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는 치갤러가 치킨사진을 보면서 군침을 삼키고 있었음.

치갤러: 아 슈발......치킨먹고 싶은데 돈은 하나도 없고 슈발슈발... 응??

돈없는 치갤러의 눈에 치킨 튀기고 남은거들 버린다는 와서 청소좀 해줄사람 구한다는 지랄의 글이 보인다

결국 튀기고 버리는거 제발 저주세요 등등 동네 거지들도 부끄러워 직설적으로 하지 않을 말을 자랑스럽게 내뱉으며 자신은 단지

고기가 먹고 싶은것인데 치킨을 사랑하는 매니아 마냥  앤치킨 맛을 보기위해서

꼭 지랄횽네 가야겠다 라는 자기합리화를 시키며 지랄네 연구소에 간다.

다녀온 후기는 읽어보지 않아도 당연히 맛있다 어쩐다 칭찬 일색 .. 연구소에서 만든 바로튀겨낸 치킨이 맛이없으면 미쳤다고 그 프랜차이즈달고

치킨 장사하겠냐 생각을 해봐라 배달시킨 음식이랑 연구소에서 만든음식이랑 비교를 한다는 것 자체가 어이없는 짓이다.


또 다른 입장

지랄 : 음......치갤에서 좀 튀어보고 싶기도 하고 현실에 친구가 없으니 랜선 인맥이라도 좀 만들어서 애들 위에 서고싶은데..... 맨날 닭만 튀겨대니

현실에선 ..뭐라도 내세울것도없고.......그래 .... 남는건 닭뿐인데 치갤러 애들한테 공짜 닭을 맥이자......

결국  버려지는 치킨을 사진찍어서 올리게 되고 거지 치갤러들이 개떼처럼 몰려들게된다..

그것이 현재 정모어쩌고 하는 상황까지 오게되고 

거지들의 희망으로 우뚝선 지랄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최근 늘어나게된 자신의 글과 자신의 글에달린 댓글  그리고 앤치킨 후기글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인다.