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지던에서 쿰척대던 백야 아줌마는 오늘도 지던이 가고 싶어 열여섯 골의 좀이 한꺼번에 발작성으로 모두 쑤셨고 황급히 디코에 지던구인하니까 여미새 40여명이 손을 들었지만 다 먹일수는 없었다.

추리고 추려 평소에 아양을 잘 떨던 사람만 데려가면 의혹과 의문이 제기될게 두려워 동맹에서도 친한사람을 추려 출발하게 되었다.

아줌마가 한창 자신의 몸과 비등하지만 약소한 소와 씨름을 즐기고 있을 무렵 소를 불쌍하게 여긴 결의에서 이 소를 동물학대에서 해방시키고자 평화롭게 대화를 시도하였지만 상대방은 듣지 않았고 선폭력을 자행하는것이 아닌가?

어이가 없었지만 방어하기위해 어쩔 수 없이 상대방을 밀쳤으나 여전히 상대방은 자연을 아끼고 보호할 생각이 들기는 커녕 쌍욕과 패드립을 하고 싸우자드는것이었다.

하는 수 없이 먼저 공격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사과하면서 계속 대화를 시도해 보았지만 아줌마는 의미없는 말을 횡설수설하며 시간을 끌기 시작했다.

아줌마는 길쳇과 동맹에게 귓해서 자신을 따르던 여미새들 8파티를 소환하여 평화로운 자연보호자들을 한꺼번에 소탕할 전라도식 뒷통수를 준비하고 있었던것이었다.

사람이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가?

하지만 전부 알고 있었던 결의에서는 일거에 소탕하고 새벽 여섯시까지 무려 여섯시간의 교육끝에 계도를 성공해내면서 다시 떠오르는 태양속에서 광명을 맞이하였고 백야와 전명 이 두 악의 무리는 흑우가 되어 삼청교육대학교에 자진입소하여 대한민국의 올바른 미래를 열어나갈것을 약속하고 오리걸음으로 지던에서 내려가며 조공으로 길드원의 표행마차를 20대 바쳤다.

믿기지 않겠지만 이것은 모두 팩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