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양념한마리에 피쳐하나샀으니.. 흑흑 내 2마넌..ㅠㅠ..

또래오래생각하니까 생각난거..

내가 시키는 지점은.. 사장님이 엄청 착하심 ㅇㅇ 영업할줄아는거임 내가 2~3번밖에 안시켰을떄였는데

진짜 무슨 10년된 단골처럼 완전 진짜 기분째지게 해주심..별거아닌거였지만..

그런부분에서 이렇게 좋아보일수도있구나 하는걸 깨달음..


암튼.. 그 사장님이 새벽에는 혼자 일하셔서 마감시간이 좀 왔다갔다하는데 그래봤자 2시간전후 엄청 늦게까지하심 새벽3~4시까지

12시 30분쯤에 주문했었는데.. 그날은좀 힘드셨는지 이제 마감하려고하셨나바

암튼.. 갈릭반 핫양념반 시켰는데.. 한 2분있다가 전화오더라구

죄송한데 순살로 하실수없으시냐고 그래서 내가 아 오늘은 마감을좀 일찍하시나봐요.하면서 암튼 수락했음..


그래서 순살치킨으로 왔는데..아..

갈릭반 / 핫아닌양념반...


그냥 그러려니하고넘어가고 먹었엉..사람이 실수할수있자나..ㅠㅠ

아..케찹 시바아....ㅠㅠ.. 내가 제일싫어하는 캐찹맛양념 ㅠㅠ..

그래도 사장님이 손님기분좋게하는스타일이라 그냥 넘어감..ㅋㅋ;;말도안했음..ㅋㅋ;;

암튼 영업은 레알 그 사장님처럼만하면 쪽박은 안날듯..


결론은 전 월요일 점심으로 핫양념에 피쳐먹습니다. 일열심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