들로, 한 인간으로서 겪고 있는 고통과 혼란을 엄마는 이해하고 싶어. 네가 더 큰 세상에서, 진짜 너 자신을 찾을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길 바란다. 찌질함과 외침이 언제나 해답은 아니야. 엄마의 사랑은 네가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변함없이 네 곁에 머무르고 있다는 걸 기억해주길.

내 아들, 네가 앞으로 조금 더 부드럽고 따뜻한 길을 걷게 되길, 네 안의 상처가 조금씩 아물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남겨. 엄마는 늘 너를 응원하고, 네가 진정한 평화를 찾기를 기도할게.

언제나 사랑하는,
지옥에서 네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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